자전거와 보는 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전거 야간라이딩용 LED랜턴 ULTRA FIRE CREE XML-T6 중 하나를 잃어 버렸습니다. 지난 8월 7일 중국으로부터 도착한 2012년 최신형 울트라파이어[ULTRA FIRE] CREE XML-T6 중 하나를 어제[8월10일] 잃어 버렸습니다. 첫 중국 쇼핑몰 구입기 CREE XML-T6와 소니 디카용 배터리 NP-BG1 http://blog.naver.com/mhdc/150144488102 어떻게 잃어 버렸냐구요? ㅠ.ㅠ 계룡도령이 자전거를 탈 때외에도 늘 사용하는 LED랜턴 ULTRA FIRE CREE XM-LT6, 이날도 평소대로 지인의 집에 가서 자동차의 우측 조수석에 두고는 일을 보고, 급한 연락이 와서 다른 장소로 옮기며 보니 없었습니다. ㅠ.ㅠ 계룡도령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뭐 누군가가 의심스럽다거나 어느 장소에서 없어졌으니 주인이 책임져야 하는 것아니냐고 이야기 하기 위해서가.. 더보기 녹색충남, '2012 청소년자전거국토순례단이 찾은 공주시 계룡면의 계룡뜰 자전거마을 녹색열풍이 뜨거운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의 계룡뜰 자전거마을에 '2012 청소년국토순례단이 찾아왔습니다. 충남의 대표 도시인 백제의 고도 공주시, 그 공주시 계룡면에는 저탄소 녹색열풍의 중심인 자전거 마을이 있습니다. 2008년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어 5도2촌을 활발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계룡면 유평1리[버들미마을]이 자전거체험마을로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어져 있습니다. 특히 1인용 2인용 자전거가 다량 준비되어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여 갑사(4km), 신원사(6km) 자전거 여행과 함께 계룡산뜰 및 뚝방길 생태체험을 할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룡뜰 자전거마을[버들미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동중인 자전거21에서 진행하는 '2012 청소년국토순례단이 찾아왔습니다. 약.. 더보기 폭염 속에 무모하게 약 60킬로미터를 달린 계룡도령의 자전거 라이딩 어제가 되었습니다. ^^ 어제 오전 계룡도령이 PC로 하는 카톡으로 김선태화가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점심 같이하자고... 송어회 좋아하느냐고... ^^ 당근 오케이!!! 만날 장소는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 566-2번지에 위치한 '논산미술창작실' 어떻게 갈 것인가... 거리는 계룡도령이 머무는 월암리 토굴로부터 약 30여킬로미터입니다. 자동차로 가면 3~40분이면 도착할 것인데... 라이딩 도중에 내려서 사진을 찍는다거나 지인을 만나는 등 아직 한번도 쉬지 않고 목적지까지 가 본적이 없는 계룡도령인지라 자전거로 단번에 가 보는 것도 의미가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가자!!! 결정을 했습니다. ^^ 인터넷으로 지도 검색을 해 보니 가야 할 거리가 약 30여킬로미터 자전거로 약 1.. 더보기 김선태화가를 만나러 논산미술창작실까지 왕복 약60킬로미터 라이딩합니다. 오늘 송어회 먹으러 너무 멀리 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약 30킬로미터[왕복60킬로미터]를 자전거로 다녀 올 생각입니다. 논산미술창작실에서 전시회 준비가 한창인 김선태화백을 만나러 가는 것인데... 같이 점심먹고 돌아 와 과정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 더보기 자전거 타고, 자연산 미꾸라지 추어탕도 먹고 건강 찾기 추어탕 맛집, 계룡산추어탕 14시 30분... 오전에 해외구매건이 있어 이것 저것 검색하고 자료 정리하고 구매신청을 하느라 좀 바빴습니다. 아... 거창의 구구추어탕 포스팅도 했군요...^^; 어쨌거나 추어탕 이야기를 글로 쓰다 보니 자연산 추어탕이 갑자기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좀 늦은 점심이지만 논산시 상월면의 계룡산 추어탕으로 달렸습니다. 계룡도령과는 인연이 깊은 이곳 계룡산 추어탕은 순 자연산을 잡아서 추어탕을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15시5분경 도착을 해서 주문을 하고 주인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자전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ㅎ~~~ 초보 페달리스트에게서 들을 이야기는 "뭐?" "나?" "잘 몰라" 정도의 답변입니다. ㅎㅎㅎ 계룡산추어탕은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곳입니다. 계룡산추어탕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 더보기 대서[大暑], 신원사와 갑사를 두르는 라이딩 후 수정식당에서 배를 채웠습니다. 오늘이 2012년 들어 제일 덥다는 날인 대서[大暑]입니다. 일요일이기도 한 오늘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 대서에는 더위 때문에 “염소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이니 얼마나 더울지 짐작이 가지만 오늘 대전지역기온이 최고 34도를 넘었다고하니 명분허전입니다. 대서는 대체로 중복 무렵일 경우가 많고, 참외, 수박, 채소 등이 풍성하며 여름 과일이 가장 맛이 좋을 때라 예전에는 삼복더위를 피해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으로 피서를 가는 풍습이 있었다고합니다. 계룡도령은 자전거를 타고 그 무더위를 헤치며 경천을 거쳐 신원사 그리고 갑사로 향했습니다. 곳곳에 지금이 제철인 참나리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 나듯이 피어있습니다. 사진에 보면 자세히 보지 않아도 온통 얼룩이 져 있습니다. 렌즈를 잘 닦.. 더보기 타이어공기주입용 펌프어댑터를 구입하고 공주에서 계룡산까지 35킬로 라이딩 자전거를 타고 공주시내에서 타이어공기주입용 펌프어댑터를 구입하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어제, 말벌에 쏘여 혼절도 몇차례하는 등 18일부터 2회에 걸친 독침세례에 몸의 상태가 어떤지도 궁금하고, 한동안 여행이다, 장마다, 태풍이다하여 자전거를 타지 못한 시간이 길어져 세종시 자전거 도로를 구경할 겸 과감하게 공주시내로 향했습니다. 하늘은 오랜만에 푸른색을 드러내고 하얀 뭉게구름은 솜사탕처럼 부풀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공주시내 옥룡동의 착한 자전거포에서 자전거 튜브에 공기를 주입할 때 사용할 어댑터를 하나 구입하였는데 계룡도령의 자전거는' MTB자전거 센츄리온 600 에어샥' 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대하는 생활자전거의 튜브 공기 주입방식인 던롭(Dunlop)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프레스타(presta)방식[.. 더보기 폐암 극복을 위한 7,000킬로미터 자전거 국토 대장정 ‘사이클링 포 큐어Cycling4Cure’ 에 합류합니다. 계룡도령이 드디어 오늘 지난 5월1일 임진각을 출발한 김선욱의 폐암 극복을 위한 7,000킬로미터 자전거 국토 대장정 ‘사이클링 포 큐어Cycling4Cure’ 말 그대로 ‘치유’를 위한 ‘자전거 여행’팀 김선욱형님과 합류 합니다. 그 동안 달려 온 거리가 2012년 6월 27일 (수) 맑음 - 58일차 이동 경로: 군산시 산북동 > 새만금 방조제 > 변산면 > 격포리 일일 주행: 53Km 누적 주행: 2627Km 오늘 계룡도령은 계룡산을 출발 해 논산에서 기차를 타고 남원역으로... 남원역에서 장수군의 방화동자연휴얌림 베이스 캠프로 이동해 4개월의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이번 여행은 계룡도령이 국내 여행으로는 가장 긴 기간이 될 것이고 일생의 여행 중에 가장 보람된 여행이 될 것같습니다. 나가 아닌 남.. 더보기 계룡도령이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제주 한라산까지 약 4,200킬로미터를 함께 할 스마트폰 장수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부터 한라산까지 약 4,200킬로미터를 함께하며 4개월 사용할 새 휴대폰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알게된 대구의 백상일님이 개통해서 보내 주셨습니다. 엘지유플러스인데... 한동안 스마트폰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혹시 스마트폰이나 휴대폰 신규나 번호이동 등을 원하실 경우 통신사 관계없이 문의 하시면 됩니다. 백상일 010-7457-7114 믿을 수 있는 분입니다. ^^ 그리고 이제 내일부터 4개월의 긴 여행이 시작됩니다. 오후 4시 15분 남원역에 도착함을 시작으로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의 첫 캠프로 기나긴 여정에 돌입합니다. 지나는 걸음 혹시 근처의 이웃님께 연락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연락을 원하시는 분들은 비밀글로 연락처를 남겨 주셔도 좋겠습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더보기 자전거로 계룡산을 떠나 영주, 예천, 문경, 보은으로 한번 돌아 볼까요? 요즘 계룡도령이 자전거 타는 것에 미쳐 있기는 한가봅니다. 오늘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알게된 아우가 영주시 풍기읍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는 행동에서 계룡도령의 간다바리가 부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풍기까지 자전거로 가볼까 생각하고 검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 계룡산에서 영주시 풍기읍까지는 거리가 180여킬로미터에 12시간이 넘게 걸리는 걸로 나옵니다. 현재의 계룡도령의 실력이나 체력으로는 적어도 2일 이상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겁대가리 상실 계룡도령은 가려고 부스럭 거린다는 것입니다. ㅠ.ㅠ 하긴... 사람 사는 곳을 지나는 길일 것이니 못 갈 것이야 없겠지만... 혼자는 좀 그렇고... 만만한 넘을 하나 홀려야 겠습니다. 그래서 같이 한번 달려볼까 합니다. ㅎㅎㅎ 같이 갈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