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보는 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룡산 추어탕에서 저녁도 먹을 겸 자전거로 계룡산 주변 25킬로미터를 달렸습니다. 15일 계룡도령의 미친 자존감 때문에 달린 65킬로미터의 라이딩!!! 어제 아침에 죽을 맛이었습니다. 빌빌 거리고 있는데 아들이 새로 산 자동차를 끌고 점심먹으러 가자며 왔습니다. 내 아들의 첫 자동차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고, 이제 사회인으로서 스스로의 삶으로 들어선 아들... 언제나 즐거운 일이 직업이 되어 삶이 취미가 되게 살기를 권했는데... ^^ 안전 운행하고 그렇게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 되길 애비로서 바래봅니다. ^^ 사는게 다 즐겁고 행복하자고 사는 것이니까요. ㅎㅎㅎ 간단하게 검정콩수타국수를 먹고 아들은 가고... 계룡도령은 좀 더 끙끙거리며 비실대다가 해가 지려 할 때 길을 나섰습니다. 왕복 25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논산시 상월면의 '계룡산 추어탕'으로 저녁을 먹으러... 지.. 더보기 계룡도령이 어제는 논산까지 자전거로 무려 65킬로미터를 달렸습니다. 어제... 계룡도령이 미쳤나 봅니다. ㅠ.ㅠ 오전에 15킬로미터 달리고는 삘을 받아서는 논산까지 왕복 50킬로미터를 더했습니다. 11시30분부터 19시까지 볼일도 보면서 65킬로미터 가령을 달렸습니다. 오전 11시 30분경 점심도 먹을 겸 자전거를 타고 물이 말라가는 계룡저수지를 지나 갑사를 돌아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에서 김치를 조금 보시 받아서는 점심을 먹고 월암리 토굴로 돌아오는 약 15킬로미터의 라이딩을 했습니다. 물이 많이 빠진 계룡저수지를 지나 계룡산 갑사 구룡암까지 다녀오다[약15킬로미터] http://blog.naver.com/mhdc/150140766831 멀쩡하게 있다가 2시경 호미숙님의 소개로 가입한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http://cafe.naver.com/bikecity.. 더보기 자전거로 계룡저수지를 지나 계룡산 갑사 구룡암까지 약15킬로미터 다녀오다. 점심들 맛있게 드셨나요? 계룡도령도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 계룡산 갑사입구의 비룡성이라는 중국음식점에서는 이 시기에 '검정콩수타국수'를 합니다. 우리나라 콩으로 만드는데 출처 불명의 호도나 잣을 넣지 않아 검정콩 본연의 담백한 듯한 고소함이 멋지게 어우러집니다. 가격은 6천원인데... 참 좋은 음식입니다. ^^ 점심도 먹고, 자전거도 타고 일석이조 다녀 온 곳은 계룡산 갑사입구 구룡암까지입니다. 계룡저수지는 가뭄으로 물이 엄청 빠져있습니다. 이곳저곳 경유한 것을 포함하면 약 15킬로미터정도 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최고 높은 속도의 기어비를 유지하면서 계속 달렸습니다. 변속을 거의 하지 않고... 기어 변속을 하지 않고 타 보니 다리에 힘도 왕창 들어가고 운동 효과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 더보기 센츄리온 백파이어 600과 계룡산 주변 30킬로미터 라이딩!!! 어제는 뜨거운 태양을 업고 계룡도령의 애마 센츄리온 백파이어 600과 약30킬로미터가량 데이트를 했습니다. 뭐 처음부터 그렇게 달려보자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먼저 계룡도령의 토굴인 '미술관 그리고 풍경'[계룡면 월암리 200]에서 구 도로를 따라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의 '임립미술관'으로 거기서 23번 천안-논산간 국도를 타고 논산시 상월면의 '계룡산 추어탕'으로 거기서 구 도로를 타고 다시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로 공주맛집 벼슬한우에서 한우육회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기 치료를 하는 '지우원'으로 가서 함창국선생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는 월암리 계룡도령의 토굴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자전거로 다닌 총거리가 월암리 토굴->임립미술관[경유지 포함 약 5.3km] 임립미술관->논산시 상월면 계룡.. 더보기 김선욱의 폐암 극복을 위한 7,000킬로미터 자전거 국토 대장정 김선욱의 폐암 극복을 위한 7,000킬로미터 자전거 국토 대장정 ‘사이클링 포 큐어Cycling4Cure’는 이름 그대로 ‘치유Cure’를 위한 ‘자전거 여행Cycling’입니다. 사람의 인연이란 참 묘합니다. 작년... 외연도 가는 길에서 만난 김선욱님 부부 골초인 계룡도령이 배의 후미 함께 한 자리에서 담배를 뻑뻑 피우는데 김선욱님 왈 "폐암환자앞에서 담배 피우는 거는 뭐임" 잉?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계룡도령도 담배 흡연을 중지하고 킴리코리아의 전자담배 하바나 시가로 니코틴 중독을 이겨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만난 인연은 태안으로 부부간 여행을 떠났다 귀경하는 길에 계룡도령의 사는 모습이나 본다며 정리조차 되지 않은 월암리 흙집에 첫 손님으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지금 김선욱님.. 더보기 계룡산 계룡저수지에는 200억이 넘게 든 명품 길이 있습니다. 어제는 소나기가 내린다는 말에 자전거를 타지 않고 기다리다 오후 4시경 월암리 토굴을 나섰습니다. 지난해 7월 준공을 한, 그러면서도 아직도 돈을 더 퍼부어야하는 것으로 알려진 계룡저수지 일원을 자전거로 돌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업분야 4대강 살리기 사업 계룡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준공식' http://blog.naver.com/mhdc/150114419968 아래 파노라마 사진의 왼쪽 콘크리트 부분 정도의 높이가 높아지고, 둑은 오른족 끝의 연한 초록색 부분 만큼 높아 졌습니다. 왜 높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일주 산책로를 만드느라 저수량과는 관계없이 높인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자전거를 탑니다. 계룡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뭐 가끔.. 더보기 블랙캣 스팩트 알씨와 교환으로 도착한 센츄리온 600 에어샥입니다 계룡도령도 계룡산에서 자전거 타는 남자랍니다. 아들로부터 가족간 거래 할인 받아서 20만원에 인수한 '첼로스포츠 블랙캣 스팩트 알씨[BLACK CAT SPACT RC]' 미니벨로입니다. 봄바람 불어대는 계룡산 일원을 한바퀴 돌았는데... 흐미 장난이 아닙니다. 그동안 운동을 너무 않한 탓이겠지요... 그리고 로드용이라서 타이어가 너무 가늘어 쿳션이 없어서 엉덩이가 아작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MTB로 교환하기로 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MTB자전거 센츄리온600 에어샥과 추가금을 더해 교환했습니다. 어제 진주로 부터 도착한 자전거 도착한 상태는 좀 실망입니다. 타이어는 다 터서 갈라지고... 바람도 다 빠져 있고... 안장도 찢어져 있고... 페달도 가장자리가 다 찌그러져 있고... 무게도 .. 더보기 계룡도령은 오늘부터 계룡산에서 자전거 타는 남자랍니다. 계룡도령은 오늘부터 계룡산에서 자전거 타는 남자랍니다. 아들로부터 가족간 거래 할인 받아서 20만원에 인수한 '첼로스포츠 블랙캣 스팩트 알씨[BLACK CAT SPACT RC]' 미니벨로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봄바람 불어대는 계룡산 일원을 한바퀴 돌았는데... 흐미 장난이 아닙니다. 그동안 운동을 너무 않한 탓이겠지요... 하얗게 봄눈을 뒤집어 쓴 계룡산을 배경으로 인증샷 날려 봅니다. ^^ 이제부터 계룡도령도 자전거 타는 남자입니다. ㅋㅋㅋ [2012년 3월 24일부터 자전거를 타기로 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