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세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중 5명 사망‥과잉진압 논란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중 5명 사망‥과잉진압 논란화염병 만들려 둔 시너에 불 붙어…사망자 늘어날 듯2009년 01월 20일 (화) 10:56:11CBS노컷뉴스(webmaster@cbs.co.kr)20일 아침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일대에서 건물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철거민들에 대해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그 과정에서 철거민 5명이 사망하고 경찰과 철거민 20여 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아침 6시에 시작된 철거작전에서 경찰은 트레일러를 이용해 경찰 특공대를 태운 컨테이너 박스를 옥상으로 올려 보냈다. 이 과정에서 철거민들이 화염병을 던지며 저항하다 옥상 가건물 등에 불이 붙었다.이 과정에서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철거민들이 화염병 등을 만들.. 더보기 용산재개발지역 경찰강제진압으로 철거민5명사망[연합] 경찰 진압과정서 용산 철거민 5명 사망(3보)기사입력2009-01-20 09:25|최종수정2009-01-20 09:58 연행되는 철거민 시위대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20일 새벽 서울 용산 4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이 한강대로변 재개발지역의 한 건물에서 밤샘 점거농성을 벌이다 경찰의 강제진압에 연행되고 있다. 2009.1.20.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재개발지역 주민들에 대한 경찰의 강제진압 과정에서 철거민으로 추정되는 5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했다.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한강대로변 재개발지역 4층짜리 건물에서 이틀째 점거농성중이던 철거민들을 경찰이 강제 진압하는 과정에서 .. 더보기 한나라도 비판한 이명박식개각, 조선찌라시는 “드림팀” 평가[아침신문 솎아보기] 한나라도 비판한 개각, 조선일보 “드림팀” 평가 [아침신문 솎아보기] 이명박 대통령 친위세력 전진배치 논란 2009년 01월 20일 (화) 06:43:31 류정민 기자 ( dongack@mediatoday.co.kr) 이명박 정부가 출범 이후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는 ‘고소영’ ‘강부자’로 대표되는 인사 실패 때문이다. 능력과 도덕성보다는 대통령 주변 인물을 기용함으로써 논란과 의혹을 자초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정 쇄신 요구에 대해 일부 정부부처와 사정기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인사 결과는 여당인 한나라당에서도 우려와 걱정이 쏟아질 정도로 논란의 대상이다. 탕평책 요구에는 귀를 닫았다. 이상득 의원과 가까운 인물이 중용됐고 정부부처 차관까지 이 대통령의 직할 체제가 갖춰지는 모습.. 더보기 KBS 기자 파면 해임 비판 확산과 대통령측근인사 그리고 공안정치 [아침신문 솎아보기] KBS 기자 파면 해임 비판 확산 [아침신문 솎아보기]조선 "측근인사 권력에 독" 정면비판 2009년 01월 19일 (월) 09:00:28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19일자 아침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원장, 경찰청장 내정자 인사 소식을 비중있게 실었다. TK(대구경북)·서울시 행정부시장 출신의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을 국정원장으로 내정한 것을 두고는 조선일보조차 '독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음은 19일자 아침신문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이명박 대통령이 18일 국정원장에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을, 경찰청장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을, 주미대사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내정했다.. 더보기 미국산 쇠고기, 청와대에서는 왜 안 먹는걸까? 美쇠고기, 청와대서는 왜 안 먹는걸까?공공기관 구내식당 美쇠고기 한 곳도 안써미국산 쇠고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청와대·정부부처·지자체 등 전국 주요 공공기관의 구내 식당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는 기관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서울신문이 청와대, 정부중앙청사·과천청사·대전청사 등 3청사 내 정부부처 및 각 외청, 서울시청 등 70개 공공기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와 전화 취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 6월26일 미 쇠고기 수입위생 조건(개정안) 고시가 발효된 뒤 미 쇠고기를 쓰는 곳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와대는 고시 발효로 촛불집회가 거셌던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만 광우병 우려가 없는 양지, 등심, 사태 등 특정 부위에 한해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했다. 하지만 .. 더보기 최시중 한나라 친박계와 만나...신문방송겸영 홍보자료 엉터리...[아침신문 솎아보기] 조선, 자사 미네르바 보도 반성? [아침신문 솎아보기]세계 "강만수 장관 후임은 임태희 의원" 2009년 01월 16일 (금) 07:02:58 김원정 기자 ( mingynu@mediatoday.co.kr)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조선일보 26면에 실린 ‘시론’ 에서 “입증하기 어려운, 아니 입증할 수 없는 문제를 문제시하느라 더 이상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미네르바 논란은 이 정도에서 끝내는 것이 국익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정 전 총장은 그 근거로 △미네르바의 말 한마디에, 그렇지 않았다면 꿈쩍도 하지 않았을 외환시장이 요동쳤다는 검찰의 주장에 선뜻 수긍할 수가 없으며 △기획재정부가 '환율 관리국가'라는 국제적 비난을 감수하면서 외환시장 개입을 공식적으로 법정에서 증언할 수 .. 더보기 홍준표 한나라당 '미네르바논란' 100분토론 나가지마라. 정권 잘못 시인?!!! 홍준표 "'미네르바' 100분토론 나가지마라"한나라당, MBC에 불참 통보 "자기들 잘못 시인한 꼴"2009년 01월 14일 (수) 15:16:58조현호·최훈길 기자(chh@mediatoday.co.kr)한나라당이 미네르바 구속을 둘러싼 논란을 주제로 토론참여를 제안한 MBC 팀에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혀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당당하지 못한 대응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4일 MBC에 따르면, 팀은 15일 밤 미네르바 구속 논란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소속 의원의 참석을 요청했으나 13일 저녁 참석이 어렵다는 최종 입장을 밝혔다.팀 제작진은 "한나라당이 TV토론 주제로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내왔다"며 "이 때문에 정치권을 배제한 일반인 중심의 토론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고 .. 더보기 경인운하, 조선·중앙만 경제성오류 없나? 인터넷 댓글 비판 나선 동아 [아침신문 솎아보기] 인터넷 댓글 비판 나선 동아 [아침신문 솎아보기]경인운하, 조선·중앙만 경제성오류 없나 2009년 01월 15일 (목) 08:53:56 안경숙 기자 ( ksan@mediatoday.co.kr) 지난 2003년 9월, 감사원은 건설교통부의 경인운하 건설 사업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제기했다. 경제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경제성이 있는 것처럼 평가했다는 이유였다. 감사원 감사 결과 당시 정부는 경인운하 사업의 경제성을 짜맞추기 위해 자료를 조작하고 왜곡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건교부는 처음부터 민간사업자가 산출한 총사업비 2조2447억 원을 1조9770억 원으로 낮춘 자료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경제성 분석을 의뢰했다. 제일 처음 경인운하 사업의 비용편익 비율을 0.8166로 내놨던 KDI는 건교부의 잇단 재.. 더보기 대통령 장관 거짓말은 괜찮고 민초들은 틀리면 감옥이냐? “대통령·장관 말은 일기예보고 민초들 말은 틀리면 감옥 가나” 박영환·이고은기자 ㆍ국회 법사위·정무위서도 논란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 박모씨(31)의 구속을 둘러싼 논란이 12일 국회 상임위로 확전됐다.국회 법사위와 정무위에서 미네르바 구속 문제가 동시에 도마에 올랐다.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미네르바의 글은 허위가 아니며, 오히려 사실을 왜곡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라며 구속 조치를 비판했다.반면 정부와 한나라당 측은 미네르바의 ‘정부 달러 매수금지 명령’ 등의 글은 “분명한 사실왜곡”이라며 방어했다. ◇법사위 = 미네르바 구속 조치의 법적 정당성과 형평성이 도마에 올랐다.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법원은 구속 사유로 허위사실유포를 들었는데 정부의 환율개입 지시는 사실로 확인됐다”며 “미네르바.. 더보기 따로노는 정부 ‘검찰 자충수’…국제 금지 ‘정부 외환개입’ 스스로 인정한 꼴 ‘검찰 자충수’…국제 금지 ‘정부 외환개입’ 자인한 꼴 조현철기자 [찌라시 혹세무민의 조선일보도 문제삼는 현정권의 경제팀을 향한 만평] 검찰이 ‘미네르바’ 박모씨(31)를 구속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상황을 공개하고 나서 ‘자충수’ 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씨가 유포했다는 허위사실도 점차 사실과 가까운 내용으로 밝혀지고 있다. 검찰은 12일 박씨가 쓴 글로 외환시장에 혼란이 왔다는 근거로 지난해 12월29일 전후의 외환시장 상황을 공개했다. 박씨가 글을 쓴 오후 2시30분부터 마감까지 30분 동안 달러 매수주문의 39.7%가 집중됐고 다음날에는 하루 달러 수요가 평소보다 22억달러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정부는 20억달러 이상의 외환보유액을 시장에 투입, ..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