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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세계

미네르바가 언급한 노란토끼와 유대 잉여자본 헷지펀드의 침탈 제목 : 미네르바가 언급한 노란토끼를 엉뚱하게 오도하지 마라 미네르바님(이하 존칭생략)은 최상위 고급정보를 접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미네르바의 글을 보면 정확한 데이터에 의한 기술적분석 뿐만아니라 최상위 고급정보로만 알수 있는 사실들이 공개 되고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몇월 몇일경(혹은 몇째주 중반) 환율 얼마선에서 헷지펀드가 매도를 시작할 것이다 등등) 이를 근거로 보더라도 미네르바가 우리나라 최상위 0.1% 내의 비밀스런 정보를 공개한 것 입니다. 우리는 미네르바가 과거에 어떤 잘못을 저질렀든, 어떤 세력에 의해 모함되고, 음해되고, 비하 되더라도 그를 끝까지 지켜내고 그 분이 계속 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글을쓰고 앞에 나설수 있게 목숨걸고 지켜내야 합니다. 미네르바를 지키는 일이 나라를 .. 더보기
1%를 위한 이명박정부 해도 너무한다. 왜, 팥쥐정부의 놀부 감세인가?- 세금 많이 걷는 가렴주구보다 무서운 감세정책 (전병헌) “종부세, 상속세 등 부자용 감세는 5조 원 넘게 하면서 서민들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부가세의 한시적 인하의 필요성은 못느끼는가? 더욱이 강만수 장관의 잘못된 환율정책과 경제운용 실패로 물가폭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부가세 인하를 하면 물가안정 효과도 있지 않겠는가?” (한승수) “서민관련 품목의 부가세는 이미 면세가 되고 있기 때문에 부가세를 건드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전병헌) “총리의 말씀처럼 그렇게 서민들, 중산층,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명박정부의 부자 감세 정책은 ‘팥쥐정부의 놀부감세’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난 20일 오후 국.. 더보기
정치인 김민석과 이명박정부,찌라시 조중동 도토리 키재기 농성 끝낸 김민석 "죄인 안될 정치인 누구냐"오마이뉴스|기사입력 2008.11.23 16:35 [[오마이뉴스 안홍기 기자]검찰의 구속영장 집행을 거부하며 농성을 벌여온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23일 영장실질심사 등 모든 법적절차에 따르겠다며 24일 만에 농성을 풀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 마당에서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사법절차에 진지하게 임하겠다"며 "본질은 사라지고 억측과 사실왜곡만 무성해진 현실을 타개하고 당당히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재차 구속영장을 청구한 검찰을 향해 "무려 3개월짜리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럽다"며 "공당 최고위원에게조차 이런 식이라면 일반 국민들의 권리는 과연 제대로 존중받겠느냐".. 더보기
노들이라는 이명박개새끼에게 관사까지 지어주는 익산시..개팔자가 사람보다 낫다. 청와대 진돗개는 '귀하신 몸'?... 시청에 '개 관사'450만 원 들여 사육장 지어... 익산시 "의미 있는 선물, 선보여야" 정명렬 (sotongnews) ▲ 익산시청 앞 마당에 웬 호화 '개 관사'(왼쪽) 인부들이 원목 등으로 개집을 짓고 있다. (오른쪽) 익산시가 분양받은 진돗개 '노들이'ⓒ 정명렬익산시전북 익산시가 청사 내 멀쩡한 화단을 부수고 그 자리에 수백만원의 혈세를 들여 '호사스런 개 관사'를 짓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시는 동물보호시설이나 축산관련시설 등 적절한 장소에서 전문가들을 통해 체계적으로 개를 관리하지 않고 비좁은 청사 내에서, 그것도 직원 중 당번을 정해 배설물 청소와 밥을 주게 할 방침이어서, 직원 내부에서조차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더보기
문국현의 변-정치검찰의 '과잉수사'와 허위주장'의 실상은 이렇습니다 정치검찰의 ‘과잉수사’와 허위주장의 실상은 이렇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 창조한국당 대표 문국현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정치검찰과 정부입니다. 이한정 허위학력기재사건이 저와 창조한국당 죽이기로 악용되면서 정권과 정치검찰의 허구에 찬 음해성 주장만이 국민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당채대금 6억 원은 제가 직접받거나 주선한 돈이 아닙니다 검찰은 이한정에 대한 공소사실을 흘리면서 마치 제가 6억 원을 받은 것처럼 언론플레이하고 있으나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1년 만기 당사랑 채권발행은 중앙선관위 자문을 거친 것입니다. 합법적이고 소비대차관계가 분명한 당사랑채권으로서 지난 2월 18일 중앙위원회 결의에 의해 총선자금으로 사용키 위해 발행된 것입니다. 그 중 6억 원어치 당사랑 채권을 이한정씨가 지.. 더보기
문국현재판에서 드러난 우리나라 떡검과 변호사의 수준 문국현 옭아매려던 검찰, 어떻게 ‘덫’에 걸렸나‘코미디’ 공판 방청기...이한정 진술 번복으로 검찰 ‘혼수상태’입력 :2008-11-09 14:45:00 본보는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던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공판 방청기를 게재한다.이날 재판은 점심시간을 포함해 무려 12시간35분간의 마라톤 재판이었다.이날 공판은 문 대표를 코너로 몰아넣을 핵심증인인 이한정 의원이 검찰로부터 수사받았을 때 증언이 강제와 회유에 의한 거짓증언이었다고 실토해 오히려 검찰을 코너로 몰아넣었다.코미디 같은 이날의 방청기를 자세히 소개한다. [데일리서프 권근택 기자]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이 날은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피고인석에 앉게 된 형사재판 자리였다.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 더보기
남북대화 딱 네 글자에 3조 원 쓴 '퍼주기 본좌' YS… 그럼 이명박은? 딱 네 글자에 3조 원 쓴 '퍼주기 본좌' YS… MB는? - 김정일-오바마 만나면 한국은 '왕따' (오마이뉴스 / 가우자리 / 2008-김태경 (gauzari) 1994년 10월 21일 북한과 미국 사이에 체결된 제네바 합의문 3조 3항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 기본합의문에 의하여 대화를 도모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데 따라 북남대화를 진행할 것이다." (The DPRK will engage in North-South dialogue, as this Agreed Framework will help create an atmosphere that promotes such dialogue.) 남북한의 모든 합의문이나 언론 발표문은 똑같은 한글이지만, 남한판과 북한판이 따로 있다. 둘.. 더보기
KBS PD “이명박정권 같은 후안무치,일방통행은 처음” KBS PD “이명박정권 같은 후안무치,일방통행은 처음”“완장치고 설치는 인물들 끝 아름답지 못할 것” 경고도입력 :2008-11-16 10:56:00 ▲ ⓒKBS PD협회보 [데일리서프 박성원 기자]KBS 내부의 중견 PD가 이병순 KBS사장 취임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 편성에 이르기까지 내부에서 일어나는 '두눈 뜨고 보기어려운' 꼴불견의 정권 줄서기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KBS 3라디오팀에 근무하는 박천기 PD는 'KBS PD협회보'에 기고한 '몽유병에 걸린 방송을 원하십니까?'라는 글을 통해 지난11월3일, 대통령의 2차 라디오 연설이 강행된 데 이어 일부 라디오 진행자들이 명확한 사유도 없이 하나 두 씩 교체되고 있는 현실을 고발했다. 박 PD는 "입사 14년 동안 몇 번의 정권교체.. 더보기
'인터넷 경제대통령' 미네르바 '이제부터는 내 마음속에서 "한국"을 지운다.' '인터넷 경제대통령' 미네르바 "이제 한국인 아니다"정보당국 신원파악 논란 더욱 거세질 듯 한국아이닷컴 뉴스부reporter@hankooki.com '온라인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는 미디어다음 아고라의 사이버 논객 '미네르바'가 "국가가 침묵을 명령했기 때문에 경제 문제에 대해 입을 다물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의 정체를 정보당국이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고 있는 논란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그는 13일 아고라에 '이제 마음 속에서 한국을 지운다'라는 글을 올려 "국가가 침묵을 명령했다. 그럼 침묵 해야지. 한국에서 경제 예측을 하는 것도 불법 사유라니 입 닥치고 사는 수밖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릴 때부터 마음 속에 각인된 '조국'이라는 말과 '한민족'이라는 이름 하에 포장된 애국심.. 더보기
김대중 전 대통령 "북한,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특별 인터뷰] "대북전단지 살포 방치땐 관계 회복 몇년 걸릴지 몰라"[특별 인터뷰] 김대중 전 대통령 "北이 원하는 것은 핵도 미사일도 아닌 백성 먹여살리는 것" 정리=양정대기자torch@hk.co.kr 정상원기자ornot@hk.co.kr 김대중 전 대통령이 13일 동교동 자택에서 본보와 특별회견을 갖고 최근 단절 위기에 놓인 남북관계를 비롯 북핵 문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문제 등 예민하고 복잡한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김대중 전 대통령이 13일 동교동 자택 응접실에서 특별회견을 갖기에 앞서 이준희 편집국장(가운데) 이영성 부국장 겸 정치부장에게 젊은 시절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할 뻔했던 일화를 얘기하며 웃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