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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와인

[겨울축제] 제12회 2014년 양촌곶감축제 논산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려 [겨울축제] 제12회 2014년 양촌곶감축제 논산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려 논산시는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논산의 겨울축제 '2014년 양촌곶감축제'가 12월13일과 14일 이틀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열려 다녀왔습니다. 양촌곶감축제는 풍부한 일조량과 신선한 푹서풍, 높은 일교차의 자연건조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양촌곶감을 홍보하고, 양촌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표적인 논산의 겨울축제 입니다. 오후 4시 황명선 논산 시장 등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막식을 통해 양촌곶감축제가 시작되었는데 올해로 12회를 맞은 양촌곶감축제는 논산시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 들어 곶감판매를 통해 주민 .. 더보기
논산시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1회 2013년 양촌곶감축제성료 논산시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1회 2013년 양촌곶감축제성료 논산시는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2013년 양촌곶감축제'를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양촌곶감축제는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체육공원에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 예상을 웃도는 곶감판매를 통해 주민 소득에 크게 기여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을 위한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계룡도령이 12월 7일 공주시 계룡면을 출발하여 양촌 근처에 도착하니 이미 도로는 차량으로 가득차 꼼짝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주차를 하고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인산인해를 이룬 참여자들은 주무대를 바라보면서 연신 즐거운 박수로 .. 더보기
공주맛집 곱창이 고소하게 익어가는 공주 곱창맛집 원조소곱창돌구이 공주맛집 원조소곱창돌구이 곱창이 고소하게 익어가는 곱창맛집 요즘 들어 계룡도령이 자주 찾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곱창집인데... 공주에도 맛있는 곱창집이 있다는 사실!!! 아들의 소개로 알게된 곱창집 공주시 신관동의 '원조소곱창돌구이[041-881-9289]' 아들과 자주 찾는 맛집입니다. 허술하기 짝이없는 건물에 자리잡은 원조소곱창돌구이집 처음에 아들이 같이 가자고했을 때 속는 셈치고 한번 먹어 보자며 들어서니 상차림이나 곱창의 상태가 제법 그럴싸 합니다. 싱싱한 소곱창이 양파와 새송이버섯 그리고 가래떡과 감자가 올려진 불판은 곱돌판입니다. 곱돌의 원석(原石)은 각섬석(角閃石)으로 영문으로 Amphibole로 표기되며 성분은 주로 ca, mg, fe 등이며 나머지는 약간의 AL으로 구성되어 검은색을.. 더보기
폭염 속에 무모하게 약 60킬로미터를 달린 계룡도령의 자전거 라이딩 어제가 되었습니다. ^^ 어제 오전 계룡도령이 PC로 하는 카톡으로 김선태화가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점심 같이하자고... 송어회 좋아하느냐고... ^^ 당근 오케이!!! 만날 장소는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 566-2번지에 위치한 '논산미술창작실' 어떻게 갈 것인가... 거리는 계룡도령이 머무는 월암리 토굴로부터 약 30여킬로미터입니다. 자동차로 가면 3~40분이면 도착할 것인데... 라이딩 도중에 내려서 사진을 찍는다거나 지인을 만나는 등 아직 한번도 쉬지 않고 목적지까지 가 본적이 없는 계룡도령인지라 자전거로 단번에 가 보는 것도 의미가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가자!!! 결정을 했습니다. ^^ 인터넷으로 지도 검색을 해 보니 가야 할 거리가 약 30여킬로미터 자전거로 약 1.. 더보기
논산송어맛집 자전거로 30여킬로미터를 달려 먹고 온 물바위송어장의 송어회 논산송어맛집 자전거로 30여킬로미터를 달려 먹고 온 물바위송어장의 송어회 이야기 계룡도령은 요즘 자전거 라이딩에 중독된 듯합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어제는 한번도 쉬지 않고 1시간 반 가량씩을 2번이나 달리는 무모한 라이딩을 했습니다. 계룡산 월암리 토굴을 10시 30분에 출발하여 12시 05분 도착한 약 32킬로미터 떨어진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에 위치한 '논산미술창작실'까지 약 32킬로미터 가량을 안장에서 엉덩이 한번 떼지 않고 달렸습니다. 이유인즉슨 9월19일 작품전시회를 위해 불철주야 그림 작업에 여념이 없는 김선태화가의 작업실을 방문하고 함께 점심을 먹어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ㅋㅋㅋ 논산미술창작실에 도착하자마자 승용차의 열기를 식히고 곧장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391-1번지에 위치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