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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사맛집

갑사맛집 한식대첩 시즌2 우승 갑사 수정식당 갑사맛집 한식대첩 시즌2 우승 갑사 수정식당 여러분은 한식대첩이라는 방송을 아시나요? 케이블 방송인 올리브TV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시즌 2가 끝이 났는데요. 이번 시즌 2에서는 충남이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그 우승의 주역,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입구의 식당가에 위치한 수정식당에서 간단하게 한잔 걸치고 돌아왔습니다. ^^ 찬이라고 해야 계룡도령이 먹는 몇가지만 가져다가 거기에 육전과 명태전을 안주로 한잔...^^ 3박 4일간의 부산 나들이의 피곤을 풀었습니다. 역시 명절... 접시 가득 팥시루떡이 담겨왔습니다. 여러분은 술 안주로 무엇이 가장 좋을까요? 술떡술떡 잘 넘어 간다는 말 아시나요? 바로 술 한잔에 떡 하나 바로 술떡 술떡 넘어가니 떡이 최고의 안주 아닌가요? ㅎㅎㅎ 하지만 .. 더보기
[계룡산갑사맛집] 추어탕과 전라도 손맛의 하대 삼거리식당 [계룡산갑사맛집] 추어탕과 전라도 손맛의 하대 삼거리식당 지난 10월 7일 제천과 충주를 거쳐 저녁 늦은 시간 도착한 계룡산... 시간도 시간이지만 제대로 먹은 것이 없어 출출한 상태라 지난 9월 12일 새롭게 문을 연 하대 삼거리에 위치한 '하대삼거리식당'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마침 돈도 없고 해서 추어탕을 한그릇 시켜 먹다가 제대로 된 전라도식 손맛에 반해 소개해 봅니다. 사실 계룡산 인근에는 나름 맛있는 집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만 작년에 사라져 버린 계룡산 추어탕의 빈 자리가 무척이나 크게 느껴졌는데... 우연히 들르게 된 이곳 하대삼거리식당에서 추어탕을 하기에 먹어 보고 이웃의 지인들과 함께 삼겹살을 한번 먹어 보려고 10월 10일 다시 찾게되었습니다. 단지 삼겹살을 시켰는데 마치 정식 .. 더보기
갑사명소 수정식당에서 즐긴 맛난 저녁과 입추 환영주[계룡산 맛집] 갑사명소 수정식당에서 즐긴 맛난 저녁과 입추 환영주[계룡산 맛집] 어제가 바로 가을의 시작인 절기 입추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된다는 이야기이고 아무리 무더운 폭염의 여름날씨도 이제 보름이내에 물러갈 것입니다. 하지만 귀를 파고드는 매미의 사랑노래는 계룡산을 뒤 흔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막바지 앙탈을 부리듯 습도도 높고 무쟈게 더운 날씨라 더위도 달랠 겸 저녁 식사도 하고 입추환영주 한잔 하려고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계룡산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에는 수 많은 사람들의 방명록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데 하나 하나 살피다 보면 뜻밖의 글도 만나게됩니다. ^^ 저기 벽면에 계룡도령이 좋아하는 사람의 방명록도 있답니다. 어느 것일까요??? 좀 더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 더보기
[공주맛집] 계룡면 고향가든의 맛있는 생닭 능이버섯백숙 [공주맛집] 직접 기른 닭을 잡아 끓인 능이버섯백숙이 맛있는 계룡면의 고향가든 계룡도령이 몇 번 소개를 한 적이 있는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449-2 에 위치한 고향가든[041-856-0816]에 지난 8월 4일 복날을 앞두고 가까운 이웃으로 이사를 온 통치유명상 카페[http://cafe.daum.net/tongmedi] 운영자이며 난치 또는 불치에 가까운 질환을 원격 치료와 빙의, 제령, 틱 장애와 뚜렛장애도 직접 치유하는 무극 함창국선생의 통치유명상원인 지우원 식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상차림... 계룡도령이 특히 좋아하는 해산물, 그중에도 말린 새우볶음과 부산에서는 빨대고동이라고 부르던 바다에서 나는 뿔고동입니다. 왜 빨대고동이라고 불렀는지 궁금하시죠? 다른 고동류들과는 달리 탱자나.. 더보기
폭설 계룡산 그리고 갑사 수정식당의 따뜻한 밥 한그릇!!! 오랜만에 계룡산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밤새 기온은 영하 14도의 혹한... 아침이 되어도 영하 10도에 머무르는 날씨입니다. ㅠ.ㅠ 흐미 추운 거~~~ 하지만 장비를 울러메고 계룡산 갑사로 향합니다. 오전 8시부터 3시간 넘게 해메고 다녔습니다. ^^ 몸은 꽁꽁얼고... 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럴 때는 그저 따끈한 국에 밥한그릇 먹어 주어야 합니다. ^^ 언제나처럼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으로 향합니다. 요즈음 겨울이라 특별히 손님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여여로운 식당의 풍경은 한가함을 넘어 좀 적적하다고 해야 할까요? 봄부터 가을까지의 그 전쟁같은 북새통을 겪고 난뒤의 풍경은 글을 쓰는 작가들이 편안하게 글을 쓸 수있는 그런 환경입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는 때 인데도 한가합니다. 연탄 난.. 더보기
[공주맛집]열심히 일한 후 계룡산 갑사 수정식당에서 비빔밥 한 그릇의 호사!!!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가 아니라 점심 먹어라입니다. 오전내 열심히 일을 하고[사실 10시부터 2시간이지만...쩝] 점심식사를 위해 갑사 사하촌 수정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밤의 계절인 요즘 산골에 어우러지는 산채비빔밥을 시켜 놓고 손님이 너무 많아 기다리는 시간에 공주의 명물인 밤막걸리 먼저 한잔 합니다. 곧 이어 도착한 비빔밥... 7가지의 나물과 달걀구이 그와 어우러지는 수정식당에서 직접 담근 장으로 끓인 된장국... 계룡도령은 비빔밥을 먹을 때는, 아니 비빔밥을 비빌 때는 2가지 방법으로 비빕니다. 쌀밥일 경우에는 젓가락으로... 보리밥이거나 잡곡밥일 경우에는 숟가락으로... 그 이유는 쌀밥의 경우 밥알의 으깨짐을 막기 위해서 이고, 보리밥이나 잡곡밥의 경우는 찰기가 더하라고 숟가락으로 문질러 비.. 더보기
[공주맛집]추갑사로 잘 알려진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입구 수정식당의 수정별미정식이야기  [공주맛집] 추갑사로 잘 알려진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입구 수정식당의 수정별미정식이야기 계룡도령이 기거하는 계룡산은 자연경관이 빼어나 1968년 12월 31일 지리산에 이어 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주봉인 상봉[천황봉]의 높이는 845m이며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해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문필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능선의 모양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계룡산이라고 불립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꾸준히 관리되어 오면서 등산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동학사에서 오누이탑-금잔디고개-신흥암-용문폭포를 거쳐 갑사로 오거나, 은선폭포-관음봉-연천봉을 거쳐 갑사로 오는 코스, 아니면 갑사에서 연천봉-관음봉-삼불봉을 거쳐 갑사.. 더보기
[닭백숙맛집] 공주 계룡산 갑사입구 고향가든의 감칠 맛나는 능이버섯백숙 일품입니다. [닭백숙맛집] 공주 계룡산 갑사입구 고향가든의 감칠 맛나는 능이버섯백숙정말 일품입니다. 닭은 조류 중에서 달걀과 고기를 얻기 위해 집 또는 농장에서 기르는 가축이며 꿩과의 새로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는 짐승이며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하는 조류입니다. 통채로 또는 토막내서 삶고, 찌고, 볶고, 튀기고, 혹은 생으로도 먹는 닭고기를 제공하는 닭은 언제부터 우리 인간의 가금류로 사육되어 왔을까요?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야생하고 있는 들닭을 서기전 1700년경부터 기르기 시작하였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 닭이 사육되기 시작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신라 시조설화에 닭이 등장하고 있고 중국 문헌인 (삼국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