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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식품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 맛있는 낙지볶음[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 맛있는 낙지볶음[공주 맛집] 이번 비가 그치고나니 제법 아침 저녁으로 썰렁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낮기온이 뚝 떨어져 선선해 진 것은 아니구요. 이렇게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지면 감기환자들도 늘고 뭔가 칼칼한 먹거리들이 그리워집니다. ^^ ㅎㅎㅎ 계룡도령이 자주 찾는 공주 산성시장통의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은 이럴 때 참 좋은 곳입니다. 아니 평소에도 다양한 낙지요리로 입이 충분히 행복해지지만...^^ 사실 낙지볶음의 원조는 부산 '조방낙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조방은 부산에 있었던 조선방직을 말하는 것으로 식민통치시기 일본 자본에 의해 부산의 범일동지역 4만여평의 부지 위에 세워진 기업이 조선방직이었고, 지금도 부산에서는 범일동역 일대를 "조방앞"이라는 지명으로.. 더보기
말복음식엔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이 최고!!! 말복음식엔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이 최고!!! 오늘이 2013년 말복입니다. 이제 더위도 한풀 꺾이고 가을색이 점점 더 짙어 진다는 절기입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좀체 더위가 누그러 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그런 날씨 속에 지난 토요일 잠시 일 때문에 천안에 거주하는 아우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곤 그 동안 계룡도령이 진행해 오던 샤워부스 설치의 최대 난관이던 부분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습니다. 첫째 입.배수관이 지나는 곳에 떡하니 버티고 선 커다란 바위덩어리를 제거 해 주었고, 둘째 계룡도령의 몸이 튕기 듯 깨어지길 거부했던 시멘트를 말끔히 정리 해 준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없는 샤워부스 조립을 했다는 사실... 이제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있는 일들만 남았습니.. 더보기
예일낙지마을, 유명한 황제탕 대신 먹은 화끈한 낙지볶음[공주 맛집]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 혼자라서 선택하지 못한 황제탕 대신 칼칼하고 화끈한 낙지덮밥 요즘 너무 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스러워합니다. 계룡도령도 마찬가지입니다. 덕분에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인 예일낙지마을의 황제탕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러던 토요일... 청주...아니 청원, 오창, 오송, 세종시를 거쳐 공주로 돌아오는 긴 시간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유는 조립식 이동주택, 컨테이너 하우스를 구입하여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뒷마당에 둘 3x9미터 사이즈의 컨테이너 하우스를 구입하기 위해 멀고도 긴 여행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더운 날시에 돌고 돌며 다니다 보니 지칠대로 지쳐버려 몇몇 지인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같이 황제탕을 먹자고... 이렇게 더운 날에 몸 보신 제대로 한번 하자는 의.. 더보기
복날 음식은 낙지와 함께 한 닭 요리 황제탕이 대세!![중복음식] 복날 음식은 낙지와 함께 한 닭 요리가 대세!!! 황제탕[중복음식] 오늘이 1년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대서(大暑)이며 중복(中伏)입니다. 이 시기는 대체로 중복과 겹치며 장마가 끝나는 즈음에 더위가 가장 심할 때인데 예부터 대서에는 더위 때문에 “염소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인데 이 때문에 불볕더위, 찜통더위에 대한 경각심을 더하기 위해 무더위를 삼복으로 나누어 소서와 대서라는 큰 명칭으로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이때가 계룡도령이 살고있는 이곳 농촌에서는 논밭의 김매기, 잡초베기 같은 농작물 관리에 쉴 틈이 없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상들은 이러한 삼복더위를 피해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과 산으로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어왔고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주로 먹던 음식재료가.. 더보기
초복이 행복했던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 초복이 행복했던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 어느새 초복이 훅~하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지난 토요일 초복날 먹은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인 예일낙지마을에서 충청의 자랑 명재 윤증선생의 고택을 지키는 상머슴 윤완식선생과 충남역사박물관의 민정희팀장이 계룡도령과 어우러져 초복 음식을 함께 했습니다. 사실 복날 복식으로 한 그릇 나누는데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돈이야 없어도 좋은 이웃이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 그렇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 자랑질 좀 하렵니다. ㅎㅎㅎ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복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며 봄 농사로 지친 몸을 달래고 앞으로의 더위를 잘 이겨나길 바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먹거리들을 주변에서 찾아 먹게 되었는데 소는 식구와 같.. 더보기
복날 먹는 예일낙지마을 황제탕!!! [공주맛집] 복날 먹는 예일낙지마을 황제탕!!! [공주맛집] 벌써 내일이 초복... 2013년도 절반인 6월을 어느새 넘겨 버리고 후반기를 향해 질주하듯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복날 어떤음식으로 복식하시려는지요? ㅎㅎㅎ 계룡도령은 한가지 정해 두었습니다. 뭐냐구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알려 드릴께요. 지난 7월 3일 식이지도전문가인 앨리황이 멀리 경남에서 이곳 대전으로 온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며 "같이 한잔하셔야죠?"하며 도발을 해 옵니다. ㅎㅎㅎ 그래서 7시 계룡도령이 너무나 자주가는 공주의 낙지전문점 예일낙지마을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사실 예일낙지마을의 새 메뉴인 황제탕을 먹고 싶었는데... 낙지보쌈 글을 보고 먹자고 하는 통에 부득이 낙지보쌈으로 결정해서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 언제나 먹음직.. 더보기
[공주맛집] 예일낙지마을에서 즐기는 한여름 보양식 황제탕!!! 공주맛집 한여름 보양식 예일낙지마을의 황제탕!!! 점점 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바로 보양식입니다. ㅎㅎㅎ 여러분은 본격적인 여름에 대비해 보양식은 무엇으로 즐기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기는 것은 '탕'이죠? 삼계탕, 보신탕, 장어탕, 자라탕, 용봉탕, 초계탕... 계룡도령도 어제 제대로 된 '탕' 한 그릇 했습니다. 이름하여 '황제탕'!!! 황제들이 먹었거나 먹는다? 좀 과장된 면이 있긴 하지만 담백하고 개운한 맛에 홀라당 빠졌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자랑질입니다. ㅎㅎㅎ 계룡도령이 공주 맛집 낙지전문점 예일낙지의 홍보 대사인양 글을 많이도 올렸고 메뉴마다 다 먹어 보았는데 이번에 여름을 겨냥한 새로운 메뉴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 갔습니다. 마침.. 더보기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의 산낙지회/낙지볶음[공주맛집] 요즘 너무 덥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어제부터 본격적인 장마라는 것입니다. ^^ 조금 불편하긴 해도 상당히 시원해 졌으니까 조금은 다행입니다. 목마른 대지도 적시고 모내기한 논에도 충분한 물이 갇힐 테니까요. 이런 선선한 날씨에 지난 7일 다녀 온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의 싱싱한 산낙지회와 얼큰매콤한 낙지볶음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 지난 6월 7일 계룡도령은 서천의 한산모시문화제에 갔었습니다. 계룡산에서 한시간 정도의 거리인데... 거기서 주차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매표소 일용직으로부터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 기분이 몸시 상해 공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서천에서 만난 지인들 덕분에 다소 누그러 진 상황이지만 덥고 짜증이 지대롭니다. 당시의 내용을 서천군청 자유.. 더보기
공주맛집 예일낙지마을의 화끈한 낙지볶음과 조개탕의 시원함!!! 공주맛집 예일낙지마을의 화끈한 낙지볶음과 조개탕의 시원함!!! 불같은 성질의 계룡도령이 즐기는 불 맛!!! 매운 맛은 맛이 아니라 자극이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매운 맛은 중독성이 강해서 어느 시점이 되면 은근 끌리고 생각이 한 곳으로만 몰리게되는 경향이 상당히 강합니다. 더구나 매운 맛을 특히나 더 좋아하는 계룡도령에게는 더 말할 나위가 없겠죠? 11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고서화 미술관인 성암미술관에서 지난 3월 19일부터 6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전시 '추사 김정희선생과 그 벗들 유묵전'을 보러 다녀오면서 입이 근질 근질합니다. 왜? 뭔 말이 하고싶어서??? 아니거덩요~!!! 매운, 매콤한 뭔가가 먹고 싶어서 입니다. 그래서 급히 공주의 벗에게 전화를 날렸습니다. 친구 매운 것 좀 먹.. 더보기
낙지요리전문 공주맛집 예일낙지마을의 싱싱한 산낙지회 낙지요리전문 공주맛집 예일낙지마을의 싱싱한 산낙지회 지난 4월 5일과 6일 이틀 연짱으로 친구와 다녀 온 공주맛집 낙지 전문점 예일낙지마을에서 먹은 산낙지회를 소개할까 합니다. 한번 필이 꽂혀서 자주 가다보니 여러번 소개를 드렸습니다만, 예일낙지마을은 공주시 산성시장의 주도로변의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녁을 먹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 5시 40분경 찾은 예일낙지마을에는 단체손님의 예약이 있는지 가지런히 셋팅이되어 있는 테이블이 눈에 뜨입니다. 그리고 벽면에는 모든 메뉴 주문/포장이 가능하다고 붙여 두었네요. 그런데 뭔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냥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합니다.[2인분 이상]"했으면 될텐데... 대한민국의 유일한 요리인 낙지보쌈의 경우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리는 관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