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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23번 국도 산성1교 주변 교통사고 위험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23번 국도 산성1교 주변 교통사고 위험 마치 고속도로 같은 천안 논산간 23번 국도, 논산에서 공주를 가다 보면 만나는 노성1교... 노성으로 가거나 상월로 가기 위해 23번 도로에서 내려 645번 국도와 만나는 지점... 이 지역이 곡선도로부라 상당히 위험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곳에는 교통안전 반사경이 하나 설치되어 있어 두 도로가 만나는 지점의 차량 소통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두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그나마 적습니다. 아래 지도의 우측 붉은 원안이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공주에서 논산 방면으로 가다가 노성면으로 접어들게되면 완만하긴해도 곡선도로가 다시 645번 국도의 곡선부와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는 안전거울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교통사고가 .. 더보기
교통사고 중 타이어가 뻐져 달려와 내 차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중 타이어가 뻐져 달려와 내 차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동안 살아 오면서 어떤 교통사고를 경험하셨나요? 계룡도령은 오늘 정말 황당한 교통사고를 경험했습니다. 다름아니라 교차로에서 달리던 자동차의 타이어가 빠져 달려와 계룡도령의 애마를 들이 받는 희한한 경우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운전을 해 오면서 겪은 일 중에 가장 황당한 사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오늘 공주시내로 계룡도령의 2G 휴대폰의 수리를 위해 가던 중 소학삼거리 부분에서 갑자기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위 사진의 좌측에서 우측으로 달리던 자동차에서 갑자기 타이어 2개가 분리되어 계룡도령의 자동차로 달려 옵니다. 그 중하나는 달려 오다가 그냥 쓰러졌고, 나머지 하나는 거침없는 행보를 하더니 .. 더보기
계룡산 폭설로 곳곳 교통사고 눈길 안전 운전 양보가 최고!!! 계룡산 순간 폭설로 곳곳 교통사고 눈길 안전 운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계사년 새해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나고도 며칠이 지났습니다. 입춘 전날밤 눈이 내리고 입춘날까지 입춘설을 보여주더니 충남 공주시 계룡산 국립공원 인근에 오늘은 새벽부터 꽤 많은 눈이 내려 도로를 가득 덮어 버렸습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미처 대비하지 못한 탓으로 거북이 걸음으로 차량을 운행하며 전진을 하는데, 이곳 저곳에서 미끄러져 움직이지 못하는 자동차들이 많이 눈에 뜨입니다. 계룡도령도 계룡면을 지나는 동안 골목길에서 나오는 차량 때문에 위험한 순간을 맞기도 했습니다. 누구의 잘못을 떠나 이렇게 미끄러울 때에는 좀 더 여유있게 정지거리를 생각하고 정지를 해야하는데 골목에서 r갑자기 튀어 나와 계룡도령의 주행 차선 반을 걸쳐서.. 더보기
혹한기에 살아남기 - 영하의 날씨에 LPG자동차 시동걸기 혹한기에 살아남기 영하의 날씨에 LPG자동차 시동걸기와 네비게이션장만하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발생하는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LPG차량의 시동걸기입니다. 얼마 전 대형사고로 아끼던 애마를 폐차 시키고 나니 당장 움직일 발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시골에서는 어디라도 갈라치면 당장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있어야 합니다. 매번 걸어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급한 김에 500만원 가까운 카렌스2 LPG 2.0L를 강탈해 왔습니다. LPG차량이라 연료비 정도는 절감되리라 생각하고 구입한 것인데... 아직도 들어야할 비용은 남아 있습니다. ㅠ.ㅠ 현재까지 체크해 본 바로는 LPG 1리터에 7.7킬로미터 정도 주행을 하니 경유 1리터에 7킬로미터를 가던 테라칸 보다는 경제적인 것 같습.. 더보기
계룡도령의 애마를 폐차해야 할 정도의 대형 교통사고 발생 계룡도령의 애마를 폐차해야 할 정도의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30일 오후 6시경 어스름이 짙어지는 시간, 급박한 돌발 상황에서 충돌을 피하려다 그만 은행나무 가로수를 들이 받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굵은 은행나무가 뚝 부러지고, 에어백이 터지고, 엔진과 좌우 측 문이 뒤로 밀릴 정도의 대형 충돌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계룡도령의 애마는 폐차 지경이 되고, 계룡도령은 대학병원에 실려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현재 신체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허리도 아프고 목과 등도 아프고... ㅠ.ㅠ 아무튼 에어백 없었으면 저세상으로 갈 뻔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죽다가 살았습니다. ㅠ.ㅠ 며칠 안정을 취하고나니 좀 움직일만합니다. 오늘 폐차관계 마무리해야하고... 그나저나 앞으로 자동차없.. 더보기
불꽃처럼 화사한 일본조팝나무 꽃 [황금조팝, 삼색조팝 X] 지난 6월 논산 현대한의원으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 가던 중 마치 불꽃처럼 붉은 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본조팝나무가 아름답게 꽃을 피운 것입니다. 황금조팝, 삼색조팝이라는 뜬금없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일본조팝나무는 일본에서 전래한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하며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학명이 Spiraea japonica로 높이 1m정도로 자랍니다. 6월에 피는 분홍색 꽃은 새 가지의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수술은 꽃잎보다 길고 수가 많으며 꽃 끝에 마치 눈처럼 보이는 하얀색은 꽃밥입니다. 일본조팝나무의 꽃잎과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점차 뒤로 젖혀지며 밑부분에 뾰족한 돌기가 있습니다. 마치 얼음가루라도 뿌려둔 듯 반짝이는 일본조팝나무를 만.. 더보기
로드킬!!! 유혈목이의 널부러진 주검을 보며... 우리가 걷고 달리던 길은 언제부터인가 차량 소통을 위한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길이란 인간과 자연이 함께 소통 하던 곳이었는데... 사람도 자연도 점점 길 가로 밀려나고 사람을 위한다는 이유로 자동차가 길 가운데를 차지해버렸습니다. 이제 그길은 죽음으로 이어져버렸습니다. Road kill 로드킬!!! 로드킬(Road kill)은 동물이 도로에 나왔다가 자동차 등에 치여 사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것은 교통사고... 로드킬의 희생자 종류는 노루, 고라니, 너구리, 족제비 등 야생동물에서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까지 다양합니다. 한해 대한민국의 도로에서 사망한 동물의 수가 1만마리가 넘는다고 합니다. 자연과 환경에 대한 고려없이 자동차편의위주의 삽질정책에 의해 건설되는 도로는 자연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