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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교통사고 중 타이어가 뻐져 달려와 내 차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중 타이어가 뻐져 달려와 내 차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동안 살아 오면서 어떤 교통사고를 경험하셨나요?

 

계룡도령은 오늘 정말 황당한 교통사고를 경험했습니다.

 

다름아니라 교차로에서 달리던 자동차의 타이어가 빠져 달려와

계룡도령의 애마를 들이 받는 희한한 경우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운전을 해 오면서 겪은 일 중에 가장 황당한 사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오늘 공주시내로 계룡도령의 2G 휴대폰의 수리를 위해 가던 중

소학삼거리 부분에서 갑자기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위 사진의 좌측에서 우측으로 달리던 자동차에서

갑자기 타이어 2개가 분리되어 계룡도령의 자동차로 달려 옵니다.

 

그 중하나는 달려 오다가 그냥 쓰러졌고,

나머지 하나는 거침없는 행보를 하더니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계룡도령의 애마 좌측 범퍼를 들이 받고도

한참을 더 굴러가서 주유소 담벼락을 들이 받고서야 멈추어 섰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의 이 타이어 입니다.

ㅠ.ㅠ

    

  

충격이 그렇게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너무 놀라서 급브레이크를 밟는 통에

신체에 가해진 관절의 경직은 물론이고 의식의 분리 현상 또한 지대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라도 달리던 자동차의 타이어가 빠질 것이라는 상상을

단 한번이라도 해 본 적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심각한 상태이니 가까운 정신과에서 검진을 받으셔야 할 증상일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하지만...

세상에나 네상에나....

마치 대한민국의 현실과도 같은...

그런 것이 현실이 된다니...

 

 

어떻게 달리던 자동차에서 타이어가 빠져나오고...

그리고,

그 타이어가 계룡도령의 자동차에 부딪히는 상상을

단 한번도 해 보지 않은 계룡도령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정.말.일.어.나.는.구.나.가 다가 아니고...

세상이 계룡도령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

친일반역자요 군사쿠데타로 자리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헌정의 질서를 부수고

독재로 수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마 타카키 마사오의 딸인

닭대가리가 쥐새끼 이명박이가 만들어 놓은 틀 속에서 이루어진 부정선거와 불법개표로

또 다시 국민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권력을 차지하고

국가와 국민의 재산을 지 마음대로 자르고 붙여대는 이상한 과정이 되풀이되며

헌정을 파괴하는 현실에서 주는 충격 보다

그 얼마나 더 큰 충격을 하사 하시려는 것인지

상상이 가지 않을 만큼의 큰 현실적 충격을 넘어서는 그 보다 더 큰,

조국과 민족에 대한 충격을 어떻게 이겨내라는 가르침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사고가 나고 자리가 정리되면서 보험 접수도되었고,

큰 피해는 아니지만 언제든 사고에 따른 수리를 하면 되는 과정만 남았습니다.

 

자동차가 발생시키는 우연인 듯한 필연의 사고는

언제나 인간의 부주의함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조심 또 조심하세요!!!

 

 

 

 

[2013년 12월 19일 친일매국독재자의 딸이 불법개표와 총체적부정선거로 자리를 차지한지 1년되는 날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