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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자녀 11명명을 훌륭하게 키워낸 박영우부부의 희망릴레이 자녀 11명명을 훌륭하게 키워낸 박영우부부의 희망릴레이 사람으로 살아가다 보면 존경심이 절로나는 사람들을 만나게되는데 그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입장보다 더 못한 사람들을 돕거나 돌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뭐 호의호식하며 잘 살아서 남을 돌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도 어려우면서 더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그런... 그런 사람들 중에 계룡도령의 페이스북 친구이며 아우인 박영우 부부가 지난 서동연꽃축제가 끝난 다음날인 7월 20일 계룡도령의 병사리 유봉영당내 성모당을 찾아와 함께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막을 내린 서동공원 궁남지를 다녀왔는데... 넓게 펼쳐진 연꽃밭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계룡도령도 함께 행복했었답니다 ^^ 서로가 육체적인 장애를 조금씩 가지고 살면서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 더보기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궁남지 부여서동연꽃축제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궁남지 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에서 열린 열흘간, 아름다운 연꽃으로 가득했던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수많은 관람객들의 탄성속에 19일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계룡도령이 그 마지막 날인 19일[일] 다녀왔습니다. 너무 넓어 일행을 잃어 버리는 등 인파의 물결과 연꽃의 향기에 취해 한동안 감동에서 깨어 나지 못하다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취를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 연못으로 점점 그 범위가 확산되고 있는데 다른 연꽃 단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연과 수련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을 비롯해 빅토리아연까지 있는데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개량한 육종 연들까지 전시되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았습니다. 매.. 더보기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아름다운 연꽃의 향기가 가득 아름다운 연꽃의 향기가 가득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가 2013. 7. 18(목) ~ 2013. 7. 21(일) 4일간 부여 궁남지[서동공원]일원에서 열리고 있어 지난 토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수 많은 사람들로 붐빈 이날 서동공원에는 때 맞춰 활짝 핀 연꽃들로 환상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연의 종류가 가장 많은 곳이라 알려진 이곳 부여서동공원[궁남지]에는 왜개연을 비롯한 수생식물과 수련,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 백련과 홍련, 그리고 희소성으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는 황금련에 이르기까지 셀수 없이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들의 보고라 하겠습니다. 매년 축제가 열리면서 점점 더 다양해지는 즐길거리와 함께 궁남지의 모습도 편리하게 .. 더보기
백제의 향기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에서 열려 충남에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하는 축제가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2013.07.19(금) ~ 2013.07.28(일)까지 열리는 보령 머드축제, 그리고 공주와 부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백제문화제, 금산의 인삼축제, 아산의 성웅 이순신축제가 있고 백제의 향기가 묻어나는 고도 부여에서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 가 있습니다. 그'부여서동연꽃축제' 가 제 11회를 맞아 2013. 7. 18(목) ~ 2013. 7. 21(일), 4일간 부여 궁남지[서동공원]일원에서 열립니다. 매회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볼거리는 더욱 더 풍성해지고 있는 부여서동축제는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데 전국의 수 많은 사람들과 특히 아름다운 연꽃을 담으려는 프로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개인 또는 동호회 중심으로 많이 .. 더보기
연향과 인파로 가득한 부여 서동공원 제9회 부여 서동 · 연꽃축제를 가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부여 서동 · 연꽃축제가 24일까지 궁남지[부여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 많은 인파로 붐비는 포룡정의 모습 이번 제9회 서동 · 연꽃축제는 그동안 길게 이어져 온 장마 때문에 연꽃들이 예년에 비해 많이 피지 않았지만 계룡도령이 찾은 23일은 주말이라서인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흥겹고 아름다운 축제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 황금련으로 불리는 노란 색상의 연꽃 특히 연의 종류가 가장 많은 곳이라 알려진 이곳 부여서동공원[궁남지]는 왜개연을 비롯한 수생식물과 수련,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 백련과 홍련, 그리고 희소성으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는 황금련에 이르기까지 셀수 없이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들의 보고라 하겠습니다.. 더보기
연꽃이 말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일절개고, 아안당지[一切皆苦, 我安當之] 석가가 태어나자마자, 동서남북 사방으로 일곱 발자국 걸어가 오른손은 하늘을 왼손은 땅을 가리키며 외쳤다고 하는 탄생게(誕生偈)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태어나자마자 걷는다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 대부분 종교 경전(성전)이 구술을 토대로 한 기억을 그 제자들이 기록하였기에 다소 상식적으로 맞지 않거나 과장, 신격화된 표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스승이며 큰 성인을 일반인들과 달리 고차원적인 모습으로 그려내려는 의도 때문이 아닐까요? ^^ 그럼 그 말이 상징하는 것은 무었일까요? 부처가 태어나자마자 '일곱 발자국'을 걸어갔다는 것은 육도윤회[ 천.인간.수라.축생.아귀.지옥]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말해 .. 더보기
비가 오려는 지 노을이 붉습니다.[대충청방문의 해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에 갈 약속이 무산되고...] 22일 오후 7시 40분경 하늘은 붉은 숨을 토해내며 어둠으로 다가섭니다. 일출과 일몰은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일몰을 담고 돌아서니 채 어두워지기전인데도 달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노을이 붉은 것을 보니 비가 올 것같더니 23일 하늘은 잔뜩 흐려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은 부여 궁남지에서 열리고 있는 서동축제 연꽃축제에 가기로 하였던 날입니다. ^^ 하지만 같이 가기로 한 블로그 이웃에게 몇시에 갈 것인지 계획을 세우려고 저녁 9시경에 연락을 하니 바쁜 일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합니다. ㅠ.ㅠ 약속을 하고서는 연락도 없다가 필자가 연락을 해서야 갈 수 없다니... 부산에서 살다가 이곳 충청도로 와서 격는 일 중의 하나가 이런 일입니다. 전부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의사 표현이.. 더보기
비가 오려는 지 노을이 붉습니다.[대충청방문의 해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어제 오후 7시 40분경 하늘은 붉은 숨을 토해내며 어둠으로 다가섭니다. 일출과 일몰은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일몰을 담고 돌아서니 채 어두워지기전인데도 달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노을이 붉은 것을 보니 비가 올 것같더니 오늘 하늘은 잔뜩 흐려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은 부여 궁남지에서 열리고 있는 서동축제 연꽃축제에 가기로 하였던 날입니다. ^^ 하지만 같이 가기로 한 블로그 이웃에게 몇시에 갈 것인지 계획을 세우려고 저녁 9시경에 연락을 하니 바쁜 일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합니다. ㅠ.ㅠ 약속을 하고서는 연락도 없다가 필자가 연락을 해서야 갈 수 없다니... 부산에서 살다가 이곳 충청도로 와서 격는 일 중의 하나가 이런 일입니다. 전부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의사 표현이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