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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

"독도, 일본 땅 아니다" 일 법령 발견 "독도, 일본 땅 아니다" 일 법령 발견 입력시각 :2009-01-03 10:58 목록보기|인쇄하기| 日 외무성 '독도는 일본땅' 팸플릿 보... 일본 독도 야욕 치밀하게 분쇄하자 더보기
기인 소설가 이외수, 나도 좌빨이요?[경향신년기획] [신년기획]기인 소설가 이외수, 나도 좌빨이요? 2009 01/06 위클리경향 807호 “과거로 회귀하는 정권, 독재공포 다시 일어요” 소설가 이외수(63)의 ‘말발’과 ‘글발’이 요즘 시사평론가 이상이다. 인기도 상종가다. 지난해 10월 이 전국 대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만 봐도 그렇다. ‘좋아하는 문인’ 1위에 선정된 작가는 다름 아닌 이외수다. 그가 최근 낸 산문집 (해냄출판사)은 지금까지 50만 부가 팔려나갔다. ‘별 볼일 없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출 빈도는 부쩍 높아졌다. TV 연예오락프로그램과 시트콤에 출연하고 CF까지 찍더니, 지금은 라디오(MBC )도 진행한다. 또 COPD(만성폐쇄성 폐질환), 산천어축제 등 각종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 육순을 훌쩍 넘긴 이외.. 더보기
2008년 대한민국 핫 이슈 "올해의 10대 뉴스" '한국엔 이명박, 미국엔 오바마' '전통의 동맹' 한·미, 각기 다른 행정부 구성6월 쇠고기 협상 파동에 '1백만 촛불' 거리로 '한국엔 이명박, 미국엔 오바마' 이것만 봐도 올 2008년이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얼마나 다사다난했는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다. 한국의 정부가 소위 '진보에서 보수로 수평이동 됐다'는 특징에서 세계의 대통령이라는 백악관의 주인도 종전 '백인일색에서 흑인'이라는 사상 초유의 대사건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것. 이러한 극심한 변화는 정치분야 뿐 아니다. 지난해부터 조짐을 보이며 미국에서 출발한 금융위기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급기야 국내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바야흐로 국제적인 대공황 시대가 서막을 열기도 했다. 그러나 한해를 장식한 사건은 국내적으로도 많다. 더욱.. 더보기
2008년 대한민국 주요 이슈, 1년 동안 대한민국은 무엇이 바뀌었나? 2008년 대한민국을 흔든 이슈는 무었이 있을까?나름 아래에 가나다 순으로 열거해 보았다.물론 공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닌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래 항목의 90%이상이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만든 것들이다.죽지도 않았던 경제를 살리겠다던 이명박정부는 오히려 경제를 초죽음으로 만들고,우리 사회를 극단으로 몰아가면서 사회적 갈등만 양산하는 결과를 만들었다.종교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이데올로기적으로, 양극화를 더욱 뚜렸하게 만들었다. - 7대악법 단독처리 예정 - 공기업 사장단 보은 낙하산 인사- 국내최초 우주인 배출- 글로벌 금융시장 폭발시킨 미국발 금융위기 - 금강산 피격사건, mb 정부의 즉흥적인 강경대응으로 남북관계 경색 - 김정일 위원장 중병설과 북한의 향방 - 멜라민 파동으로 인.. 더보기
친이명박 뉴라이트 등 100여단체 공동행사…기업 후원금 요청 논란 뉴라이트 등 100여단체 공동행사…기업 후원금 요청 논란‘정권 배경삼아 기업에 압력’ 비난 일어 임삼진 비서관, 공성진·전여옥 의원 등 참석 심재철 “예결특위 들어가면 애국진영 돕겠다” 황준범기자최현준기자 »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앞줄 왼쪽)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뉴라이트전국연합·국민행동본부 등 100여개 보수 시민사회단체 공동후원행사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뉴라이트 전국연합 등 100여 보수단체가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 후원행사를 열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 인사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친북좌파 세력 척결’에 힘을 합치자는 ‘정치 행사’에 가깝게 진행됐다. 기업을 상대로 대대적으로 후원금 모금에 나선.. 더보기
우편향 역사특강 논란 '한 번은 해도, 두 번은 못하겠다',금성교과서 교체 압박 '한 번은 해도, 두 번은 못하겠다', 우편향 역사특강 논란 (노컷뉴스 / 강현석 / 2008-12-07) 이른바 우편향 강사 논란을 일으킨 서울시내 고등학교들의 역사특강이 일부 학교에서 진보시민단체들과의 마찰로 파행 운영됨에 따라 최소 2차례 이상 실시하도록 돼 있는 특강을 일선 고등학교들이 아예 취소하거나 일정 변경을 시교육청에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안병직 교수의 '한국현대정치경제사'특강이 실시된 서울 인창고등학교는 다음 특강일정을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다음 강의는 1,2학년들을 상대로 할 예정인데, '카메라를 달고 다니지 않는' 강연자를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치성향이 문제가 되는 인사들은 아예 강연자로 정할 의사가 없다는 의미다. 이 관계자는.. 더보기
안개 낀 세상은 모든 것이 불확실하게 보인다. 지난 11월 26일 안개가 가득 낀날의 계룡산 갑사입구의 농암정 모습... 날씨는 흐리지만 안개가 걷힌 11월 28일 계룡산 갑사입구의 농암정 모습... 안개 낀 세상은 모든 것이 불확실하게 보인다.지금의 대한민국 정세처럼국민으로부터 나온 권력을 마치 자신의 개인 권력쯤으로 치부해 버리는...자신이 마치 왕이라도 된듯 설쳐대는 설치류 한마리 때문에 지금 대한 민국은매국과 독재의, 역사를 역행하는 더러운 기운들이 마치 안개처럼 가득 차 독소를 내뿜고 있다. 일부 지역의 어리석어 분별조차없는 사람들의 지지가 마치 온 나라, 모든 국민들의 지지인양 착각을 해서경제와 역사, 그리고 서민들을 핍박하고 있다. 1년 가까운 동안 한일이라고는고작 전봇대 뽑은 것과 서민들에게 절망감만 안겨 준 부자들을 위한 감세정책을 .. 더보기
"울릉.독도 가면 死刑"..19세기 일본 고문서 발견 "울릉.독도 가면 死刑"..19세기 日 고문서 발견연합뉴스|기사입력 2008.12.01 09:47|최종수정 2008.12.01 10:09 자국민 대상 `조선영토' 울릉.독도 출입금지령 확인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일본이 19세기 당시 독도에 들어간 자국 어민을 '해금령(海禁令)' 위반으로 처형하는 등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한 고문서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외국어대 김문길 교수는 일본시마네현하마다역사사료관에서 올초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고문서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문서는 1838년 2월 당시 시마네현의 통치자인 '마쯔다이라가 하마다(浜田)'가 각 어촌에 보낸 '어해서어제본장(御解書御諸本帳)'으로 죽도(당시 울릉도의 일본식 명칭)에 들어가면 극형(사형)에 처한다는 것을 주요.. 더보기
김대중 전대통령의 발언과 이명박정권의 대북철학에 대하여... 김대중 전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가제트형사]김대중 전대통령이 대북정책에 대해서 한마디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미 예견된 일이 아닌가 싶다.그리고 고의적인 것도 아니었다. 북한에 대해서 지극히 감정적이며 북한에 대한 높이 맞추기 외교전략보다는 북한보다 우리는 우월하다는 의식하에 북한이 우월한 우리에게 끌려나오지 않는한 타협은 없다는 식의 우리나라 자칭 보수파들의 행태를 보면 짐작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들에게 있어서 북한은 포위해서 말려죽이고 붕괴시켜야할 열등한 악의 군주국이다.최소한 북한이 남한데 대해서 고분고분하고 유순한 모습을 보이길 원할 것이다.벌써 자세가 이러한 사람들이 지지해서 자리잡은게 이명박 정권인데 파행이 안나면 그게 이상한 것이다.  고의가 아니다.고의라기 보다는 그들 스스로가 가지.. 더보기
극우들의 망언, 조중동은 뿌듯한가? 극우들의 망언, 조중동은 뿌듯한가? 27일 서울시 교육청의 이른바 ‘고교 현대사 특강’이 서울시내 고교 10곳에서 시작됐다. 알려진 바와 같이 ‘고교 현대사 특강’은 ‘불순한 의도’와 ‘편향된 강사진’으로 물의를 빚어왔다. 서울시 교육청은 ‘좌편향적인 역사교육을 바로잡는다’면서 이 특강을 추진했으며, 극우․뉴라이트 계열 인물, 역사 교육과는 무관한 인물들로 강사진을 채웠다. 강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교육청은 역사학계 등에는 협조조차 구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보수단체’의 계획안을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정권과 극우․뉴라이트 세력들이 고교 역사 교과서를 자신들의 입맛대로 바꾸려는 시도로도 부족해 교육 현장에서 극우 이데올로기를 직접 설파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편향된 역사교육을 바로 잡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