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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통신요금 원가' 공개 판결 방송통신위원회가 지키고자 하는 것은 통신사 이익? 대한민국에서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친일에 쿠데타로 집권한 독재자의 딸이 자신의 아버지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며 대통령선거에 후보로 나서기도 하고... 대통령이라는 자는 국가재산을 팔아 먹느라 정신이 없고... 특히 국민의 이익보다는 대기업이나 더 많이 가진 자들, 힘이있는 자들의 편에 서서 움직이는 정부 기관이나 정권의 행태는 한편으로 두려움 마저 느끼게 합니다. 한국인의 가계비 지출에서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하는 휴대전화 통신비용... 어떤 근거로 책정된 요금인지도 모르고 사용해왔는데 이번 기회에 적정성 여부가 밝혀질지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통신사도 아닌 방통위에서 이렇게 비밀스럽게 숨기면서까지 통신사의 편을 드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 더보기
"용산 진압에 용역동원 확인" [아침신문 솎아보기] "용산 진압에 용역동원 확인" [아침신문 솎아보기] 조선·중앙, MBC공정방송노조 설문조사 주목 2009년 02월 05일 (목) 08:21:07 김종화 기자 ( sdpress@mediatoday.co.kr) 용산 철거민들에 대한 경찰 진압작전에 철거 용역업체 직원이 동원된 사실이 확인됐다. 진압작전에 용역업체의 참여는 없었다고 밝혀온 경찰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다. 경향신문은 5일자 1면에 '용산 참사' 하루 전인 지난달 19일 철거용역업체 직원으로 보이는 인물이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철거민들의 망루에 물을 뿌리고 있는 사진을 싣기도 했다. MBC의 부장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위원장 정수채 PD)'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MBC는 불공정하다"는 설문조사결과를 공개.. 더보기
방통위, 휴대폰 '010 번호통합' 속도낸다, 가입자들 번호변경 거부감 극심 휴대폰 '010 번호통합' 속도낸다 서울경제 | 기사입력 2008.12.17 16:56 | 최종수정 2008.12.18 10:56 방통위, 내년까지 처리안 확정 가입자들 번호변경 거부감 해소가 관건 휴대전화 고유 식별번호를 '010'으로 합치기 위한 번호통합정책이 내년부터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는 번호자원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에 착수, 내년 안에 번호통합의 처리방안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번호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위해 내년부터 번호정책 전반에 걸친 검토 작업에 돌입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업에서는 특히 그동안 미뤘던 010 번호통합 문제와 관련 통합의 방법, 여타 고유식별번호에 대한 처리 방향 등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방통위의 한 .. 더보기
이동통신산업 식별번호통합정책 `SKT 011` 황금고객 언제까지… `SKT 011` 황금고객 언제까지…디지털타임스|기사입력 2008.09.03 08:03 사용요금도 높아 효자노릇 '톡톡' 3Gㆍ010 확대속 변화추이에 관심 SK텔레콤 011 가입자, 그들의 로열티(Loyalty:충성도) 언제까지 계속될까. SK텔레콤의 011 가입자는 우리 이동통신산업에서 대표적인 충성도 높은 브랜드로 꼽힌다. 지난 8월말 기준 SK텔레콤 011가입자는 전체 가입자(2300만명)의 28%인 619만명을 차지하고 있다. 3세대(G) 시장 확산과 010 번호통합정책 등으로 그 규모는 계속 줄고 있지만, 오히려 로열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번호이동이 시작되기 전 SK텔레콤의 가입자는 011과 신세기통신 합병으로 흡수한 017가입자가 전부였다. 그러던 것이 지난 2003년 시차적 번호이동제 .. 더보기
핸드폰 식별번호 통합, 011·017 휴대폰 번호 언제 사라지나? 011·017 휴대폰 번호 언제 사라지나?아시아경제|기사입력 2008.12.22 14:07|최종수정 2008.12.22 16:51 "011 번호로 지난 6년간 영업을 해왔는데 번호가 바뀌면 영업에 큰 지장이 생길까 걱정입니다."(자동차 영업사원 김태정씨) "017은 개인적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어 평생 간직하고 싶었는데 010로 바꿔야한다니 섭섭하네요."(방송업계 이병희씨) 22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휴대폰의 식별번호(앞자리 3자)를 010로 통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011, 017 등 기존 번호 사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010 통합 정책이 개인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처사라고 성토하면서 식별번호 통합이 언제 추진될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정부는 지.. 더보기
밀실회의 유력후보들 부른 건 사실상 ‘KBS사장 후보 면접’ 유력후보들 부른건 사실상 ‘KBS사장 후보 면접’ 입력: 2008년 08월 23일 02:59:13 ㆍ참석자들이 전하는 대책회의 ㆍ“靑인사가 前임원 3명 인상 보고 견해도 물었다” ㆍ정정길·이동관 “듣기만 했다”는 발언과 정반대 정정길 대통령 실장과 이동관 대변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유재천 KBS 이사장 등이 지난 17일 서울 시내 호텔에서 비밀리에 가진 ‘대책회의’는 사실상 KBS 사장후보들을 면접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이 대변인은 22일 “KBS의 공영성 회복 등에 관해 원로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고 정정길 대통령 실장과 저는 정말 듣기만 했다”고 말했다.하지만 모임 참석 경위와 발언 내용에 대한 다른 참석자들의 전언을 종합해보면 이 대변인의 말과 크게 배치된다. 참석자들은 당시 모임.. 더보기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주선 KBS 관련 ‘7인 비밀회동’ 현행법 정면 위반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주선…현행법 정면 위반 KBS 관련 ‘7인 비밀회동’ 충격 KBS사장 제청 8일 앞두고 만남 유재천 이사장이 후보들 불러내 동석 김은구씨 회동 며칠뒤 신청서 김동훈 기자 지난 17일의 모임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유재천 한국방송 이사장, 정정길 대통령 비서실장,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김은구 전 한국방송 이사, 최동호 전 한국방송 부사장, 박흥수 전 한국방송 이사 등 7명이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참석자들은 이날 모임의 성격에 대해 “(사장 선임을 위한) 대책회의가 아니라 저녁식사 하면서 방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한국방송 이사회의 새 사장 임명제청일(25일)을 불과 8일 앞두고 만난데다 김 전 이사, 최 전 부사장, 박 전 이사 등은 당시 한국방송.. 더보기
KBS관련 모임 주선자는 최시중…‘방송장악 총사령탑’ 또 확인 모임 주선자는 최시중…‘방송장악 총사령탑’ 또 확인 입력: 2008년 08월 22일 18:22:03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을 총괄하는 실무 총사령탑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임이 재차 확인됐다.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최시중 위원장이 지난 17일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KBS 전·현직 인사 등의) 모임을 주선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방통위원장에 내정되자마자 김금수 당시 KBS 이사장을 만나 정연주 KBS 사장에 대한 퇴진 압박에 착수한 것과 이후 일련의 행적 등을 종합할 때 최 위원장이 KBS 사장의 해임과 선임 국면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권부 스스로 시인한 것이다. 실제 최 위원장은 지난 6일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특정인의 KBS 후임 사장 내정설과 관련해 “내가 결정하.. 더보기
“한국방송 장악 결정판” “KBS사장 인선 청와대 직접 개입은 기가 찰 노릇” 최 방통위원장 ‘KBS사장 인선’ 회동 주선 청와대, 모임 공식 확인 청와대 비서실장·대변인·유재천 이사장 참석 신임 사장 공모에 응한 유력후보 김은구씨도 김동훈 기자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정정길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동관 대변인, 유재천 한국방송 이사장이 김은구 전 한국방송 이사, 박흥수 강원정보영상진흥원 이사장(전 한국방송 이사), 최동호 육아티브이 회장(전 한국방송 부사장) 등 한국방송 전·현직 임원들과 만나 새 사장 인선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최 위원장과 유 이사장 등은 지난 17일 저녁, 서울시내 한 호텔 음식점에서 2시간 동안 만나 정연주 전 사장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한국방송 새 사장 인선문제를 논의한 사실이 22일 확인됐다.특히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