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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제61회 백제문화제 화려함의 극치 불꽃축제[1] 금강변을 아름답게 수놓은 명멸의 예술 불꽃!!! 제61회 백제문화제 화려함의 극치 불꽃축제[1] 지난 9월 26일[토] 부터 10월 4일[일]까지 9일간의 화려한 백제의 부활이 펼쳐졌습니다. 올해로 환갑을 맞은 백제문화제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용한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성공적으로 끝난 제61회 백제문화제 지난 26일 개막식의 화려한 불꽃축제의 모습을 2차례에 걸쳐 올려 봅니다. ^^ 포스팅 횟수 늘리기가 아니라 스크롤 압박을 줄이기 위해서...^^;;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10월 4일 막을 .. 더보기
자녀 11명명을 훌륭하게 키워낸 박영우부부의 희망릴레이 자녀 11명명을 훌륭하게 키워낸 박영우부부의 희망릴레이 사람으로 살아가다 보면 존경심이 절로나는 사람들을 만나게되는데 그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입장보다 더 못한 사람들을 돕거나 돌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뭐 호의호식하며 잘 살아서 남을 돌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도 어려우면서 더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그런... 그런 사람들 중에 계룡도령의 페이스북 친구이며 아우인 박영우 부부가 지난 서동연꽃축제가 끝난 다음날인 7월 20일 계룡도령의 병사리 유봉영당내 성모당을 찾아와 함께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막을 내린 서동공원 궁남지를 다녀왔는데... 넓게 펼쳐진 연꽃밭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계룡도령도 함께 행복했었답니다 ^^ 서로가 육체적인 장애를 조금씩 가지고 살면서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 더보기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궁남지 부여서동연꽃축제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궁남지 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에서 열린 열흘간, 아름다운 연꽃으로 가득했던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수많은 관람객들의 탄성속에 19일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계룡도령이 그 마지막 날인 19일[일] 다녀왔습니다. 너무 넓어 일행을 잃어 버리는 등 인파의 물결과 연꽃의 향기에 취해 한동안 감동에서 깨어 나지 못하다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취를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 연못으로 점점 그 범위가 확산되고 있는데 다른 연꽃 단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연과 수련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을 비롯해 빅토리아연까지 있는데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개량한 육종 연들까지 전시되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았습니다. 매.. 더보기
제60회 백제문화제, 해상왕국 백제! 세계를 만나다. 개막 제60회 백제문화제, 해상왕국 백제! 세계를 만나다. 개막 지난 26일 드디어 '백제!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60회 백제문화제가 개막되었습니다. 9월 26일부터 10월5일까지 부여와 공주 논산 일원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는 민간으로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고의 역사를 지닌 역사 문화 축제입니다. 금강변에 위치한 웅진골 장터와 미르섬 백제마을이 있는 주 행사장의 모습인데 수 많은 차량과 인파로 발 디딜 틈도 없이 번잡했지만 대체로 질서가 잘지켜지면서 문화제가 잔행되어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 60년사를 한 눈에 볼 수있는 전시장이 마련되어있어 미처 다 보지 못했을 백제 문화제의 자취를 훑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 더보기
공주시, 제60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공주시, 제60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공주시, 제60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작성자 : 시정담당관 작성일 : 2014.08.14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제6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 일선에서 관광객을 도울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종합안내소, 물품보관소, 미아보호소, 동물보호소 등 14개 분야로 총 400여명의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의 타기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공주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gongju1365@hanmail.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과 관련한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 자원봉사센터(.. 더보기
부여 머털도사님으로부터 받아 온 작은도서관에 둘 책 부여 머털도사님으로부터 받아 온 작은도서관에 둘 책 어제 가져 온 책입니다. 계룡도령이 작은도서관을 짓겠다고하자 여기저기서 보내주는 책들인데 어제는 내리는 비를 뚫고 부여의 머털도사님께 200권가까운 책을 받아왔습니다. 머털도사님 감사합니다. ^^ [2014년 3월 13일 내리는 빗 속에 다녀 온 부여에서의 수확 자랑질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문화강국 백제의 자존심 백제금동대향로가 발견된 능산리 고분군 백제의 자존심 백제금동대향로가 발견된 능산리 고분군 최고의 예술품으로 인정받는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용봉봉래산향로' 여러분은 백제의 유물 중 최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습니다. 바로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용봉봉래산향로 [百濟金銅龍鳳蓬萊山香爐(백제금동대향로)]'를 선택하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백제금동대향로는 어디서 어떻게 발견되었을까요? 계룡도령이 그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 동아시아 전역 아니 전 세계에 걸쳐 최고의 예술품으로 인정받는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용봉봉래산향로 [百濟金銅龍鳳蓬萊山香爐(백제금동대향로)]' 는 7세기 초 백제의 금동향로인데 크기는 전체 높이 64cm, 지름 20cm로 1400여년 전 백제, 금동향로를 제작한 금도금술은 현대의 기술로도 재.. 더보기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아름다운 연꽃의 향기가 가득 아름다운 연꽃의 향기가 가득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가 2013. 7. 18(목) ~ 2013. 7. 21(일) 4일간 부여 궁남지[서동공원]일원에서 열리고 있어 지난 토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수 많은 사람들로 붐빈 이날 서동공원에는 때 맞춰 활짝 핀 연꽃들로 환상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연의 종류가 가장 많은 곳이라 알려진 이곳 부여서동공원[궁남지]에는 왜개연을 비롯한 수생식물과 수련,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 백련과 홍련, 그리고 희소성으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는 황금련에 이르기까지 셀수 없이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들의 보고라 하겠습니다. 매년 축제가 열리면서 점점 더 다양해지는 즐길거리와 함께 궁남지의 모습도 편리하게 .. 더보기
백제의 향기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에서 열려 충남에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하는 축제가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2013.07.19(금) ~ 2013.07.28(일)까지 열리는 보령 머드축제, 그리고 공주와 부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백제문화제, 금산의 인삼축제, 아산의 성웅 이순신축제가 있고 백제의 향기가 묻어나는 고도 부여에서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 가 있습니다. 그'부여서동연꽃축제' 가 제 11회를 맞아 2013. 7. 18(목) ~ 2013. 7. 21(일), 4일간 부여 궁남지[서동공원]일원에서 열립니다. 매회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볼거리는 더욱 더 풍성해지고 있는 부여서동축제는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데 전국의 수 많은 사람들과 특히 아름다운 연꽃을 담으려는 프로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개인 또는 동호회 중심으로 많이 .. 더보기
우연히 다시 찾은 블라디보스톡 관광사진 엽서 20여년 정도 전이던가??? 아니 가기는 간 적이 있기나 한가? 할 정도로 아득한 기억 저 너머의 도시 블라디보스톡이 갑자기 현실이 되어 계룡도령의 앞에 불쑥 나타났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16장을 묶어서 한권을 만든 시가지 풍경 사진엽서를 파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사온 엽서 한꾸러미가 이번 부산 나들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 이제 블라디보스톡도 엄청난 변화를 겪었겠죠? 그때의 순수하던 그곳이 새삼 그리운 것은 지금의 계룡도령이 삶이라는 지게 위에 너무 많은 것을 얹은 결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블라디보스톡'은 러시아말로 말하자면 "동방을 지배하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블라디(지배하라)+보스톡(동방) 먼 옛날 부여땅이었고, 고구려땅이었으며 발해땅이었고, 1914년 대한 광복군 정부(1919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