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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명소

조선시대 문신 충인공 절재 김종서 장군 묘[세종시 장군면] 조선시대 문신 충인공 절재 김종서 장군 묘[세종시 장군면] 여러분 아래의 사진은 언제 어디를 담은 사진일까요??? 제대로 정리조차 되지 않아 어수선하기까지한 이 묘소는 1958년 경 문신 김종서 장군의 묘소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의 서쪽 공주시 가는 길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세종 때 함길도도관찰사(咸吉道道觀察使)가 되어 여진족들의 궁경침입을 격퇴하고 6진(六鎭)을 설치하여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조선의 국경선을 확정하였으며 단종을 지키려다 수양대군의 칼바람에 두 아들과 함께 세상을 달리한 절재 김종서(1383∼1453) 장군의 묘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공주시 관할이었던 장기면(長岐面)의 금암리, 당암리, 대교리, 도계리, 송무리, 봉안리, 산학리, 은용리, 제.. 더보기
금강식물원 맞은 편 소피아갤러리&카페 레스토랑[세종시갤러리카페] [세종시갤러리카페] 금강식물원 맞은 편 소피아갤러리&카페 레스토랑 계룡산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습니다. 아...물론 세종시에도 수 많은 카페가 자리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데 지난 달 말 세종시의 정부기관에 근무하는 고향 후배가 "참 괜찮은 레스토랑"이라며 소개하여 함께 다녀 온 소피아갤러리 레스토랑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소피아갤러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 8-2 (044-863-8631)에 위치해 있는데 '충청남도산림박물관 금강수목원 입구에서 맞은편으로 약 4백미터 더 들어가면 우측으로 아래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위의 공터가 전부 주차장인데 무척 넓죠? 총 면적이 약 700평 정도이며 갤러리가 지하 전시실까지 합쳐 약 65평이며 레스토랑 카페는 1, 2층과 북카페를 합쳐서 약 100평정도.. 더보기
금사리 별밤음악회'가 열리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가 열리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2012.7.1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수도권 과밀해소라는 명제 아래 이전 연기군과 공주시 일원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였습니다. 후손들에게 꿈과 삶의 터전이 될 세종시는 ‘명품 세종시 자치모델 구축’, ‘국제과학 창조도시 기반 조성’,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확대’, ‘격조 높은 교육 문화예술 진흥’, ‘FTA대응 농업경쟁력 제고’ 등의 목표로 꿈과 희망이 있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세종시 이전 연기군 시절의 상징물은 뭐니 뭐니해도 燕岐郡이라는 지명에도 들어있는 제비(燕:제비 연)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배역사가 100년이 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조치원 복숭아.. 더보기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 세종시 명소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마당에서 열려 올해로 두번째가 되는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가 이곳 세종시립박물관에서 펼쳐집니다.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 일 시 : 8월마지막주 토요일 (8월 30일) 장 소 : 세종시립민속박물관(세종시 전의면 금사길 75) 주관·주최 : 금사리마을, 안전행정부선정 세종시마을기업 (주)전의를 디자인하는 사람들 문의 전화 : 양경옥(사무장) 010-9069-2301, 윤은실 011-9414-2797 필수준비물 : 긴소매옷, 개인용돗자리 꼭 준비, 간식 ★ 식전행사(17:00 ~ 18:30) 가족과 함께하는 무료체험코너 옛날 종이제기 만들어 차기/손수건 황토염색/자연물을 이용한 .. 더보기
세종특별자치시 밀마루전망대 세종특별자치시 밀마루전망대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자리한 곳은 금강을 끼고 대체로 평저한 지형입니다. 낮은 야산들을 대부분 무너트리고 조성하고 있는 도시라 높은 곳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한 곳!!!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공사 상황과 정부세종청사의 전체 모습을 한 눈에 볼 수있어 하루에도 200~40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종시의 명소인 밀마루타워의 꼭데기에 위치한 밀마루전망대라고 불리는 곳으로 한때 행복도시건설청에 미리 예약을 해야만 겨우 전망대로 올라 구경할 수 있었던 곳이기도 했답니다. ^^ 여러분 생소한 호칭인 '밀마루'가 무슨 뜻일까요? ‘밀마루’란 ‘낮은 산등성이’란 뜻으로 전망대가 있는 남면 증촌리의 옛 지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행정중심복합.. 더보기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캠퍼스 전체가 조각공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캠퍼스 전체가 조각공원!!! 봄은 어느새 사방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새내기를 맞은 각 대학들도 학사 일정에 들썩이며 분주해지는 것 같고... 평소 대한민국 예술계의 커다란 줄기를 이루어내고 있는 홍익대학교의 세종캠퍼스가 예술적이며 마치 조각 공원처럼 멋지다는 이야기를 들어 오던 중 며칠 전 변덕을 부리는 봄날씨에 찬바람을 맞으며 다녀왔습니다. ^^ 홍익대학교는 1946 년 4월 재단법인 "홍문대학관"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10개 단과대학, 17개 학부 (29개 전공)와 25개 학과 - 재학생 18,585명의 대학원, 1개 전문대학원 및 11개 특수대학원 - 재학생 3,761명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로 세종 캠퍼스의 경우 1987년 건설부로부터 조치원 제 2캠퍼스 공공시설 설치입.. 더보기
세종시 명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세종시 명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아래의 석탑형 입구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그리고 어느 학교의 정문인지 담박에 아시겠죠? 네... 세종시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인데 고려대학교에서는 세종"특별"캠퍼스라 부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글로벌 레지던스 캠퍼스 구축으로 전인교육을 실현하고, 바이오 분야 특화, 공공행정 및 과학 비즈니스 융ㆍ복합형 실용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조성이 완료된 캠퍼스라서랍니다. 이러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새봄을 맞아 풋풋한 새내기 신입생들이 입학하여 학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어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계룡도령이 도착한 이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로 출발할 때의 계룡산에는 햇빛이 쨍쨍하니 맑고 밝은 날씨였는데... 세종시에 접어들자 갑자기 변덕을 부리는 .. 더보기
기지개켜는 봄 세종시명소 천년고찰 비암사 기지개켜는 봄 세종시명소 천년고찰 비암사 보~옴~이 왔네 봄이 와~~~!!! 아~~~싸!!! 이제 대지에는 봄기운이 넘치고 주변에서는 눈 녹은 물이 흐르는 소리가 음악처럼 들립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뭐??? 그렇습니다. 바로 봄 바람을 맞으러 나서는 것입니다. ㅎㅎㅎ 오전 10시 30분... 계룡도령이 등을 붙이고 지내는 월암리의 토굴을 출발 해 공주시내의 정확하고 안전하게 전해주는 천일택배에 들려 물품을 보내고, 언제나 친절하고 신속한 엘지전자서비스 공주센터에 오래된 전화기의 통화음질 불량을 잡기 위해 수리를 맡기고, 드디어 계룡도령의 애마는 봄빛으로 가득한 고복저수지로 달립니다. ^^ 고복저수지와 자연공원 등 주변을 둘러 봄빛을 즐기고 용암골에서 참숯통돼지갈비를 든든하게 즐기고 도깨비 도로를 거.. 더보기
세종시 명소 비암사 가는 길의 도깨비도로 세종시 명소 비암사 가는 길의 도깨비도로 이 길이 내리막일까요? 오르막일까요? ^^ 이 길이 바로 세종시의 명소인 도깨비도로입니다. 저 멀리 하얀 트럭이 있는 곳에서부터 계룡도령이 서 있는 곳까지의 도로가 바로 도깨비 도로입니다. 도깨비 도로는 그야말로 우리 눈이 일으키는 착시 현상에 기인한 것인데 두개의 각도가 다른 오르막을 볼 경우 경사가 심한 도로 앞의 낮은 오르막이 내리막으로 보이는 현상으로 마치 오르막을 내려가는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아래의 도깨비 도로 시작점에서 보면 저 멀리 도로가 굽어진 곳까지 마치 오르막 처럼 보여집니다. 하지만 시작점 보다 약 1.2미터 가량이 더 낮은 지점이라니 놀랍죠? ㅎㅎㅎ 시작점에서 비상등을 켜고 기어를 중립에 둔 상태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우리 눈에 보.. 더보기
가을 빛에 잠긴 천년 고찰 비암사[세종시 명소] 가을 빛에 잠긴 천년 고찰 비암사[세종시 명소] 지난 8월 푸르름이 가득한 날 다녀왔던 세종시의 명소인 비암사[碑巖寺]에 가을을 맞으러 훌쩍 다녀왔습니다. 비암사[碑巖寺]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다방리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며 삼국시대에 창건된 절이라고 전하고 있는 천년 고찰로 백제의 마지막 종묘사찰로 알려져 있는 절집입니다. 비암사 입구에 위치한 다비숲공원으로 들어서는 길가에는 노오란 은행잎이 가득 떨어져 운치를 더해줍니다. 비암사의 상징이라 할 수령 8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그 웅장한 자태로 굽어보고있습니다. 여느 절처럼 일주문도, 사천왕문도 없는 비암사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다 보면 우측에 흉년에는 잎이 밑에서부터 위로 피어 오르고, 풍년에는 위에서 아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