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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장악

황당한 출입구...ㅋㅋㅋ 어쩌면 대한민국의 미래일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황당한 일들 참 많이도 겪게 됩니다. 없는 것도 있다고 우기며 떠들고, 있는 것도 없다고 하고... 특히 선거판에서는 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무조건 우기기만하면 되는 여당 후보와 아무리 진실을 이야기해도 통하지 않는 야당이나 무소속 후보... 그 중간에는 국민의 귀와 눈을 멀게하는 방송사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언론이라고 이야기하는 그런 곳들 말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언론이라고 포장한 이넘의 찌라시들 때문에 암담해 지고 있습니다. 에효~~~!!! 문재인, 박근혜, 안철수 언론에서 올 바르게 판단 할 수 있도록 보도해 주어야하는데... 너무 일방적이고 편파적입니다. 더보기
거세개탁 곡학아세 불수진[擧世皆濁 曲學阿世 拂鬚塵] 며칠 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북한과 브라질의 경기중계 때 SBS의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예전과 달리 북한에 대해 동포적 표현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브라질의 업사이드 반칙에 대해서 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할 정도로 경직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가 아니 이 정부가 얼마나 옹졸하고 용렬스러운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은 북한에 대해 대정부 비판에 대해 거짓 동원 보수들을 통한 매카시적 광풍으로 대처하는 모습은 가히 반민주의 백미라 하겠습니다. 잘릴까봐 제대로 표현하고 해설조차 하지 못하는 캐스트와 해설자!!! 작금의 대한민국 언론이 숨쉬는 현실입니다. 우리가 나서서 바꾸어야합니다.!!!!! 이 아침 새삼 떠오르는 글귀 거세개탁 곡학아세 불수진[擧世皆濁 曲學阿世.. 더보기
이제 떡검, 섹검, 스폰서검찰로 불리는 정권의 개와 짜라시들로부터 우리의 당선자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6.2지방선거가 끝난지도 1주일 독선과 교만과 소통부재, 국민무시의 한나라당과 청와대는 지금 쇼를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소장파들이 나서서 뭔가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쇼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지난 촛불정국때를 생각해 보면... 당시 한나라딩의 소장파들이 제법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답시고 온갖 목소리를 내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쏙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다른 점이라면 흔들 흔들 그네박녀를 구원투수로 등판시키자는 의견이 보태진 것 뿐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나름의 성과는 컷다고 봅니다. 충청권의 경우 또한 민심이 고스란히 반영된 대표들의 얼굴이 새롭게 바뀌고... 새로운 희망의 길을 걸으려합니다. 충남에 대한민국 정치 미래에 어떠한 희망.. 더보기
“모든 병원비를 건보 하나로” 시민단체들 범국민운동 “모든 병원비를 건보 하나로” 시민단체들 범국민운동 정유미 기자 ㆍ보험료 소폭 올려 환자부담 덜게 ㆍ검사료·간병도 해결 ‘1만1000원의 기적’ 준비위 9일 발족 국민건강보험료를 소폭 올려 모든 병원비를 해결할 수 있게 하자는 범시민 운동이 시작된다. 건강보험 보장률이 낮아져 민간의료보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국민 부담이 커지는 데 대한 대안 모색이다. 6일 보건의료노조 등에 따르면 오는 9일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준비위원회가 발족해 ‘1만1000원의 기적’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운동을 시작한다. ‘1만1000원의 기적’은 건강보험료를 지금보다 1인당 월 평균 1만1000원 올려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1인당 1만1000원(가구당 2.. 더보기
언론노조 파업을 보는 ‘4가지 프레임’ [아침신문 솎아보기] 언론노조 파업을 보는 ‘4가지 프레임’[아침신문 솎아보기] 동아 “김형오 의장, 1월8일 직권상정 고려”2008년 12월 27일 (토) 09:19:05최훈길 기자(chamnamu@mediatoday.co.kr)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 등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방송통신 분야는 새로운 기술융합의 선도 부서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는 부서라는 점에서 정치 논리가 아닌 실질적 경제 논리로 적극적으로 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신문·방송 겸영 허용, 지상파에 대한 소유 규제 완화, 종합편성채널 도입 등을 밝혔다 (전국 아침신문 1면). 민주당이 26일 본회의장을 점거해 농성에 들어갔고, 한나라당은 쟁점 법안의 연내처리를 밝혀 여야 간 물리적 충.. 더보기
방송법 개정 맞서 9년만에 언론노조 총파업 언론노조 오늘부터 총파업 들어가기사입력2008-12-26 07:59 [아침신문 솎아보기]MBC ‘뉴스데스크’ 도…SBS는 ‘블랙투쟁’ “재벌과 조선·중앙·동아에 방송뉴스를 넘겨주려는 한나라당의 언론관계법이 통과될 경우 엄청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이 빚어질 것이다. 힘이 모자란다고 포기할 수 있는 싸움이 아니다.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방송 장악의 문제를 방송으로 지적하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방송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방송을 끊는 최후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박성제 언론노조 MBC본부장)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나라당의 언론법안을 저지하는 실질적이고 전면적인 파업이다. 민영화 위기 처한 MBC를 비롯해 SBS·EBS·CBS가 연대파업을 하.. 더보기
언론노조 파업을 보는 ‘4가지 프레임’ [아침신문 솎아보기] 언론노조 파업을 보는 ‘4가지 프레임’ [아침신문 솎아보기] 동아 “김형오 의장, 1월8일 직권상정 고려” 2008년 12월 27일 (토) 09:19:05 최훈길 기자 ( chamnamu@mediatoday.co.kr)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 등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방송통신 분야는 새로운 기술융합의 선도 부서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는 부서라는 점에서 정치 논리가 아닌 실질적 경제 논리로 적극적으로 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신문·방송 겸영 허용, 지상파에 대한 소유 규제 완화, 종합편성채널 도입 등을 밝혔다 (전국 아침신문 1면). 민주당이 26일 본회의장을 점거해 농성에 들어갔고, 한나라당은 쟁점 법안의 연내처리를 밝혀 여야 간 .. 더보기
‘이명박 성공적 퇴임, 박근혜 집권’ 소름끼치는 미래 풍자만화 ‘인기’ ‘MB 성공적 퇴임, 박근혜 집권’ 미래 풍자만화 ‘인기’ ‘Happy Ending 2012’...전여옥 정권인수위원장 등 설정 눈길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굽시니스트’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만화작가 김선웅씨가 이명박 정부의 미래를 풍자한 ‘낙서. 대갈치기. Happy Ending 2012’ 만화가 화제다(보러가기☞http://homa.egloos.com/3954020 ). 누리꾼들에게 이 만화가 인기를 모으면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나 게시판 등에 전파되고 있는 중이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화의 설정은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이 성공리에 임기를 마치고 청와대에 마련된 방송사의 특설 스튜디오에서 영광의 퇴임식을 거행하게 된다는 것. 방송사 남녀 아나운서가 이명박 정부의 지난 행보를 되짚어 .. 더보기
KBS PD “이명박정권 같은 후안무치,일방통행은 처음” KBS PD “이명박정권 같은 후안무치,일방통행은 처음”“완장치고 설치는 인물들 끝 아름답지 못할 것” 경고도입력 :2008-11-16 10:56:00 ▲ ⓒKBS PD협회보 [데일리서프 박성원 기자]KBS 내부의 중견 PD가 이병순 KBS사장 취임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 편성에 이르기까지 내부에서 일어나는 '두눈 뜨고 보기어려운' 꼴불견의 정권 줄서기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KBS 3라디오팀에 근무하는 박천기 PD는 'KBS PD협회보'에 기고한 '몽유병에 걸린 방송을 원하십니까?'라는 글을 통해 지난11월3일, 대통령의 2차 라디오 연설이 강행된 데 이어 일부 라디오 진행자들이 명확한 사유도 없이 하나 두 씩 교체되고 있는 현실을 고발했다. 박 PD는 "입사 14년 동안 몇 번의 정권교체.. 더보기
KBS 이병순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에 대한 ‘보복성’ 인사에 반발 확산 KBS ‘보복성’ 인사에 반발 확산‘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에 다시 기름부어 “경영진, 권력프렌들리 바이러스에 감염”이문영 기자송호진기자» 이병순 KBS 사장(오른쪽)이 19일 오전 국회 문방위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하기에 앞 서 고흥길 위원장과 인사를 나눈 뒤 돌아서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이병순 사장이 17일 단행한 ‘보복성’ 인사조처가 꺼져가던 한국방송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에 다시 기름을 붓는 모양새다. 한국방송 기자협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권력감시라는 언론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데 첨병 역할을 해온 프로그램 제작자들이 무더기로 인사조치된 점은 현 경영진이 ‘권력 프렌들리’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게 한다”며 이병순 사장의 인사철회와 사과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