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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반역 친일 매국노들로 망한 나라에 나타난 식물 개망초 반역 친일 매국노들로 망한 나라에 나타난 식물 개망초 여름 온 들판을 서리내린 듯 하얗게 덮어버리는... 잡초이지만 엄청난 번식력으로 무리지어 피어 마치 소금이라도 뿌려둔 듯이 보여지기도 하는 식물 개망초... 도입경위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공사를 할 때 수입된 철도 침목에 묻어 들어 온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망초와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불리는 개망초 망초(亡草)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구한말 가슴아픈 사연이 담긴 꽃이랍니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풀이란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대한제국의 산하에 망초가 갑자기 퍼지기 시작하면서 을사조약이 맺어졌고 그렇게 나라가 사라져 버렸으니... 망초나 개망초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두해살이풀입니다. 망초와 개망초.. 더보기
자연은 인간이 함께 해야 할 영원한 친구 !!! 계룡도령이 사는 월암리의 토굴에는 풀이 좀 무성합니다. 제초제를 치지 않고 시간 나는 틈틈이 풀을 뽑는데 이것도 중노동이라 그나마도 잘 하지 않으니 숲이라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래서 일까요? 메뚜기들도 많고 달팽이는 물론 요즘 보기 힘든 커다란 참개구리도 펄쩍거리며 뛰어 다닙니다. 마당에 풀이 가득하니 뱀도 가끔 만납니다. ^^ 뭐 매끈한 시멘트에서 생활 하던 사람이라면 거부감도 있겠지만 풀 속에 살아있는 생명들을 하나 하나 들여다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렇게 친구처럼 함께 지내는 자연!!! 자연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답니다. ^^ [2013년 7월 12일 월암리 토굴 마당에서 만난 참개구리를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키 큰 잡초를 다 뽑아 버린 월암리 계룡도령의 토굴 뒷마당입니다. 오늘이 뒤꼍의 망초를 뽑기 시작한지 3일째... 아침마다 쉬엄 쉬엄 뒤꼍의 화단[?]의 망초와 개망초 그리고 환삼덩굴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키가 큰 망초와 개망초가 사라졌습니다. ^^ 5월의 마지막날 키가 커다란 망초들과는 일단 작별을 고합니다. ㅎㅎㅎ 시골에서 흙을 가까이하고 산다는 것은 잡초 그리고 벌레들과의 전쟁인지도 모릅니다. 자고나면 쑥쑥 자라버리는 원치않는 식물들... 일명 잡초라고 해야 할 식물들이 무서운 속도로 세력을 확장합니다. 그래서 보통 시골의 사람들은 제초제를 뿌려 버립니다. 그러면 아래의 사진처럼 풀들이 누렇게 말라 죽어 버리는데... 계룡도령은 독한 제초제도 싫지만 누렇게 떠 버린 색상이 더 싫습니다. 그래서 제발 부탁이라며, 사정사정하며 계룡도령의 토굴 주변에는.. 더보기
개망초가 뒤덮은 대한민국은 친일 잔재들이 실권을 쥔 현실이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망초와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불리는 개망초 망초(亡草)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구한말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꽃이랍니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풀이란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대한제국의 산하에 망초가 갑자기 퍼지기 시작하면서 을사조약이 맺어졌다고 합니다. 망초나 개망초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로 5~9월사이에 평지에 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도입경위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공사를 할 때 철도 침목에 묻어 들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마치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잘라놓은 듯한 모습 때문인지 계란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망초와 개망초는 잎의 시작부 모양도 다르지만 꽃의 크기나 색상에도 차이가 납니다. 개망초는 꽃이 옅은 분홍색에서 점점 희어지고, 망초는.. 더보기
대한제국이 을사조약으로 망할 당시 나타나 들판을 가득 메워버린 풀이라서 붙여진 이름 亡草 망초와 개망초 망초와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불리는 개망초 망초(亡草)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구한말 가슴아픈 사연이 담긴 꽃이랍니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풀이란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대한제국의 산하에 망초가 갑자기 퍼지기 시작하면서 을사조약이 맺어졌다고 합니다. 망초나 개망초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로 5~9월사이에 평지에 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도입경위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공사를 할 때 철도 침목에 묻어 들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마치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잘라놓은 듯한 모습 때문인지 계란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망초와 개망초는 잎의 시작부 모양도 다르지만 꽃의 크기나 색상에도 차이가 납니다. 개망초는 꽃이 옅은 분홍색에서 점점 희어지고, 망초는 .. 더보기
7월 여뀌 흰여뀌 들꽃 잡초 야생화 흰여뀌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로 밭이나 밭 근처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잡초. 학명 Persicaria lapathifolia 분류 마디풀과 분포지역 북반구 크기 높이 30∼60cm 높이 30∼6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곧게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 5∼12cm로 양면의 주맥과 가장자리에 딱딱한 털이 드문드문 달린다. 잎집은 통상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꽃이 필 때 밑부분의 잎은 마른다. 잎자루는 턱잎보다 짧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 또는 연분홍색이며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2∼4cm이다. 화피는 4∼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길이 2.5∼3.5mm이며 맥은 끝에서 2개로 갈라져서 젖혀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편평한 원형이고 흑갈색으로 성숙하며 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