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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미국산 쇠고기, 청와대에서는 왜 안 먹는걸까? 美쇠고기, 청와대서는 왜 안 먹는걸까?공공기관 구내식당 美쇠고기 한 곳도 안써미국산 쇠고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청와대·정부부처·지자체 등 전국 주요 공공기관의 구내 식당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는 기관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서울신문이 청와대, 정부중앙청사·과천청사·대전청사 등 3청사 내 정부부처 및 각 외청, 서울시청 등 70개 공공기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와 전화 취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 6월26일 미 쇠고기 수입위생 조건(개정안) 고시가 발효된 뒤 미 쇠고기를 쓰는 곳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와대는 고시 발효로 촛불집회가 거셌던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만 광우병 우려가 없는 양지, 등심, 사태 등 특정 부위에 한해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했다. 하지만 .. 더보기
◈일하는 어려운 이웃을 이명박이 청와대로 불러 헛소리나 지껄이고... 이명박이 일하는 어려운 이웃을 청와대로 불러 헛소리나 지껄이고...이명박 씨, 일하는 어려운 이웃 대체 왜 불렀습니까? (서프라이즈 / 공인중립자 / 2008-12-23) 연말을 맞아서 명박이와 윤옥이가 '일하는 어려운 이웃 2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오찬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 기사를 읽고 나서 명박이에게 꼭 묻고 싶은 게 있어요. "대체 왜 일하는 어려운 이웃을 청와대로 불렀나"라고 말입니다. "나도 장사해봐서 어려운 여러분들 마음을 이해한다. 내년이 더 힘들 것 같아 말씀드리기 송구스럽다. 이렇게 힘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를 위한 것이다. 가족끼리, 이웃끼리 서로서로 위하는 게 중요하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힘들고 고되지만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겠다. 힘들.. 더보기
◆ 이명박 1년~ ◆ 청와대 출입기자 출신 한 기자의 글 이 기자님의 글에 소개된 댓글... "아,삼성 방송국차려줄려구방송법개정하는 구나~~ 아,재벌돈 더 벌라구노동법개정하는 구나~~ 아, 명박 지라알도시위못하게집시법개정하는 구나~~ 아,건설사 땅재벌돈줄려고대운하하는 구나~~ 아,친일파면피하려고교과서개정하는구나~~ 아,김구싫고이승만좋아10만원권 연기하는구나~~" "아, 그렇구나. 이렇게 하려고 저렇게..."- 이 대통령 아들이 '안전한' 곳에 입사한 까닭은? 지난 7월 23일 오후였습니다. 청와대 출입기자실이 있는 춘추관에 갑자기 이명박 대통령이 나타났습니다. 전혀 예고없이 이뤄진 방문이었는데, 아마도 며칠 뒤 떠나는 여름휴가 인사차 왔던 것 같습니다. 당시 청와대 출입기자였던 저를 포함해 많은 기자들이 이 대통령 주변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자들과.. 더보기
이명박 오늘도 어김없이 한건..."위기때 목숨 던지는게 선비의 도리"라고? 에라이~~~ 李대통령 "위기때 목숨 던지는게 선비의 도리"(종합)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홍준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조찬회동을 갖고 정기국회 현안과 경제난 해법, 대북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 jobo@yna.co.kr "인기 연연않고 어려울 때 개혁" "장관들 1차적 책임지는 자세로" (서울=연합뉴스) 황정욱 김종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나라가 어려울 때 일시적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제대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공자님 말씀에 견위수명(見危授命.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을 던지는 자세), 견리사의(見利思義.이익을 보면 의를 생각한다)라는 말이 있듯 나라가 위기를 만나면 목숨을 던지는 것이 선비의 도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 더보기
노들이라는 이명박개새끼에게 관사까지 지어주는 익산시..개팔자가 사람보다 낫다. 청와대 진돗개는 '귀하신 몸'?... 시청에 '개 관사'450만 원 들여 사육장 지어... 익산시 "의미 있는 선물, 선보여야" 정명렬 (sotongnews) ▲ 익산시청 앞 마당에 웬 호화 '개 관사'(왼쪽) 인부들이 원목 등으로 개집을 짓고 있다. (오른쪽) 익산시가 분양받은 진돗개 '노들이'ⓒ 정명렬익산시전북 익산시가 청사 내 멀쩡한 화단을 부수고 그 자리에 수백만원의 혈세를 들여 '호사스런 개 관사'를 짓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시는 동물보호시설이나 축산관련시설 등 적절한 장소에서 전문가들을 통해 체계적으로 개를 관리하지 않고 비좁은 청사 내에서, 그것도 직원 중 당번을 정해 배설물 청소와 밥을 주게 할 방침이어서, 직원 내부에서조차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더보기
청와대가 개콘이냐? “오바마와 MB,철학 공유하고 있어” 청와대 강변하는데...개뿔~~~ “오바마와 MB,철학 공유하고 있어” 청와대 강변 ‘눈길’대변인 논평서 민주당이란 당명은 언급안해...축하서한 발송 입력 :2008-11-05 15:35:00 [데일리서프 하승주 기자]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5일 미국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 “양국 정상은 ‘변화와 희망’라는 공통된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미 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 후보가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환영한다”고 축하의 말로 논평을 시작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 후보와 바이든 부통령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고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기대하는 내용의 축하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한미 양국의 정상은 “변화와 희망”, “변화와 .. 더보기
청와대발 이명박의 개그 한마디 “오바마미국대통령 당선자와 난 닮은 꼴” 이명박 대통령 “오바마와 난 닮은 꼴”청와대 “대북문제 등 정책협의 과제”…인맥엔 자신감 청와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 진영과의 관계설정 문제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만큼 코드가 잘 맞을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오바마 당선이 확정된 5일, 청와대가 ‘같음’, ‘큰 변화 없음’을 유난히 강조한 데서 고민은 역설적으로 드러났다.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한승주 전 외무장관, 하영선 서울대 교수, 현인택 고려대 교수 등 외교안보자문단과 오찬에서 “새로운 미국의 변화를 주창하는 오바마 당선인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제기한 이명박 정부의 비전이 닮은꼴”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오바마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귀 당선인의 역사적인 승리는 미국인들이 얼마나 ‘진정한 변.. 더보기
청와대 순환버스와 공항귀빈실은 전시행정의 표본. 쇼를 하라~~~ 靑 순환버스 ‘혼자돌고’ 공항 귀빈실은 ‘겉돌고’경향신문|기사입력 2008.10.10 03:14 ㆍ청와대 탁상행정 2제 ㆍ기업인 이용자 하루평균 23명뿐 건설비 6억…운영비만 연간 3억 청와대의 '보여주기식 행정'이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 예산을 축내고 있다.청와대를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며 도입한 청와대행 시내버스는 직장인 출퇴근 버스로 이용되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이 '기업인 프렌들리' 차원에서 마련하라고 지시한 인천공항 기업인용 귀빈실도 찾는 이가 적어 썰렁한 공간으로 변했다. "관광명소 만든다"靑 순환버스 '혼자돌고' ↑ 9일 낮 인천국제공항 2층 기업인용 귀빈실이 이용객은 찾아 볼 수 없이 빈 의자들만 놓여 있다.↑ 시청 앞과 청와대 사이 도심 구간을 오가는 8000번 시내버스가 9일 오후 이용 승객이.. 더보기
‘김정일 와병’ 뭔가 석연치 않다 ‘김정일 와병’ 뭔가 석연치 않다 입력: 2008년 09월 13일 02:28:13 ㆍ미국의 침묵… 국정원 정보 남발 ㆍ중병설 단초 제공 익명의 관계자도 주목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지난 9일 AP통신 등 외신을 통해 처음 제기된 이후 4일째 갖가지 정보와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각국 정부의 대응과 정보의 정확성 등에 몇가지 석연치 않은 대목이 드러나고 있다.우선 한국 정부가 뇌졸중을 확신하고 있는 것과 달리 미국 정부는 여전히 사실 여부를 밝히지 않은 채 침묵하고 있다.이 때문에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초기에 집중 부각한 미국 언론의 보도 내용이 한국 당국으로부터 흘러간 첩보에 근거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제기되고 있다.게다가 국가정보원도 김 위원장의 신상에 관한 극도로 민감한 정보를.. 더보기
진짜 간첩이 청와대에 있나? 청와대에 간첩이 있나? (서프라이즈 / 김동렬 / 2008-8-29) 이명박 정권의 이번 간첩사건 공개방식은 참으로 우려되는 것이다.당장 국정원의 요원들이 위험에 노출되었다.우리측 요원들과 선이 닿아있는 중국과 북한의 협력자들도 위험해졌다. 북한은 어떤 식으로든 대응할 것이다.그 결과는 결국 누군가의 인명희생으로 나타날 것이다.여러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을 어찌 이렇게 가볍게 터뜨리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지금 중국을 드나드는 모든 한국인 사업가들이 위험에 노출된 것이며 북한을 출입하는 조선족 협력자들도 위험에 노출되었다.황당한 것은 국정원의 선 관리방법을 언론에 그냥 공개해버린 것이다. 그동안 우리 국정원이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공작했노라고 떠벌이다니 이보다 더한 국가기밀 유출이 어디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