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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그 두번째 마당 예산과 추사의 삶, 그리고 그 공간의 의미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그 두번째 마당 예산과 추사의 삶, 그리고 그 공간의 의미 충청남도와 예산군, 층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2014년 기호유학 인문마당' 그 두번째 마당이 8월 23일 역사적인 장소 예산 추사고택(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798)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충청남도의 문화와 추사 김정희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모시는 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월입니다. 가족들과 시원한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우리 연구원에서는 2011년부터 충남에 산재한 기호유학관련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고품질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하였습니다. 도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올해도「기호유학 인문마당」을 총 5회에 걸쳐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 두 번째.. 더보기
기호유학의 후예 서예가 노정 윤두식선생 친필 부채 작품 기호유학의 후예 서예가 노정 윤두식선생 친필 부채 작품 경희대경제학부교수들과 기호유교문화와 함께하는 충남명가탐방 중 충남의 자랑이며 대한민국 유학의 쌍두마차 중 한분이셨던 소론의 영수요 백의정승이었던 명재 윤증선생의 고택에는 다양한 서체의 글들이 걸려 있습니다. 특히 가슴에 남는 것이 바로 명재고택의 사랑채 대청마루에 걸려 있는 '허한고와(虛閑高臥)'라는 글... ​ 모든 것을 비우고 여여로이 누워 높은 하늘을 바라 본다는 의미를 지닌 글인데... 지난 13일 이 글을 쓰신 명재윤증선생 직계인 노정 윤두식선생을 모시고 기호유학, 소론파의 영수 명재 윤증 선생의 고택 노서서재에서 충남의 자랑인 기호유학과 백의정승 명재윤증선생에 대해 알아가는 인문학 포럼이 열려 경희대 경영대 교수와 학장 이호창 박사 등이 .. 더보기
충남의 가치를 높이는 전통문화 기호유학 충남역사박물관 인문학 포럼 충남의 가치를 높이는 전통문화 기호유학 충남역사박물관 인문학 포럼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 가족과 함께 한 2014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 탐방 지난 7월 23일부터 1박2일, 7월 30일부터 1박2일 두차례에 걸쳐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 가족과 어우러진 2014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 탐방이 소론의 영수 논산시 노성면의 명재고택에서 있었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2014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 탐방은 청청남도의 후원으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충남역사박물관[관장 오석민]이 지난 4월 28일 옛 선현들의 숨결과 발자취를 찾아서 떠나는 기호유학문화의 진수 충남에서의 하룻밤이라는 명제의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명가 탐방’을 2012년부터 진행하여 함께한 단체.. 더보기
2014년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카이스트 동문가족들과 함께 한 충남명가탐방 카이스트 동문가족들과 함께 한 충남명가탐방 [충남역사문화연구원/충남역사박물관] 지난 21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에서 2014년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충남 명가탐방 '명가 윤증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이 카이스트 동문가족들과 함께하며 기호유학의 본산인 자랑스런 논산 지역의 대표명가인 명재 윤증선생의 고택에서 1박 2일간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먼저 공주시에 자리한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민정희 문화사업팀장의 안내로 조선시대 이후 근현대사의 유물들을 살피며 1박 2일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주시내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일행은 논산시 노성면에 자리한 조선시대 건축물 중 한옥의 아름다움과 과학을 보여주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300년이 넘은 명재윤증고택으로 향했습니다. 이러한 기호유학의 .. 더보기
2014기호유학 두 번째 인문마당 충남 최초의 서원인 충현서원에서 열려 2014기호유학 인문마당 두 번째 마당 충남 최초의 서원인 충현서원에서 열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두번째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21일 김영운 한양대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의 '예악사상과 선비들의 음악세계' 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환호속에 막이 올랐습니다. 충남도는 기호유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어 오늘에 이른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및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탐방'이 지난 21일 공주 충현서원에서 개최 되었답니다. 18시 30분 시작되는 본 행사에 앞서 부대행사로 충남 옛 사진 전시회, 전통놀이 체험, 역사 북아트 만들기 체험, 전통목판인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는데 충남 옛 사진 전시회를 보는 사람들의 표정들은 몇십년.. 더보기
세종시 역사문화연구회원과 함께 한 충남 명가탐방 세종시 역사문화연구회원과 함께 한 충남 명가탐방 [충남역사문화연구원/충남역사박물관] 지난 14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에서 2014년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충남 명가탐방 '명가 윤증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이 세종시향토역사연구회원, 세종시문화관광해설사, 푸른세종21숲해설가 등이 함께하며 기호유학의 본산인 자랑스런 논산 지역의 대표명가인 명재 윤증선생의 고택에서 1박 2일간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먼저 공주시에 자리한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민정희 문화사업팀장의 안내로 조선시대 이후 근현대사의 유물들을 살피며 1박 2일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주시내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일행은 논산시 노성면에 자리한 조선시대 건축물 중 한옥의 아름다움과 과학을 보여주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300년이.. 더보기
2014기호유학 첫 번째 인문마당 돈암서원에서 열려 2014기호유학 첫 번째 인문마당 돈암서원에서 열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올해 첫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14일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 이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2014년 일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충남도는 기호유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어 오늘에 이른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및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탐방'이 지난 14일 논산 돈암서원 응도당에서 개최 되었답니다. 18시 30분 시작되는 본 행사에 앞서 부대행사로 충남 옛 사진 전시회, 전통놀이 체험, 역사 북아트 만들기 체험, 전통목판인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어린이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본행사는 18시 30분 충남역사박물.. 더보기
[2014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충남역사박물관] [2014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인문학과 음악이 만나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모시는 글]​ ​ 충남은 예로부터 양반의 고장, 선비의 고장, 충절의 고장으로 일컬어져 왔습니다. 그만큼 충남은 유교문화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고, 유교적 색채가 강했던 곳으로, 많은 유학자들이 배출되고 또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때문에 충남 곳곳에는 기호유학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문학, 역사, 철학에 예술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학문인 인문학, 한국 인문학의 본산은 유학과 유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유교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새롭게 해석하고 이해해서 우리 시대의 역사, 문화자원으로 활용해야 할 가치체계인 유교, 이를 위해 저희 연구원에서는 2011년부터 충남의.. 더보기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첫 번째 마당)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6월 14일 돈암서원 행사 안내입니다. 세월호와 함께 대한민국도 침몰된 것 같은 요즘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요즘 같은 분위기에 조심스럽습니다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호유학 인문학포럼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와 갑작스런 세월호 침몰로 인해 상반기 프로그램을 아직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많은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올해는 어떠한 장소에서 어떠한 강의와 음악회가 열리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셨을줄 압니다. 다람쥐 채 바퀴 돌 듯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하루쯤 서원 마당에 앉아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도 해보고, 어숨푸레 한 저녁 무렵, 비로소 한.. 더보기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다섯번째 마당 논산 돈암서원에서 열려 논산 돈암서원에서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다섯번째 마당 열려 인문학 특강 '양반을 통해서 본 한국의 역사와 사회' 음악회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여행'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논산의 자랑이며 기호유학을 대표하는 논산 돈암서원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하는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열렸습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에서는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을 마무리 짓는 다섯번째 마당이 충청도 대표서원인 돈암서원에서 일본인 한국사 연구자 미야지마 히로시 교수가 들려주는 우리가 몰랐던 조선의 양반들, '양반을 통해서 본 한국의 역사와 사회'라는 주제의 특강과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안숙선 명창과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