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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세월호] 해경의 교묘한 방해…이종인 대표 “적대감 느꼈다” [세월호] 해경의 교묘한 방해…이종인 대표 “적대감 느꼈다” 뉴스K | kukmin2013@gmail.com 다이빙벨 논란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비록 언론 보도가 엇갈려도 사실관계는 명확합니다. 다만 왜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벨의 성과를 확인하고도 철수를 결정했을까 이 의문에는 쉽게 답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어제 뉴스K는 이종인 대표가 수색보다 효과를 입증하는 쪽에 무게를 두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이대표가 사업적 성과 등을 노리고 그랬다는 것이 아니고 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모르나 효과를 입증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는 의미였고, 이를 유추할 수 있는 근거로 바로 이어서 해경 경비정의 다이빙벨 작업 방해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오늘 이와 관련한 추가 보도를 하려고 합니.. 더보기
이번 세월호 사고로 주검 장사를 한 놈들 다 죄 받는다. 이번 세월호 사고로 주검 장사를 한 놈들 다 죄 받는다. ​ 오늘 우연히 아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죠. ​ 우리가 믿어야할 정부와 언론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 이제 우리는 무엇? 어디? 어떤 것을 믿어야 활까요? 너무도 슬픈 이야기지만 이미 정부는 정부가 아닌 듯 합니다. 아래 글은 퍼 온 글입니다. =============================================================== ​ 여러분 SBS가 이 방송을 하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사고초기 구조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자 각 방송들과 언론들은 사고지점의 유속이 빠르고 바다물이 흐려 시계가 양호하지 못해 20센티 앞도 보이지 않는다고 호들갑을 떨때였습니다. SBS리포터 한 명이 잠수.. 더보기
95주년 삼일절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려는 기업 명단 어제가 제 95주년 삼일절...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기 운동에 후원금을 내고있는 이런 괘씸한 기업들이 있어 공유합니다. 이런 괘씸한 자들이 있습니다. 널리 알리는데 동참 부탁합니다.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기 운동에 (눈물) 유니클로 (눈물)헬로키티 (눈물)아사히 (눈물)마일드세븐 (눈물)시세이도 (눈물)훼미리마트 (씨유) (눈물) 세븐일레븐 (눈물)소니 (눈물)닌텐도 (눈물)캐논 (눈물)다이소 (눈물)하이테크 (눈물)아식스 ..가 후원금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일본기업들이 후원금을 내고 있겠지요.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소비해온 것들이 무관심속에 우리나라를 조금씩 갉아먹고 있었네요. 모 대학에서는 이 기업들에 대한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저 한 명 더 추가하여.. 더보기
박근혜의 애비 친일쿠데타 독재자 박정희의 친일 행각 재 조명 정의가 사라진 나라!!! 박근혜의 애비 친일쿠데타 독재자 박정희의 친일 행각 재 조명 박정희 전 대통령 혈서 쓰고 만주군 지원 만주군은 일본 관동군의 통제를 받았고,일본군 현역 장교가 직접 지휘하는 경우도 많았다. 창립 당시부터 일본인이 고문을 맡아 조종하였고,군대의 이동과 연습,장비 교체,인사 이동과 같은 주요 결정에 관동군(만주 주둔 일본 육군부대)의 승인을 받는 지휘체계였다. 민족문제연구소 박 전 대통령의 친일 행각 뒷받침 신문 기사 공개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이 오는 8일 공개되는 친일인명사전에 실리는 데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사전을 편찬한 민족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가 박 전 대통령의 친일 행각을 뒷받침하는 신문 기사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연구소는 5일 만주신문 1939년 3월 31.. 더보기
6.25한국전쟁 발발 61주년. KBS의 친일 동족 학살의 원흉인 백선엽 '전쟁과군인' 다큐 는 친일 찬양이다 오늘이 6.25한국전쟁 발발 61주년입니다. 역사에 유래가 없는 동족상잔의 참혹한 전쟁이었습니다. 자신보다 국가를 먼저 생각한 이들의 희생이 있어 지금 우리가 있는 것 아닐까요? 우리는 지금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하는 무리들을 몰아 내야 합니다. 그래서 한나라당과 쥐박이와 닭그네와 좃쭝똥맨과 친일 반민족주의자들과 의혹의 군미필자들과 4대강 죽이기 찬성자들과 지역/연고 의타주의자들, 책한권으로 마치 세상을 다 아는 듯 설쳐대는 개독들과 돈에 환장한 종교재벌들과 국가와 민족은 없는 뉴라이트 또라이들 그리고 권력 해바라기들을 몰아내야 합니다. 이승만 때문에 이루지 못한 친일 청산이 지금 대한민국을 친일 숭미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권의 나팔수 정도가 아니라 아예 쥐박이의 찬.. 더보기
[친일잔재청산] 100년전 한반도 최초의 부동산 투기꾼이요 친일행각으로 치부한 갑부 김갑순의 무덤 3월... 일제치하에서 외형적인 광복은 맞았지만 친미 이승만 정권과 친일 잔재세력들에 의해 정리되지 못한 민족사적 과오로 인해 어쩌면 우리의 진정한 광복은 아직도 요원한지 모르겠다. 3.1절 기념식장에 선 수많은 친일 후손들의 뻔뻔한 몰골에 역겨움을 느끼는 나지만 아무런 힘이 없음에야 뭐랄 수도 없다. 그래서 후대에 기록으로 남길 바라는 의미로 공주의 대표적 친일인사 중 공주갑부로 잘 알려진 김갑순의 행적을 한번 쫒아 보기로 했다. 김 갑순은 누구인가. 김갑순(金甲淳. 1872∼1960년, 창씨명 金井甲淳)은 한말 일제 초기 관료 출신으로서 국고를 착복하고 관권을 이용, 수탈로 치부하기 시작하여, 망국을 기회로 일제하에서는 철저하게 부일배 노릇을 하면서 ‘거부’가 된 사람이다. 「일제하 대지주 명부」에 .. 더보기
사실은 대한민국의 부자들도 불쌍하다.[강목어] 사실은 대한민국의 부자들도 불쌍하다. (서프라이즈 / 강목어 / 2008-12-18) 사람들이 왜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가?물론 잘 먹고 잘 살고 싶기 때문이다.그럼 왜 잘 먹고 잘 살고 싶어 하는가?당연한 본능이라고? 그 뿐만은 아니다.본능을 넘어선 그 무엇. 그건 바로 죽음의 공포 때문일 것이다.죽으면 모든 것이 없어지기에 죽기 전에 원 없이 욕망을 누리고 싶어 한다.그래서 종말론을 믿는 사람들은 종말의 순간이 되면 돈도 필요 없다며 돈을 길거리에 뿌리고, 시한부 생을 사는 사람들은 돈을 포기하고 오히려 영원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그 무엇에 매달리려 한다.인간에게 종교나 사후 세계가 필요해진 것도 이런 이유가 크다. 그렇게 인류의 역사이래 수많은 사람들이 노환과 죽음의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무언가에 .. 더보기
국민의 편이 없다. 친일잔재와 독재 수혜세력만 있다. 웃기지 마라, 야당은 무서운 것이 없어야 한다. (서프라이즈 / 바다의집 / 2008-12-18) 야당이 없다, 아니 국민의 편이 없다. 그러나 그것은 원래부터 그랬던 것이다. 어느 민주당 의원이 말했다. 한나라당이 무섭다고. 당연하다. 그들은 거의 모든 기득권 세력의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단 하나 없는 것은 박정희 각하뿐이었다. 박근혜에게 향수를 달랜다고는 하나 이들 세력은 "향수는 향수고 대통령은 남자다."라는 선택을 했다. 어떻든 한나라당은 일제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기득권의 혜택을 모두 누려왔다. 그 전에 그들에게는 이러한 기득권이 거의 없었다. 때문에 그들이 친일을 했고, 쿠데타와 독재를 했다. 그리고 이들끼리 신문도 나눠 먹고, 돈과 권력도 나눠 먹었다. 이러한 이들이 야.. 더보기
밤새 눈이 내렸습니다. 온세상을 그저 하얗게 덮어 버렸습니다. 차마 발을 들이기가 아까워 두리번 거리는 사이... ㅋㅋㅋ 강아지가 먼저 지나가 버렸다. ㅜ.ㅜ [2008년 2월 26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영남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누군가가 지역감정을 부추길 목적으로 만든 그림호남을 아예 북쪽에 붙여 버렸다.ㅎㅎㅎ 빨갱이란 비유겠지만~~~씁쓸하기만 하다 영남분들께. 그리고 알바하는 니들 양심없는 애들도(1) 글쓴이 바람계곡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436043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여 글을 씁니다.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내용이 무척 길어질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나는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설계회사에서 약 5년간 근무한뒤 이명박씨의 위대한 업적이 된 어떤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속해 있는 업(業)에 한계와 회의를 느껴 유학을 결정하고, 현재 도시재생과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