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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농민을 두번 울리는 쌀직불금 - 쌀소득보전직불금 이라고 하는 제도는 농민을 두번 울리는 쌀직불금 - 쌀소득보전직불금 이라고 하는 제도는 '쌀소득보전직불금'은 정부가 실제 벼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쌀값 하락분의 일부를 지급하는 보조금이다.쌀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05년 '쌀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 제정과 동시에 도입됐다. 정부가 쌀 재배 농가의 소득을 일정 수준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급하는 보조금. 쌀 산지가격이 목표가격보다 낮으면 그 차이의 85%를 현금으로 보전해 주는 제도로, 실제 농사를 짓는 사람이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쌀 직불제는 정부가 쌀 시장 개방에 대비하여 2005년 기존의 추곡수매제를 폐지하고 공공비축제로 전환하면서 벼농사 농민의 소득보전수단으로 도입된 것이기 때문에, 지급대상과 지급금액을 제한하고 있다. 직불금은 농지.. 더보기
봉하마을의 아방궁에는 사람의 냄새가 난다.['노방궁'에 직접 다녀와 보니…] '노방궁'에 직접 다녀와 보니… (독설닷컴 / 고재열 / 2008-10-15) 한나라당 의원들이 김해시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를 호화판이라며 진시황제의 '아방궁'에 빗대 '노방궁'이라고 비난했습니다.'노방궁'은 과연 얼마나 호화판일까요? 여러분들이 직접 보고 판단해 보시죠.지난주 블로그 을 운영하시는 커서님과 함께 방문하고 찍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매일 오후 3시에 방문객들과 만난다.얼마 전까지 4시에 만났는데 최근 한 시간 앞당겨졌다.시간을 잘못 알고 가서 조금 늦었다.노 전 대통령은 방문객들과 '노변정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노방궁'에서 밤새 주색에 빠져 쩔어있는 듯한 얼굴은 아니었다. ㅋㅋ) 일반인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에는 단체 방문객과 기념촬영을 한.. 더보기
봉하마을의 노무현전대통령사저가 아방궁? 한나라당 참 대단한 국해의원들의 집단이다.지금 세계는 경제 위기로 난리가 아닌데...헤헤 거리며 웃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고작 한다는 짓이 어떻게 하면 경제위기에서 벗어날까가 아니고어떻게 하면 노무현전대통령의 흠집이나 낼까 궁리하는 모습이 불쌍하기조차 하다. 어떻게 저렇게 똘똘 뭉쳐서 꺼꾸로만 갈까? 참으로 희안한 집단이다. 홍준표원내대표라는 작자가 고작 하는 소리가봉하마을의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저는 아방궁이라며상도동의 그 돌대가리 치매 노인은 주차장도 없는데봉하마을에는 국비로 남의 땅에 주차장을 만들었덴다. 에라이 미친놈들!!! 누가 상도동에 처박혀 살라고 했어?주택이 빽빽하게 들어 찬 곳에 기어 들어간 놈이 문제지그네들은 왜 시골로 못갔어?맞아 죽을까봐? 그러게 좀 당당하게 잘 해보지 그랬어?.. 더보기
경제위기 없다던 한나라당 이번에는 달러 모으기 하자네요.. 한나라당 이번에는 달러 모으기 하자네요.. 한나당 박희태 달라모으기 동참 호소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10일 "달러를 은행에 예금하면 한국의 달러보유고가 올라가고 대외신용도도 올라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전날 자신이 제안한 '달러모으기'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식으로 (달러를) 팔자는 얘기가 아니라 은행에 예금을 하자는 것"이라며 "은행의 자체 달러 보유고가 오르면 한국의 달러 보유고도 오르고 대외신용도도 오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달러모으기' 운동이 위기 불안감 확산을 가져오고 국민적 반발에 부닥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어디까지나 국민의 자발적인 생각에서 내리는 결심이지 누가 권유.. 더보기
조선일보 폐간과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해체의 절규 좃선찌라시 건물에서 울린 "조선일보 폐간"의 절규 (서프라이즈 / 좃선폐간 / 2008-10-9 18:12) 10월 9일 오후 3시, 조선일보 본사가 있는 태평로 소재 코리아나 호텔에서 "조선일보 폐간하라"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해체하라"라는 절규가 대낮 태평로에 울려퍼졌다. 한 20대 청년이 조선일보 본사가 들어 있는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의 유리창을 깨고 플래카드를 내걸었다.플래카드는 계속 바람에 흔들려 제대로 펴지지 않아 이 청년은 여러 번 플래카드를 제대로 자리잡게 하려고 애썼지만,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데는 어려움을 겪었다.동시에 2~3차례에 걸쳐 전단지를 하늘 높이 뿌렸으며, "뉴라이트 해체하라" "조선일보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확성기로 외치지 않고 그냥 목소리만으로.. 더보기
문국현 죽이기와 검찰의 무리한 수사에 대한 기사모음 “검찰,문국현 죽이려 검은 거래 제의” 폭로 파문 데일리서프|기사입력 2008.10.06 23:17|최종수정 2008.10.06 23:19[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검찰이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를 사법처리하기 위해 공천뇌물 수수 의혹으로 구속된 같은 당 이한정 의원을 회유, 협박했다는 이 의원 본인의 탄원서가 6일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한정 의원이 지난 9월 5일 열린수원지방법원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에 따르면 담당 검사는 족발, 고기찌개, 안주와 소주, 양주를 시켜놓고 이 의원을 회유했다고 적시돼 있다. 수원지검 공안부이 담당 검사가 "문국현 의원이 자금 10억원을 달라해 6억원을 주었다고 한건만 시인하면 이 당선자(이한정)는 벌금 30만원, 의원직 유지를 시켜줄 수 있다"고 이 의원을 회유했다는 .. 더보기
우리의 역사교과서가 정권의 선전용 책자인가? 역사가 정권의 선전용 책자인가? (블로그 '우리의 세상 아름답게' / 북새통 선생 / 2008-9-29) 역사학자들마저 내쫓기고 있다.국사편찬위원회의 심의 위원인 역사학 교수들이 사퇴했다고 한다.이제 역사교과서를 정권의 입맛에 맞추어 훼손하기 위한 낙하산 부대가 국사편찬위원회에도 투하될 차례인가 보다.언론장악이 현재를 왜곡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면, 역사 교과서 침탈은 과거를 왜곡하는 수단이다.이로써 우리나라의 미래는 더 멀리 비뚤어진 채 왜곡된 방향으로 궤도를 이탈하게 되었다. 역사분쟁이라는 것은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미화하는 일본 우익과 다투거나, 독도 영토 문제로 일본과 다투거나 또는 동북공정의 문제로 중국과 다투는 국제적인 문제로 인식하였다.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지키기 위해 대항해야할 상대는 일본.. 더보기
"종부세, 좌파정권 악법"이라는 무식한 주장에 대하여... 종부세가 좌파 정권 악법"이라는 무식한 주장에 대하여 예산/세금-20% 해법2008/09/29 17:18 일주일간의 소동 끝에 정부의 종부세 완화안에 대해 여당인 한나라당이 원안을 수용하겠다고 했다.처음에는 일부 의원들이 청와대안에 반기를 드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다가, 결국 ‘당론에 따르겠다’고 정리한 것이다.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속이 너무 빤히 보인다.한 마디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생쑈’를 벌였다고밖에 볼 수 없다. 환율 급등과 경상수지적자, 금융권의 신용 경색, 내수 침체로 온 나라가 난리판인데 이게 무슨 엉뚱한 짓인가?자신들과 자신들의 정치적 지지층들 민원 들어주는 것이 그리 급했나?국정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만 있어도 이런 추악한 행태는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 경제 곳곳.. 더보기
대공황이 오면 강부자와 천민은 살고 시민은 죽는다. [종부세] 자꾸 웃음이 나온다.억지로 참을 수도 없을 만큼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이 웃음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시원함?통쾌함?아니다.사돈이 논을 사서 배가 아팠는데 거대한 산사태가 덮쳐서 야산이 되어버린 논을 바라보는 심정이랄까.이건 꼬소함인데?주식은 폭락에 다시 개폭락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부동산은 떡방 애들을 패닉으로 몰고가고, 금값은 섹스에 미친 남자의 페니스마냥 곧추서고 있다. 천민인 나, 여태 주식은 해보지 않았으며, 약간의 돈으로 펀드를 샀으나 역시 약간의 손실을 보았고 거시적인 면에 큰 타격이 없다.왜냐하면 대출로 사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금은 평생 살면서 애들 돌반지나 내 충치 때문에 금니 한두개 하는 정도로 소량의 필요 밖에 쓸 일이 없다.그런데다 부동산도 없다.그냥 조금 지방으로 가면 작은 아파.. 더보기
이명박, 강만수 불러 ‘종부세 개편안 꼭 관철시켜야’ 말해 “이 대통령, 강장관 불러 ‘꼭 관철시켜야’ 말해”종부세 개편안 누가 밀어붙이나 재정부 고위직, 여당 의원들에 “청와대 특별지시” 핵심지지층 배려 성격…종부세 부과일정도 감안권태호기자이유주현기자송호진기자»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맨 왼쪽)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임태희 정책위의장에게 보고사항이 있는지 묻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말 많고 탈 많은 종부세는 누가 주도하고, 왜 밀어붙이는 걸까? 종부세 개편의 후유증이 커지면서 이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 종부세 완화 누가 주도?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종부세 개편을 손수 챙긴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난다.과표기준을 9억원으로 올리는 데 부정적인 한나라당의 한 의원은 “당내에서도 논란이 많은 세제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