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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8월 무궁화 대한민국국화 근화 훈화초 근화향 백단심 야생화 들꽃 꽃 무궁화 [無窮花, rose of sharon] 쌍떡잎식물 아욱목 아욱과의 낙엽관목. 학명 Hibiscus syriacus(Althaea frutex) 분류 아욱과 낙엽활엽 관목 분포지역 한국·싱가포르·홍콩·타이완 크기 높이가 3m 대한민국의 국화(國花)이다. 근화(槿花)라고도 한다. 무궁화는 한자어이지만 중국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고, 다만 《산해경》에 한국에 훈화초(薰華草:무궁화)가 있다는 기록이 있다.내한성(耐寒性)으로 높이 2∼4m이고 때로는 거의 교목이 되는 것도 있다. 전체에 털이 없고 많은 가지를 치며 회색을 띤다. 잎은 늦게 돋아나고 어긋나며 자루가 짧고 마름모꼴 또는 달걀모양으로 길이 4∼6cm, 너비 2.5∼5cm며 얕게 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표면에는 털이 없으.. 더보기
★부끄러울 것 없다는 이 대단한 정권... ★부끄러울 것 없다는 이 대단한 정권... 황금대장장이 (goldsmith) | 08.13 18:29 이명박이 12일 국외 이북 5도민 초청 간담회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시위한 사람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면 먹을지 안 먹을지 모르지만, 내 생각에는 먹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서"난리가 벌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들 많이 하셨을텐데, 걱정할 것 없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기사만 빼면 문제 없나? 청와대는 행사장 취재기자에게 이명박의 발언을 빼달라고 요구했다가 풀(Pool) 취재이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자, 기자들이 보도자료(Pool 기사) 조회하는 청와대 사이트에 임의로 그 부분을 삭제하고 올렸다가 항의를 받고서야 복구시켰다고 한다. 여지없이 비난받을 문제성 발언임을 인식한 참모들이야 당연히.. 더보기
KBS 동지 여러분, 이제 떠나려 합니다. KBS 동지 여러분, 5년여 전인 2003년 봄, 초록의 생명력이 차고 넘치던 여의도의 KBS에 발을 들여 놓던 때가 떠오릅니다.엊그제 같기도 하구요. 그날 저는 '독점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으로' '집중에서 분산으로' '폐쇄에서 개방으로'라는 세 가지 시대정신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이 세 가지 시대정신을 KBS에서 실현하기 위해◇ KBS 사장의 제왕적 권력을 해체하고◇ 회사 지도부에 집중되어 있는 독점적 의사 결정 구조와 경직화된 관료주의 조직의 폐쇄성을 없애는 한편◇ 일선 직원들의 독창력과 창의력을 억압하는 과거의 틀을 깨고, 자율과 자유의 공간을 최대한 넓히기 위해 지난 5년여 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일정한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KBS 조직구조를 수직적 위계질서에서 수평적 관계로,.. 더보기
권불십년화무십일홍[權不十年 花無十日紅] 權不十年 花無十日紅 권력은 십년을 가지 못하고 꽃은 열흘을 붉지 못하다 연꽃이 주는 작은 상념 하나. [2008년 8월 5일 계룡산 갑사입구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이정춘 KBS 시청자위원장 “감시견을 애완견 만들려는 것” 이정춘 KBS 시청자위원장 “감시견을 애완견 만들려는 것” 입력: 2008년 08월 10일 18:38:26 KBS 시청자위원장을 맡고 있는 중앙대 이정춘 교수(신문방송학)는 10일 “공영방송 KBS는 어느 정권이나 정당의 방송이 아니라 국민이자 시청자를 위한,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의 방송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휴일 아침 서울 흑석동 중앙대 인근 개인 연구실에서 만난 이 교수는 이명박 정부의 정연주 KBS 사장 축출 등 방송장악 기도에 “감시견이어야 할 언론을 애완견으로 만들려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60대 후반의 원로교수인 그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언론자유와 언론 공공성이 위협 받고 있다며 최근 동료 언론학자들에게 ‘미디어공공성 포럼’ 창립을 제안한 교수 10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KBS .. 더보기
“한나라당 정권 잡았으니 무엇이든 할수있다” 유한열 비리의혹, 권력에 줄대기…전형적인 ‘부패형 로비’ 양상 입력: 2008년 08월 10일 18:37:05 ㆍ“한나라당 정권 잡았으니 무엇이든 할수있다” ㆍ업체사장에 접근… 유고문등 4명 6억 건네받아 여권의 비리 사건이 또 터졌다.유한열 한나라당 상임고문의 ‘국방부 납품 청탁’ 비리는 권력 실세에 줄을 대는 전형적인 부패형 로비 스캔들의 모습을 띠고 있다.유 고문의 이권 청탁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인 지난 1월 인수위 시절부터 이뤄진 것이다.로비 대상에는 현 청와대·한나라당 등 여권 고위 인사들이 포함돼 있어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들이 여권의 잇단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청사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남호진기자 ◇ 로비 실태=전남 여수에서 통신사업체를 운영하는 이모 .. 더보기
盧 코드인사 비판하던 한나라, 정권 잡더니 더해 盧 코드인사 비판하던 한나라, 정권 잡더니 더해 참여정부 시절 낙하산 인사 아마추어 수준에 불과해 [ 2008-07-25 07:12:05 ] CBS정치부 안성용 기자 "낙선자나 연일 구제하고 낙하산 인사, 공공기관의 나눠먹기식 배치는 한마디로 한나라당이 제 역할을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반성도 하게 된다." 2005년 6월 당시 안택수 한나라당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한 발언이다. 하지만 참여정부의 낙하산 인사를 비판했던 안택수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지 석 달여만에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안 전 의원의 복지부 관료 경험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보은형 낙하한 인사다. 2006년 10월 한나라당은 심재철 의원을 중심으로 '참여정부 낙하산 인사 조사특별위원회' 조사 결과를 통해 .. 더보기
막가파 머슴과 피곤한 주인 막가파 머슴과 피곤한 주인 요즘 국민들이 참 바쁘다. 비단 수입 쇠고기 문제 뿐 아니라 대운하나 공기업 민영화 등, 우리의 이명박 각하가 어떤 정책을 추진하려고만 하면 촛불을 들어야 하니 말이다.이명박이 발 한걸음만 옮기려고 하면 우린 그의 바지를 붙잡고 이렇게 애원해야 한다."각하, 제발 움직이지 마세요." 국민들이 퇴근하기가 무섭게 촛불 들고 국정에 관여하느라 일상에 과부하가 걸린 셈이다.이게 무슨 해프닝인가?그런데 그런 국민들을 대하는 이명박의 태도가 참 가관이다.그는 촛불시위를 가리켜,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시위에 대해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머슴이 쿠데타를 일으켰는지 도리어 주인을 협박하고 있다. '머슴 정부'의 언론장악설도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미친 쇠고기 수입강행으로 국민들의 건강권.. 더보기
장맛비가 내립니다.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장맛비란다.남부지방은 100밀리가 넘는 호우라고 하는데... 이곳 계룡산은 잠시 쏟아 붓듯 내리더니 지금은 약하지 않은 빗줄기가 이어진다. 마당에는 비에 흠뻑 젓은 나무들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린다. 지난 18일의 나리 모습인데 그때는 아직 꽃망울이 생기지 않았었는데... 열흘이 지난 오늘 삐죽 삐죽 꽃망울들이 개화를 위해 돋아 있다.곧 아름다운 나리꽃을 볼 수 있으리라. 빗속에 어쩌면 처량한 모습으로 비에 젖어있는 단풍나무...자연은 인간이 보는 것과는 달리 기쁨의 환호를 지르는 지도 모른다. 지난 갈증을 해소하고 성장을 위해 마음껏 수분을 빨아 들이리라. 우리의 이 시대도,암울한 국가의 장래를 평화적인 촛불로 밝히려는 국민들에게지금의 독재정권은 청와대 주변을세기의 명품인 명박산성.. 더보기
청와대에서 100:1 맞짱뜬 촛불소녀, 2MB에게 보낸 편지 청와대에서 100:1 맞짱뜬 촛불소녀, 2MB에게 보낸 편지 간절히 말하고 싶었던, 닿을 수 조차 없는 당신에게 안녕하세요?저는 당신의 통치 하에 숨통이 막히며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 중 한 명입니다.이 편지지를 다 채워도 할 말은 무수히 남을 것 같습니다만, 청소년으로서 감히, 충고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인 한 국민으로써, 국가를 마치 회사처럼 운영하고 계신 당신께 묻겠습니다.지금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시는 줄 아십니까?어린아이의 말이니 그냥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청와대 속안에 있는 당신보다는 잘 판단하고 현명하다고 생각해주세요. 진정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이명박이라는 대통령 아래 하에 자기들 돈만 챙길 줄 아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다스리고 있습니다.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