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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BIS 비율을 인하하겠다고? 이명박은 입만 열면 헛소리? 세계 경제의 규칙을 바꾸려는 이명박 대통령[칼럼]백성은 말이 앞서는 지도자를 따르지 않는다입력 :2008-11-26 10:02:00 김성원 칼럼니스트미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교민들과 만난 자리에서"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한 1년내에 부자가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이미 작년말 당선자 시절부터"내년 주가는 3000"이라고 예측하는 등 주식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고, 특히 9월에는"나는 직접투자가 불가능하지만 간접투자 상품(펀드)이라도 사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던 이명박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주식에 대한 대단한 애착을 드러낸 셈이지요. 물론 주가 3000의 꿈은 물건너갔고, 들기로 약속했던 펀드도 안드는 것으로 잠정적인 결론을 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주식을 사면 부자된다는 이번 발언도 크게.. 더보기
“주식 사 1년안에 부자되세요” 이명박발언에 기발한 풍자들 "확실한 0.1% 미네르‘박’의 예언에 주목하라?”“주식 사 1년안에 부자되세요” MB발언에 기발한 풍자들입력 :2008-11-25 14:12:00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지금 주식 사면 최소한 1년내 부자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이 발언이 인구에 회자되면서 인터넷에서는 최고의 뉴스로 떠오르고 있다. 반응도 폭발적이다. 포털에서는 하루종일 화제로 떠올랐다. 물론 네거티브한 반응이 99%다. 이 대통령은 25일 미국 LA 동포간담회에서 교포들을 만나 “지금 (한국의) 주식을 사면 최소한 1년내 부자가 된다”며 “자기 이익이지만 어려울 때 (주식을) 사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일”이라고 밝힌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장담한 “현재 우리나라에 딱하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지도자”, “정권.. 더보기
“주식사두면 1년내 부자된다” 이명박 입만 열면 신뢰 상실 발언 “주식사두면 1년내 부자된다” 李대통령 또 부적절한 발언입력: 2008년 11월 25일 18:42:12 ㆍ경제위기에도 낙관·예측발언… ‘불신’ 자초 이명박 대통령이 주식 투자 권유 등 경제위기에 대한 잇단 ‘예측’성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경제위기 해법에 대한 진지한 의견 수렴과 수용은 없이 장밋빛 낙관론과 추측으로 시장의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국내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나 지금은 주식을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라며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 1년 이내에 부자가 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 동포리셉션에서 “빠른 나라는 빨리, 늦은 나라는 늦게, 그래도 (금융위기가) 3년 이상 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당장 이 대통령.. 더보기
이명박의 ‘금융위기’ 낙관론이…더 큰 ‘시장불신’ 자초 정부 ‘금융위기’ 낙관론만…‘시장불신’ 자초대통령 “우리경제에 플러스”…금융위원장 “곧 안정” 당국자 말도 엇갈려…이성태총재 “실물쪽 위기 시작”권태호기자» 미국발 금융위기 관련 정부 및 금융당국자 발언지난 15일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진 이후, 지금까지 우리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은 거의 낙관론 일색이다.그 진원지는 청와대다.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18일), “불확실성이 드러나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19일)고 말하는 등 연일 낙관론을 이끌고 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17일, “빠른 시일 내 안정될 것”), 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16일, “시장 불확실성 제거돼 긍정적”), 김용환 금융위 상임위원(17일, “우리 시장에 영향 미미할 것”), 임승태 금융위 사.. 더보기
이 대통령 특별 기자회견 전문 이 대통령 특별 기자회견 전문 한겨레 | 기사입력 2008.06.19 16:11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6월 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제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수 없이 제 자신을 돌이켜보았습니다. 저는 최근 각계각층의 지도자 여러분을 만나말씀을 들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이렇게 충고해주셨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국민들께 털어놓고 이해를 구하라"고 말입니다. 제가 오늘 이 .. 더보기
후보자3인 초청 토론회에 대한 MBC 100분토론팀의 견해 조금전 MBC 100분토론팀의 금XX씨와 전화번호02-789-2552로 통화를 하였다.12월초에 있을 대선후보자초청토론회에 3인만을 초청한 것에 관해서... MBC의 입장은 단호하다아래의 제82조 1항②호의 "언론기관이 방송시간·신문의 지면 등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규정에 대해서 지나치게 확대해석하여 방송을 진행하려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 항에서 정하는 자율적이란 것은방송시간을 오전이나 오후...특정시간대에 하는 것과 신문의 경우 1면에 올릴 것인지 5면에 올릴 것인지의 사항에 대한 자율을 의미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MBC의 경우는 누구를 불러 대담을 하든 방송사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로 해석한 것이다.만약 자율적인 부분의 강제성이 명시되지않았다면 기준이 되는[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ㆍ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