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면서 느끼는 것들

아궁이를 만들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벽돌용 기단을 마무리하고 온돌용 아궁이 부분을 시멘트로 정리를 했다.

주변의 형님이 이렇게 하라고 해서 하긴 했지만...

직접 불이 닿는 부분은 시멘트가 견디지 못할 것 같은데 믿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걱정이 되어 두껍게[거의 10센티미터 정도의 수준] 시멘트를 발랐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 수련생들을 지도하느라 바쁘면서도

오늘 오후 시멘트 한포 정도의 일을 도와 준 무극 함선생...

 

정말 고마운 이다.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mhdc 지금 혼자서 열심히 황토흙집을 새로운 개념으로 짓고 있답니다. 열열한 응원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백호 - 쉰이 되면... [내 나이 쉰이(오십세) 되면...]]

 

 

[2007년 10월 27일 계룡산 흥룡골의 승화산 황토흙집짓기 현장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