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전의 법원에 다녀 오느라 하루를 쉬었습니다.
아는 분이 소송이 진행 중인데...
너무도 억울한 사연이라 증인으로 증언을 하러 갔습니다.
증언을 마치고 여비랍시고 법원에서 3만원을 주는데...
이 3만원을 받는데도 과정이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3층에서 7층으로 ... 7층에서 1층의 신한은행으로...
법원 1층의 신한은행 창구는 왜 그리도 불친절하고 처리 속도는 느린지...
왕 짜증이었다.
그 4명의 창구직원중에서 일을 그나마 빠르게 처리하는 여직원은 왼쪽 끝의 안경을 낀 직원이 었는데.....
세상에 10여분만에 번호가 두번밖에 움직이지 않아서 항의를 하였더니 어개띠를 두른 남자 직원이
일을 바쁘게 처리하고 있다면서 반응이 없었다.
신한은행!!!
러브 어쩌고 광고만 할 것이 아니고
고객 써비스 좀 제대로 해보자.
ㅆㅂㅆㅂ~~~
그건 그렇고
여비로 받은 3만원으로 요즘 제철을 맞은 굴을 2자루 사서 참숯에 굽기도 하고 일부는 찜을 하였습니다.
ㅋㅋㅋ
침이 고일 것입니다.
이 맛을 아시는 분은 말이지요.
4명이서 굴 2자루를 다 구워 먹고는 남은 알불에 밤까지~~~
입이 호사를 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충남 홍성으로 갑니다.
내 집을 짓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
현재 창조한국당 대통령 후보인 문 국현님을 만나러 갑니다.
부패와 무능의 고리를 끊고
사람중심의 진정한 경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와 민족에 헌신하기로
다니 던 회사의 옵션을 과감히 포기한 그분을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단지 참석하여 응원 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찌라시 황색 언론에서
문국현 후보의 지지도 향상의 폭발력에 놀라
기사화 하기조차 두려워 하니...
나라도 이웃들과 진지하게 대통령 후보를 검증해 나가는 노력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집은 하루 늦어져도
대한민국의 미래는 하루라도 늦출 수는 없는 일입니다.
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Conquest Of Paradise - Dana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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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가슴에서 빛이 발하고 있구나 그것은 어둠을 없애려는 도전이다 모든 이들의 내면으로부터 발하는 빛이다 그것은 비상하려는 희망의 날개와 같은 것. 햇빛 찬란한 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때 우리는 하찮은 것들이라 말한다 어느 누군가의 눈가에서 이글거리는 번쩍임 매일 얻어지는 간단한 선물들
어딘가엔 낙원이 있고 그곳엔 모든 이에게 해방이 있노라 그것은 이 땅에 그리고 그대의 눈 속에 있지 우리 모두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어서, 그대들의 가슴을 열어봐 별들에게 손을 뻗어봐 그대 자신의 힘을 믿어 자, 바로 여기에 우리가 서있는 바로 여기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우리가 낙원이라고 부르는 그곳이다 우리들 각자는 자기만의 낙원을 갖고 있다 이름도 없고, 돈이 들지도 않는다 바로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그곳이다 별 저 너머에 있는 꿈 하늘은 끝없이 파랗구나 우리는 누구인가 하는 영원한 질문 영원한 의문
어서, 그대의 가슴을 열고 별들을 잡아봐 그대 자신의 힘을 믿어라 자, 여기 이땅의 바로 여기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사나이 가슴에서 빛이 발하고 있구나 그것은 어둠을 없애려는 도전이다 모든 이들의 내면으로부터 발하는 빛이다 비상하려는 희망의 날개와 같은 것 비상하려는 희망의 날개와 같은 것이다. | There shines a light in the heart of man That defies the dead of the night A beam that glows within every soul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A sunny day, when a baby's born The little things that we say A special sparkle in someone's eye Simple gifts, every day
Somewhere there's a paradise Where everyone finds release It's here on earth and between your eyes A place we all find our peace
Come open your heart Reach for the stars Believe your own power Now, here in this place Here on this earth This is the hour
It's just a place we call paradise Each of us has his own It has no name, no, it has no price It's just a place we call home A dream that reaches beyond the stars The endless blue of the skies Forever wondering who we are? Forever questioning why?
Come open your heart Reach for the stars Believe your own power Now, here in this place Here on this earth This is the hour
There shines a light in the heart of man That defies the dead of the night A beam that glows within every soul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
2007년 11월 3일 문국현후보 응원을 위해 홍성으로 출발하기 위해 준비하며...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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