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용 기단을 마무리하고 온돌용 아궁이 부분을 시멘트로 정리를 했다.
주변의 형님이 이렇게 하라고 해서 하긴 했지만...
직접 불이 닿는 부분은 시멘트가 견디지 못할 것 같은데 믿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걱정이 되어 두껍게[거의 10센티미터 정도의 수준] 시멘트를 발랐는데...
기 수련생들을 지도하느라 바쁘면서도
오늘 오후 시멘트 한포 정도의 일을 도와 준 무극 함선생...
정말 고마운 이다.
최백호 - 쉰이 되면... [내 나이 쉰이(오십세) 되면...]]
[2007년 10월 27일 계룡산 흥룡골의 승화산 황토흙집짓기 현장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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