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들의 공통점은 화려한 색채와 실사처럼 정교한 아름다운 화질이다.
바로 감독들이 원하는생각을 그대로 화면으로 옮겨시청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술력,
이 기술은 디지털 작업과 SR카메라 ,444테크놀로지 등 소니의 기술로 이루어 졌다.
영화에서 필수 요소인 사실적 묘사와 선명한 해상도
이 기술 덕택에 특수효과 작업시간이 거의 90%이상 감소 하게 되었다고 한다.
'스타워즈' 환상적인 화면을 제대로 구성해낸 소니.....
이런 소니의 기술 덕분에 드라마와 영화의 발전이 더욱 진보 되었다고 볼수있다.
더 이상의 설명없이 조지루카스의 인터뷰를 한번 보자
소니브라비아 어떤 제품인지 느낌이 올것이다.
브라비아는 소니 제품 중에서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을 브라비아라고 한다.
몇해전부터 일본에서만 제품을 만들었지만 가격 경제력때문에 미국에서 TV 생산을 시작했는데...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은 확실히 품질면에서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완벽주의 소니는 최근 다시 일본에서 제품을 생산하면서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을 브라비아라는 자체 브랜드 네이밍으로 출시하게 된 것이다.
그것은 소니 매장에 가서 물어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 만들어진 제품은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다.
소니 제품중에서도 일본에서 만들어진 제품은 으뜸으로 치고 있으며 일본생산 제품만을 찾는 매니아층도 있다.
분명 신제품 개발력은 삼성/LG가 앞서간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60인치 이하 제품에서는 소니의 품질 뛰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소니의 패널도 삼성의 제품이다.
하지만 소니에서는 그 패널을 바로 사용하지않고 소니의 기술로 한번 더 정밀 조정을 거쳐 브라비아에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디자인에 있어서 선두에 있는 것은 역시 소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전면부의 프레임을 보면 소니의 제품은 블랙베젤스타일인데 화면 시야성 확보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우렸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아직 삼성 엘지는 은색 프레임으로 가고 있고 샤프는 이제야 신제품이 블랙베젤 타입으로 출시되고 있다.
영화를 보게 되면 은색과 블랙프레임은 집중도와화면의 시야성확보에 엄청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소니의 새로운 브라비아 W 시리즈는 현장 중계 장비와 호환성, 연결성을 기본 전제로 최고 HD 해상도의 영상과 음향기술이 통합적으로 구현된 TV이기 때문에 스포츠의 경우 오히려 현장보다 더 실감나고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고 영화나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에서도 생생한 화질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소니 TV, 브라비아 W 시리즈와 하면 더 즐거운 이유는 무었인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자.
| Draw the Line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브라비아 화면에만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서 TV 외관의 부수적인 화려함을 최대한 절제하는 단순한 선처리의 미니멀리즘은 시대를 초월한 품격 있는 세련된 아름다움을 선사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