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경 같은 대통령선거...

 

난 어릴때

망원경 같은 경통에 눈을 들이대고 이리저리 굴려서 보는

만화경을 무척이나 좋아 하였다.

 

거울을 삼각형 기둥 모양으로 만들고

그속에 오색의 색종이 조각을 넣어

이러 저리 굴리며 보면 그 환상적인 색상이 황홀한 느낌을 주곤 했었다.

 

지금 대통령 선거판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다.

 

자격이 되지않는 사기꾼/거짓말쟁이에 위장 전문가, 탈세꾼 후보와 그 후보의 근거도 불확신한 지지율만에 미쳐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그저 자신의 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세상의 모든 의혹과 잘못을 덮을 수 있으리라 믿는

60년대의 정치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자식은 무조건 경제를 살리겠단다.

도대체 어떻게 살리겠다는 것도 없다.

운하는 파서 어쩌겠다는 것인지...

자신이 사기꾼, 거짓말쟁이, 위장, 탈세 전문가인 주제에

이런 문자메시지나 닥치는데로 보내고

이런 쓰발...

오늘 이 문자메시지 받고 기분잡쳤다.]

 

지금은 대통령이 모든 권력을 가진 것이 아니다.

국민이 가진 것이 진정한 권력이다.

 

그들의 뜻대로 그들의 천박하기 이를데없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모든 것이 덮어지고 끝이 날까?

ㅋㅋㅋ

아니올시다.

 

대한민국 초유의 탄핵대통령이 될 것이고

친일 딴나라당은 그야말로 설곳없이 풍비박산이 날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은 그들은 국민들의 수준을 자신들의 수준에 맞추고 있다.

국민의 의식은 OECD최고에 다름아니다.

 

제발 내조국 대한민국을,

너네들이 집권하며 빠뜨린 IMF의 그 깊은 수렁에서

이제야 겨우 벗어나는 대한민국을 너희들 때문에 더 망쳐지게는 하지 말아라.

 

너희의 천박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우리나라는 향후 엄청난 혼란속에서

국가의 이미지실추는 말할 것도 없고

국민의 분열이 불을 보듯 뻔하지 않냐?

 

그래도 너네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한다는,

 아무리 구두선을 내건 정치정당이라 하드라도

최소한의 양심이란 것도 없냐?

 

자신들의 이권수호를 위한 집권을 위해서는 국민을 팔아가며 악마와도 손을 잡는 너희들!!!

 

지금이라도 후보를 사퇴시키고

국민앞에 석고대죄하며 잘못을 빌어라!!!

그래도 너희를 용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천하의 나쁜 새끼들의 집단이다.

너네 친일 딴나라당새끼들은!!!

 

 

[2007년 12월 18일 이뻔뻔한 집단의 행동에 분노를 느끼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