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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희망이다

뻔뻔한 망국집단[펌]

 

뻔뻔스런  부패집단 

한나라 “유령 아닌 정식직원”, 신당 “횡령·탈세 고발할 것”

한겨레|기사입력2007-11-11 14:18|최종수정2007-11-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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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쪽이 자신의 딸과 아들의 자신의 빌딩관리 회사 직원으로 ‘위장 취업’시켜 회사 공금을 횡령하고 세금을 탈루한 의혹에 대해 “괜한 트집”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신당 강기정 의원 주장은 터무니없는 트집”이라며 “이 후보 자녀는 유령 직원 아닌 정식 직원”이라고 강변하고 나섰다.

나 대변인은 “개인 사업장의 직원은 상근자도 있을 수 있고 비상근자도 있을 수 있다.
이 후보의 아들은 거의 상근으로 근무하다시피 했으며, 딸은 상근 직원이 아니었을 뿐”이라며 “유령 직원이니 탈루니 하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말했다.
나 대변인은 “강 의원이 회사를 갖고 있는데 자신의 자녀가 그 회사에서 일할 기회를 가졌다면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 일인가”라고 되물었다.

■ 나경원 대변인 “우선순위 떨어져 해명 안해”→“나름 기여” →“유령아닌 정식직원”

‘이명박 후보 딸·아들 유령직원’에 대한 나 대변인의 논평은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 9일 강기정 통합신당 의원의 대정부 질의로 이 사실이 불거지자, 나 대변인은 이 후보쪽의 해명을 요구하는 <한겨레>에 “이 부분 해명은 오늘 해야 할 일 중에서 우선 순위가 떨어진다”며 “대정부질문 내용에 대해서는 반박할 계획이 없다”고 무시했다.

그러나 이후 이 기사에 대한 반향이 커지자 9일 밤 나 대변인은 다시 해명에 나서 “상근직으로 근무한 것은 아니지만, 건물 관리에 일부 기여한 바가 있어 직원으로 등재했다”고 <한겨레>에 밝혀왔다.

미디어다음의 <한겨레> 기사에 하룻만에 댓글만 1만6천개가 넘는 등 누리꾼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나 대변인은 11일 다시 해명을 통해 “이 후보 자녀는 유령 직원 아닌 정식 직원”이라며 “터무니 없는 트집”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 신당 “탈세·횡령으로 고발할 것…기소돼 대선에 출마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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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통합민주신당 쪽은 11일 이명박 후보를 탈세 및 횡령죄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영 후보쪽 김현미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내어 “이명박 후보를 횡령죄와 탈세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는 명백한 탈세와 횡령으로 범죄행위로, 한나라당의 당규에 따르면 기소된 사람은 당의 후보가 될 수 없다”며 “이 후보는 BBK 주가조작 사건 이전에 위장취업과 탈세, 횡령 혐의로 반드시 기소당할 것이고, 이로 인하여 후보로 출마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비난 댓글이 1만6천~1만7천개나 달렸다”며 “이명박 후보 큰딸은 줄리어드 음대 출신인데, 그 섬섬옥수로 무슨 빌딩 관리를 시켰는지 자못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이명박 후보 딸의 손은 ‘신의 손’인가. 미국에서 한국에 있는 건물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그 비법을 공개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김미영 기자kimmy@hani.co.kr

‘유령직원’기사에 댓글 1만6천개 ‘인터넷 민란’

한나라 “유령 아닌 정식직원”, 신당 “횡령·탈세 고발할 것”

이명박 자기 회사에 아들·딸 유령직원

이명박 후보 소유, 400억대 강남 빌딩 3채 임대수입이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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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나서자!!~

 

 

 

부.패.척.결!!~

 

 

삼.성.일.가. 특.검. 처.리!!~

 

 

 


격문(檄文) 1 (작사,작곡,편곡 윤민석 / 가수 서동요)

 

조선일보 서정주 박정희까지
일본놈의 충성스런 앞잡이일 때

동상 걸린 손가락을 잘라내가며
해방을 위해 싸웠던건 백성들이다

학살원흉 전두환과 그 똘마니들
5공 6공의 부귀영화 대물림 할 때

잡혀가고 죽어가고 고문 당하며
민주를 위해 싸웠던건 국민들이다

친일과 친미로 배불리는 매국노들
여의도에 또아리 틀고

갈수록 적반하장 후안무치 지랄염병
국민들 피눈물을 짜는구나

더 이상 못참아 국민이 나서자
우리의 힘으로 모두 갈아엎자

3.1정신으로 5월의 노래로
6월 함성으로 역사를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