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살 수 없는 현실에서, 현실 정치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을 창조해내지 못했습니다.
민주정부 10년 IMF 국난 극복이라는 이름 아래
신자유주의 패러다임이 사회를 휩쓸 때, 정치인들은
구태정치의 전형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국민들을 외면했습니다.
양극화는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말이 되었고,
국민들은 더 이상 국회에도 기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오히려 실망과 무관심을 넘어 분노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87년 정의를 원했던 국민 여러분이 이루어낸 민주주의의 결과가
오늘의 모습이라면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분노는
‘이명박 대세론’이라는 거대한 성城을 만들어냈습니다.
찍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자포자기의 국민여러분 마음이
여론조사라는 인기투표를 통해 이명박 대세론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자신의 성을 위해 아름다운 청계천이라는
화려함 뒤로 청계천 상인들의 생존권을 파괴한 사람입니다.
또한 그는 구시대적 개발논리에 묶여 배를 산으로 가게 만들고
대운하를 밀어부쳐 전국적인 땅 투기를 할 참입니다.
그럼에도 그의 성은 지지율 50%입니다.
이런 상황을 보며 누군가는 더 이상 한국 정치에 희망이 없다고 말합니다.
정치적 허무주의는 이명박 대세론의 원인이자 결과입니다.
그러나 ‘이명박 대세론’은 모래성에 불과합니다.
모래성은 잔잔한 파도에도 자연스레 쓸려나갑니다.
그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이명박의 성은 무능하기 때문에 모래성입니다.
그의 가짜경제는 국민의 대다수를 행복하게 할 능력도 없고,
글로벌 경쟁력도 없는 것입니다.
그가 설령 대통령이 되더라도 개인적 부패와
주변에서의 문제가 많아 제대로 된 국정활동을 해나갈 수도 없을 것입니다.
국민들은 점점 이 사실을 알아 가고 있습니다.
모래성은 이미 무너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 이상 찍을 사람이 없어 이명박을 찍어야 하는 슬픈 정치 현실을 내버려 두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문국현이 있습니다.
저는 사람중심 진짜 경제, 사람을 위한 따뜻하고 행복한 성을 만들겠습니다.
지금 한국의 시대적 과제는 경제적 민주화입니다.
절차적 민주주의를 넘어 경제적 민주주의의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일자리 500만개 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이루어내겠습니다.
과로를 줄이고 평생학습을 실시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환태평양 경제협력 벨트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동시에 북한과의 경제협력과 평화통일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부패 없는 사회, 차별 없는 사회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사회에 만연한 정치적 허무주의 대신 희망 있는 정치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사회에는 희망이 있고 창조적 가치가 있습니다.
희망과 창조는 진보의 원동력입니다.
진보는 차별 없는 사회, 모두가 삶에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이루는 것입니다.
한국 사회는 새로운 세력과 함께 진정한 진보로 재창조되어야 합니다.
저 혼자서는 해낼 수 없습니다.
바로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이 길을, 대한민국 창조의 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람이 희망입니다. 바로 국민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국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2007년 10월 17일
대한민국 17대 대통령 선거
[가칭]창조한국당 후보
문 국 현
사람이 희망이다~! 사람중심 사람입국~!
지식경영 환경경영 인간중심 경영의 산증인~!
진짜경제 창조한국의 새론 희망새 문국현~!!!
올바른 판단~! 바로 당신 스스로의 선택 입니다.
사상누각의 가짜경제론에 더이상 현혹되지 맙시다.
mbn 뉴스현장·정운갑의 Q&A 2007.10.25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후보에게 듣는다
출처 사람이 미래의 希望 ! 사람중심 사람입국! 진짜경제
출처사람이 미래의 希望 ! 사람중심 사람입국! 진짜경제
'사람이희망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성 그곳에서... 문함대와 함께... (0) | 2007.11.04 |
---|---|
Conquest Of Paradise(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0) | 2007.10.31 |
'여론조사의 허구'에 대하여 (0) | 2007.10.30 |
여론조사의 허구성 (0) | 2007.10.30 |
- 국민의 숲으로 걸어가는 당신에게- 문국현 예비후보께 드리는 정주신님의 시 (0) | 2007.10.29 |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것도 능력이다? (0) | 2007.10.28 |
악수맨 문국현-따뜻한 정이 흐르는 손잡기 (0) | 2007.10.23 |
SBS 시시비비 출연토론 동영상[대통령후보 아는 만큼 보입니다.] (0) | 2007.10.19 |
설겆이 하는 남자[사람이 희망이다] (0) | 2007.10.17 |
네이버의 대선관련 뉴스 운영방식이라는데... (0) | 2007.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