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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패해도 능력만 있으면 된다. 라는 식의 홍보가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홍보입니다. 그리고 이 홍보를 여러 언론이나 신문 방송에서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국민들에게 설득해 줍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여론조사를 통해서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도 지지하겠는가?"라는 질문이 등장했다. 교묘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이다. 문제가 많고 문제가 있고 그것은 부끄러운 것인줄 자기들도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국민들 사이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곧잘 등장한다. 이명박이가 문제가 있어도 노무현이 싫어서 지지한다. 도덕적인것 원하지 않는다 도덕이 밥먹여 주냐. 거짓말을 해도 주가를 조작을 해서라도 국민들 밥먹고 살게만 해 달라. 그래서 나는 앞뒤 안보고 이명박 지지한다. 라고 큰소리치는 사람들 가끔본다. 참 그 사람들 설득할 능력이 없다. 안듣고 안보고 무조건 지지자는 어떻게 막을 수가 없다. 이러한 국민들을 상대로 문국현후보님께서 텔레비전 토론을 통해서 온 국민을 대상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면 국민들 간단하게 부패를 이해하고 부패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깨닫게 될 것이다. 부패를 피부에 와닿게 설명하면 한방에 갑니다. 또한 미국의 닉슨대통령이 그 자리에서 물러난 사건은 그의 능력때문에 국민에게 버림받아 대통령의 자리에서조차 물러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의 거짓말... 다시 말해서 그의 도덕성의 문제였습니다. 이것은 온 국민을 부패국민으로 만들고, 자신들에 부정과 부패에 대해서 비판하지 말라는 교만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것은 더 나아가서 세계속에서 대한민국을 부정과 부패가 인정되는 나라라고 선포하는 것과 같습니다. 국민들 앞에서 도덕성은 곧 능력입니다. 도덕성이 뒷받침 되지 못한 능력은 설사 그 능력이 있다손치더라도 그것은 국민을 잠시 속이는 능력외에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다 하더라도 그 능력에 0을 곱하면 그 능력은 결과는 0(제로)이 됩니다. 이것이 부패와 능력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국민 여러분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도 부패가 드러나더라도 능력 있는 사람을 지지해 달라는 말장난과 국민기만 선동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이것은 대한민국을 완전히 망쳐 놓겠다는 발상밖에 안됩니다. " 이 내용을 텔레비전을 통해서 문국현후보님의 진실어린 설득과 설명과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국민 사랑의 표현으로 한마디 하시면 국민들은 무엇을 말씀하신지 바로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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