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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희망이다

허설을 쓰는 조중동!!!

 

작년 이맘때 쯤인가?

조중동 세 메이저 찌라시 언론중 두군데의 언론사가 직원 월급도 주지 못하는 상황까지 갔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한다.

 

찌라시 언론에서 흠이 많고 부도덕한 모 대통령후보와 정당을 몰아주기로 미는 이유는 무었일까?

그것은 바로 누가 칼날 아니면 칼자루를 쥐느냐 하는 것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아다시피 우리나라의 위대한 찌라시 황색언론 조중동은

정론지향이나 올바른 보도와는 담을 쌓은지 오래다.

어떻게든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만 혈안이 되어있다.

그래서 친일도 하고, 엎드려 친미도 서슴치않는다.

 

그런 그들이 왜 한나라당을 선택하여 지지하는 것일까?

그들 찌라시 신문의 유료구독자 70퍼센트 이상이 기득권층의 보수진영이다.

그 보수 기득권층의 입맛에 맞는 기사를 만들어 내어야 신문이 팔리기 때문인 것이다.

 

우선은 신문의 매출을 올려야 하고

그들의 과거를 숨기고, 덮어두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입김이 먹히는 세력들이 권력을 잡아야 한다.

 

찌라시 황색언론의 입김이 먹힌다?

 

그것은 물고 물리는 악습의 고리인 것이며

부정부패의 확대 재생산에 불과한 것이다.

 

한나라당의 부패상과 비리를,

그 당의 대통령 후보가 가진 메가톤급 폭발력의 각종 비리를 그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들이 권력을 잡는다면 그것을 약점으로 협박과 회유를 통해

찌라시 황색언론들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하고

제3 세력으로서의 언론권력을 충분히 활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털어도 먼지하나 나지않는 후보자나 정당에 대해서는

[그런 후보는 지금 있지만, 그런 정당은? 그런 정당을 가져 보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꿈일테지만...^^ ]

 

그들이 협박을 할수도 회유를 할 수도 없을 것이 아닌가?

단지 딴지나 걸고 소설이 아닌 허설을 쓸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러면 그 정권이나 정당이 찌라시 언론에 대해 용서하지않을 것이며,

그런 정권과 정당을 만든 국민들의 의식 수준속에서 자연 도태되고 말것이 분명한데...

그것을 아는 그들이

그런 맑고 깨끗한 후보나 정당을 기사화 하겠는가?

 

어떻게든 묻어 버리고 기사화 되지않도록 모든 노력을 강구 할 것이다.

 

조중동...찌라시 황색언론들은

지금 하이에나처럼

썩어 냄새가 풀풀 나는 그곳만을 찾아 다니는 것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정론지라고 표방하는 그들의 진짜 모습인 것이다.

 

 

 

 

 [2007년 10월 4일 언론의 보도와 언로가 바르게 서기를 기대하며  계룡산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