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랑/나눔이야기

우유를 먹어야 할까, 먹지 말아야 할까? 거대 낙농자본에 의해 왜곡된 우유의 진실



 

 

우유의 진실은 무엇인가?

 

 

우유를 먹어야 할까, 먹지 말아야 할까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우유를 먹어야 할찌 아니면 우유를 먹지 말아야 할찌, 우유에 대한 진실을 함께 아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조금 충격적인 글이지만 올립니다.

사랑하는 친인척. 가족들의 소중한 건강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본질적으로 우유는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은 식품이다.

그러니까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에는 원래 이유(離乳)라는 생리 기능이 있습니다.

젖에 포함되어 있는 유당(乳糖)성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있는데 이것은 어린아이일 때만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이유기가 되면 활동이 현저하게 떨어져 거의 어른과 같은 수준이 됩니다.

따라서 우유를 마셔도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유당을 분해할 수 없으므로 분해 되지 않은 유당이 소장까지 가게 되어 장을 자극해 설사를 하거나 나쁜 물질이 생겨 몸의 상태가 나빠집니다.

동양인은 원래 농경 인으로 우유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일본 사람들도 90%가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체질입니다.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의 기능은 절대로 다시 좋아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한국인, 일본인들처럼  농경인은 이유(離乳)구조가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우유 등 유제품을 적극적으로 먹도록 하는 영양 지도를 했다.

그 결과 우유는 매우 뛰어난 영양원이며 완벽한 식품이라는 거짓 신화가 만들어진 것이다.


예를 들어 우유는 칼슘의 보고라고 하는데 실제로 우유에는 칼슘이 적습니다.

식품의 예를 보면 우유의 칼슘은 100g중에 110mg입니다.

이에 비해 말린 새우에는 우유의 65배인 7100mg의 칼슘이 들어 있고, 마른 멸치에는 1500mg, 깨에는 1200mg, 김에는 720mg, 대두에는 240mg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의 전통 식품인 채소, 어패류 등을 먹는 것이 질 좋고 양도 풍부한 칼슘과 단백질을 흡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유가 골다공증에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뼈를 약하게 한다는 것이었다.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우유가 오히려 뼈를 약하게 한다? 이건 도대체 무슨 얘긴가?

우유를 마시기 전에는 골다공증이 있다는 것 자체를 아무도 몰랐습니다.

우유를 500cc마시면 500mg의 칼슘이 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250칼로리의 열량이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250칼로리만큼 칼슘을 풍부하게 갖고 있는 다른 식품을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칼슘, 칼슘 하는데 왜 칼슘만 따집니까? 칼슘과 마그네슘의 균형을 생각해야 합니다. 

적정한 비율은 2:1로 칼슘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안 됩니다.

오히려 마그네슘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마그네슘은 쌀 껍질이나 콩, 곡물의 배아, 녹황색 채소, 과일에 들어 있습니다.

우유를 비롯한 각종 유제품, 밀가루 음식, 육류 등을 주로 섭취하고 콩, 곡물의 배아, 녹황색 채소, 과일 등 이런 것들을 적게 섭취하여 뼈가 약해진 겁니다.

 

"저는 환자에게 된장국을 먹으라고 합니다.

우유로 문제가 생긴 사람은 된장국으로 바꾸면 됩니다.

빠른 사람은 3주일을 꾸준히 먹으면 체질의 변화가 나타나고 식습관이 바뀝니다.

그러면 천식이나 다른 병이 낫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된장국을 비롯한 콩식품류를 먹으면 의사들은 곤란해집니다.

왜냐하면 환자 숫자가 대폭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우유의 진실은 무엇인가?


우유를 먹어야 할까, 먹지 말아야 할까 

우유에 대한 반대 목소리의 원조는 유제품 소비가 많은 미국이다.

미국의 우유 반대 단체는 5000 명의 의사와 10만 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는 ‘책임 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

PCRM은 1985년에 시작된 비정부 기관으로 예방의학을 권장하고 특히 영양을 중요시하는 연구단체이다.

 

"낙농산업 측에서는 우유에 칼슘이 많다고 종종 말하지만 실제로는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막지 못하며 뼈가 약해지는 것도 막지 못합니다.

실제로 우유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 사람들의 뼈가 가장 잘 부러집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미국과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입니다.


미국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우유 광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광고들은 거짓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는 한결같이 우유를 마시면 뼈가 튼튼해질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뇌를 많이 먹으면 똑똑해질 거라는 말과 같은 이치입니다.

광고처럼 그렇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뼈가 튼튼해지려면 칼슘이 많이 있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유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연방 정부에 광고 산업이 이런 거짓 정보를 광고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청원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정부는 과학자 패널에게 그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의뢰했고 최근에 우리의 주장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유에 칼슘이 많이 있어서 우유를 많이 마시는 아이는 강한 뼈를 가지게 된다는 것-실제로는 사실무근이라는 것입니다."


"우유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칼슘을 배출시키고 뼈로부터 단백질을 끌어내어 신장을 통해 나가도록하는 작용을 합니다.

나트륨도 이러한 작용을 합니다. 가공식품이나 스낵 식품에도 나트륨이 많지만 우유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죠.

우리가 마시는 한 잔의 우유에도 우리의 인체에서 칼슘을 잃게 할 수 있을 정도의 나트륨이 들어있습니다.

 

치즈를 먹는 것은 그야말로 칼슘을 잃게 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우리 몸을 더 산성이 되도록 합니다.
혈액이 단백질에서 생성되는 산(酸)을 더 많이 함유하게 되면 중화 작용을 위해 우리 몸의 뼈속 칼슘을 빼앗아오게 됩니다.

결국 우유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나트륨으로 인해 우리의 몸은 전보다 칼슘을 더 많이 잃게 됩니다."

 

이런 주장은 하버드 대학의 윌렛 교수가 지난 1997년 발표한 우유와 골다공증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12년간의 방대한 연구 결과에 근거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에서 조사된 이 연구는 무려 7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우유를 두 잔 이상 마시는 그룹과 일주일에 한 잔 이하로 거의 마시지 않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그런데 12년 후 뜻밖에도 우유를 많이 마신 그룹에서 골절 澁熏活[글자깨짐]오히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학자들은 그 이유로 우유를 마시면 몸의 산성화를 꼽고 있다.

우리 몸의 혈액은 항상 산성과 알카리성의 비율이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

런데 동물성 단백질은 산성이기 때문에 몸 안의 혈액을 산성화시킨다.

따라서 몸은 혈액을 중화시키기 위해 알카리성 미네랄이 필요한 것이다.

이때 가장 많이 쉽게 동원되는 것이 뼈 속의 칼슘이다.

그래서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하면 할수록 골다공증을 촉진하는 결과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즉 칼슘의 양을 일정하게 한 상태에서 단백질의 섭취를 늘릴수록 몸 안으로 칼슘이 흡수되기는커녕 오히려 점점 더 빠져나가는 결과를 보인 것이다.


칼슘이 혈중에 많다고 우리 몸에 칼슘이 풍부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뼈에서는 칼슘 부족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을 칼슘의 역설(칼슘의 Paradox 파라독스)라고 한다.


학교를 통해서 자판기를 통해서 우유 마시기를 권장하고 있으나 결코 건강에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멈추어야 합니다.

 


학교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이 무엇인지 제대로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유가 건강에 좋은 음식이 아니라는 것, 육류가 우리가 먹는 음식 중 가장 해로운 식품이라는 것, 건강에 좋은 음식들은 야채, 과일, 곡류와 콩류라는 점을 주지시켜야 합니다.

녹색 야채류에는 충분한 단백질이 들어있으며 모든 콩류에도 충분한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많은 양의 고기를 섭취하지 않는다면 체내의 칼슘을 더욱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열쇠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살펴봐도 우유를 먹지 않는 아이들이 우유를 먹는 아이들보다 훨씬 튼튼한 뼈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유가 뼈를 위한 마법 약이라도 되는 듯이 생각하는 것은 크나큰 착각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았던 의사인 스파크 박사의 저서는 7.500만 부나 팔렸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매우 존경했던 인물입니다.

그의 마지막 저서에는 어떠한 인간도 소의 우유를 마시지 말라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우유는 우리 몸에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문제만 일으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식물과 동물의 단백질이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두유의 단백질은 다릅니다.

동물 단백질에는 유황이 들어있는데 메틴오닌이 훨씬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닭고기에는 메틴오닌이 두부보다 11배 많은 것을 알아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지하다는 뜻을 나쁜 뜻으로 알고 있는데 단지 배운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배우지 않아서 모르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골다공증에 대해서 연구해왔는데 골다공증은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그런데 우유를 마시면 완치할 수 있고 예방 할 수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거짓 홍보하고 있는 거대한 유제품 기업이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지 않으면 뼈가 부러진다는 말로 사람들에게 공포를 줍니다.

사람들에게 우유를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십시오.

아마도 뼈가 부서지는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은 거짓입니다.

실제 과학은 그 반대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방을 적게 먹게 하려면 고기나 유제품을 줄여야하고 당분을 적게 먹게 하려면 청량음료를 줄여야하고 염분 섭취를 줄이려면 스낵 음식을 덜 먹게 해야 하는데 이러한 권장 조치들은 각 업계로부터 강력한 반대에 부딪쳤다.

자신들의 제품이 더 많이 소비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육류나 유제품의 포화 지방은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육류는 미국인들의 식습관에서 포화 지방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음식이지만 정부가 고기를 덜 먹으라고 할 수는 없다.

이 결정은 미국 농무부에서 하는데 이들의 임무는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편향된 식생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간단히 우유를 마셔서 영양분을 섭취하려 하지 말고, 야채와 해조류 등 칼슘이 풍부한 다른 음식을 더 섭취하라고 권하고 싶다.

좋은 것이라고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균형이 깨져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유를 좋아하고 유당 소화나 알레르기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면  꼭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녹황색 야채 등을 같이 먹어야 한다. 

 

 

(결론)
1. 동양인들에게는 유당성분을 분해하는‘락타아제’가 어린아기 때 이후로 이유기가 지나면 거의 없어져 우유가 이로운 식품이라기보다는 해로운 식품이 되므로 먹지 말아야 한다.

 

2. 우유를 먹으면 혈액이 산성화가 되는 이유는 젖소에게 막 짜낸 우유의 살균(고온 및 저온)과정에서 우유 위에 생기는 유지방(기름)막을 제거해내는 과정에서 공기의 접촉으로 인해 우유의 지질이 산화되기 때문에 혈액을 끈끈하게 산성화 시키는 것이다.

 

3.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우유에 대한 상식으로 우유를 먹으면 뼈가 튼튼해진다는 사고는 아주 잘못된 상식이다. 우유를 먹으면 앞서 말 한대로 혈액이 산성화되므로 몸은 본래대로 되돌리려는 회복 자정능력이 있어 뼈 속의 많은 칼슘을 녹여 산성화되어 가는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중화시키므로 우유를 먹으면 칼슘이 늘어나는 것보다는 더 많은 칼슘이 소모된다. 그래서 우유를 많이 먹는 나라일수록 골다공증 환자가 많다는 것이다.

 

4. 우유와 치즈를 많이 먹는 나라일수록 우유의 동물성 단백질과 포화성 지방으로 인하여 비만,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환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우유를 꼭 먹으려면 동물성 단백질과 포화성 지방이 들어있는 우유 보다는 식물성 단백질과 불포화성 지방이 들어있는 콩우유(두유)를 선택하여 먹는 것이 현명한 식생활이며 귀중한 몸을 살리는 길이다. 

 

5. 육류 고기를 먹기를 즐겨하지 말고 항산화제(SOD)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 그리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콩 식품류와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해조류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6. 활성산소(유해산소)가 모든 병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예방하여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되는 것을 막아내는 삶을 사는 것이 또한 장수의 비결이다.

 

끝으로 어려운 주문이기는 하지만 깊은 산속 또는 바닷가에 살면서 오염되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미네랄이 풍부한 물, 자연식품을 먹을 수만 있다면 왠만한 죽을병도 우리 몸의 면역력(자연치유력)이 강화되어 자연적 치료가 되어 건강한 몸으로 회복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