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암리 수리하는 흙집 마당에서 바라 본 가을하늘과 계룡산의 모습입니다.
청명하기 이르데 없지만 구름이 있어 더욱 더 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바닥에 장판을 깔 준비를 합니다.
방바닥을 깨끗이 쓸어내고 진공청소기까지 동원해서 먼지를 다 훓어 낼 생각입니다.
그리고 마루도 깨끗이 정리를 하고...
내일이면 장판도 깔고...
본격적으로 이사를 해야지요.
함께 해 주실 자봉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화물차를 가져 오시면 더욱 환영받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유명하고도 맛이 있는 계룡산표 순대국밥 쏩니다.
^^
[2011년 10월 4일 낡은 흙집 집안 수리의 막바지에 다다른 계룡도령 춘월]
'살면서 느끼는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드디어 월암리 수리하던 흙집으로 이사를 합니다. (0) | 2011.10.26 |
---|---|
파나소닉 DMC-FX75용 호환 배터리(DMW-BCF10E)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0) | 2011.10.22 |
친구로 부터 흑산면 가거도에서 도착한 반건 생선 한상자가 계룡도령의 밥상을 풍요롭게 할 것 같습니다. (0) | 2011.10.11 |
월암리 흙집에 온수 및 응급 난방용 기름 보일러 교체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0) | 2011.10.07 |
[황토흙집수리]월암리 낡은 흙집에 드디어 장판을 깔고 보일러 교체 중입니다. (0) | 2011.10.07 |
수리 중인 월암리 흙집의 문에 창호지를 발랐으며 명랑사회를 위해 바른 거절도 필요하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0) | 2011.10.01 |
계룡면 월암리 흙집 수리 이제 입주가 가까워 집니다. (0) | 2011.09.26 |
드디어 월암리 흙집의 내부 황토 입히기가 끝이 났습니다. (0) | 2011.09.24 |
고은광순님의 솔빛한의원에서 허리 치료를 받다.[저질체력은 어쩔 수없나 봅니다.] (0) | 2011.09.23 |
논산의 명의 손영기박사님이 운영하던 손소아청소년과의원이 문을 닫습니다 (0) | 2011.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