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계룡산에 올랐습니다.
딸래미와 딸래미 후배는 날아 다니는데...
아들과 저는 땀을 무쟈게 흘리면서 헥헥 거렸습니다.
신원사로 들어 고왕암을 거쳐 연천봉으로 향하지는 못하고 돌아 내려왔습니다.
신원사에서 물도 마시고 땀도 식히고...
같은 자세의 딸과 아들인데...
부피가 너무 다릅니다.
ㅋㅋㅋ
11시...
계룡도령과 알고 지내는 계룡면 양화리 2구 이장 오갑주님의 초대로
해군본부 정훈공보실과 계룡면 양화2리의 '1부대1촌운동으로 자매결연식장에 갔습니다.
적당히 즐기고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서 두텁게 썰어 온 돼지 목살을 계룡산 참숯에 구웠습니다.
파인애플도 구웠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
너무 맛있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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