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지난 계절의 조잘거림이 채 가시지 않은 시간...
길은 이미
차가운 겨울에 와 있다.
♬ 손현희 - 이름 없는 새
작사 김승덕 작곡 김승덕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2007년 11월 28일 계룡산 갑사입구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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