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풍경이야기

텅 비어버린 오리숲 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지난 계절의 조잘거림이 채 가시지 않은 시간...

 

길은 이미

차가운 겨울에 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현희 - 이름 없는 새


작사 김승덕 작곡 김승덕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mhdc 지금 혼자서 열심히 황토흙집을 새로운 개념으로 짓고 있답니다. 댓글로 열열한 응원바랍니다.

 

[2007년 11월 28일 계룡산 갑사입구에서 계룡도령 춘월]

'여행/풍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은 구름에 가리워~~~  (0) 2007.12.04
겨울비는 계룡산을 적시고...  (0) 2007.12.04
계룡산에 눈이 내립니다.  (0) 2007.12.03
노을을 보며...  (0) 2007.12.02
가을이 떠난 자리에는  (0) 2007.11.30
길! 길위의 길...  (0) 2007.11.28
마지막 잎새...  (0) 2007.11.28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0) 2007.11.28
초겨울 저수지 낚시터 풍경  (0) 2007.11.27
첫눈  (0)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