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려 온 소설가 최인호(68)씨가
25일 오후 7시 10분, 2008년 5월 침샘암 발병 이후 투병 5년만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의 인생이야 너무도 잘 알려진 것이라 여기에 피력하진 않겠지만
현대 사회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로 많은 존경을 받던 그라 더 안타깝습니다.
죽으라는 년놈들은 죽지도 않고 아까운 사람들만 가는 군요.
삼가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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