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12월 28일
이웃들과의 군산 겨울철새 탐조 나들이길의 내 모습...
위는 군산 나포면 십자들에서 쇠기러기를 담는 모습이고
아래는 서천의 옥포리 탐조대에서 가창오리떼를 바라 보는 모습이다.
나는 그들을 담고...
그들은 나를 담고...
똑딱이로 아래의 가창오리떼의 군무를 동영상으로 담는 모습이다.
블로그 이웃 오천사가 담은 사진에서 크롭 편집...오천사 고마워!!!
혼자라도 할 수 있는 것과,
혼자는 할 수 없는 것들이 공존하는 인간의 삶이라
인간은 어차피 서로 기대고 부비며 사는 것을...
나만이 옳고,
너만이 옳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올바른 그런 사회가 ...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불에 타는 한낱 종이로 만든 돈이 최고라 생각하는 경제보다는
서로를 믿고 감싸며 양보하는 그래서 역사앞에 명예로움을 세우는
도덕성에 더 가치를 두는 따뜻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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