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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여러분의 발은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발은 안녕하십니까?

 

 

계룡도령의 발은 6월 2일 저녁 이후 갑자기 붓기 시작하더니

이제 걷기는 커녕 욱신거리는 통증에 밤새 잠을 한잠도 자지 못한 상태랍니다.

 

어제 하루 종일 쫄쫄 굶고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었는데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예전에 아킬레스건염으로 한동안 고생시키더니

이제는 엄지발가락 아래의 관절부위로 자리를 옮긴 듯합니다.

 

완치가 어려운 아킬레스건염을 치료하느라 사혈을 합니다.

 

왼쪽 발과 오른쪽발의 엄지발가락 아래의 두께가 장난이 아니게 차이가 많이나고 있답니다.

 

일단 타이거밤을 발라 두고 있는데 오늘은 투표날이라 쉬는 날일테고

내일 병원에 다녀와야겠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려고 앉아 있는데도 욱신거려서 정신이 혼미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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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 발이 아파 옴짝달싹을 못하는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