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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올리브유 속의 올레오칸탈, 1시간 내 모든 암세포를 파괴한다?

 

 

올리브유 속의 올레오칸탈, 1시간 내 모든 암세포를 파괴한다?

 

 

우연히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 올리브유만 먹으면 암 걱정은 사라지는 것이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더구나 이번에 올레오칸탈이라는 물질의 역활을 밝혀냈으니

올레오칸탈만 복용해도 될지 모르니 인류에게 희소식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사를 읽다 보면 올리브유의 올레오칸탈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치료제로 개발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심할 수있는데...​

만약 올리브유를 생산하는 거대 자본의 논리라면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때 독감보다 사망율이 낮은 사스나 조류독감을

마치 불치의 병인양 공포심을 확산시켜 떼돈을 번 기업의

비 양심적인 행위를 생각해 보면 소름이 돋습니다만...

한번 더 속아 봐야 할까요???

 

아무튼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 올리브유의 판매가 급증할 듯한데...

30분에서 1시간안에 암세포를 자멸케 한다니

암의 공포를 확산시켜 돈벌이에 혈안이 된 병원과 제약회사들

그리고 암을 치료한다면서 환자를 고통스럽게 만들 던

방사능기계 개발 판매자들은 어쩐다죠?

ㅎㅎㅎ

 

 

올리브유 먹으면 암세포 죽여준다.

정상세포는 가만히 두고 암세포만 파괴시키는 올리브유, 그 속에는 올레오칸탈이란 물질이 암세포내의 쓰레기통을 뚫고 암세포를 30분-1시간내에 자멸케한다.

암세포가 자신의 효소에의해 살해되는 것이다.

 

뉴욕시의 헌터칼리지와 럿거스(Rutgers)대학 영양과학자 1명과 암 생물학자 2명이 올리브오일의 성분이 건강한 세포는 해치지 않고 다양한 암세포는 죽이는 것을 발견했다.

 

그 성분은 oleocanthal, 세포를 자살케하는 즉 암세포 사망을 야기시키는 효소를 방출하여 암세포의 일부를 파괴시키는 화합물이다. 이는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 올리브유에 들어있는 올레오칸탈(oleocanthal) 성분이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데, 이 올레오칸탈이 암세포의 '쓰레기'를 저장하는 소포(vesicle)를 파괴해 암세포를 저절로 죽게 만든다.

 

이는 과학뉴스 포털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16일 보도했다. 시험관에서 암세포를 올레오칸탈에 노출시킨 결과 암세포가 30분-1시간 안에 급속히 소멸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세포가 손상되었을 때는 세포 스스로가 자살하는 이른바 세포사멸(programmed cell death)이 일어나는데 세포사멸에는 통상 16~24시간이 소요된다. 올레오칸탈에 노출된 암세포가 이처럼 빨리 사멸하는 것은 자체 효소 때문이라고 럿거스 대학의 영양학교수 폴 브레슬린 박사는 밝혔다.

 

올레오칸탈은 암세포 안에 있는 '쓰레기통'이자 '재활용센터'인 리소좀(lysosome)에 구멍을 뚫어 폐기물이 쏟아지게 함으로써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폴 브레슬린, 환경생명과학교수겸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데이빗 포스터 (David Foster)와 헌터 칼리지의 Onica 르장드르교수는 "이 올레오칸탈은 세포의 폐기물을 저장하는 쓰레기통을 파열시켰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또 분자세포종양학저널에 게재되었다.

 

과학자들은 oleocanthal이 일부 암 세포를 죽이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정말 어떻게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브레슬린은 oleocanthal가 세포 사멸로 알려진 프로그램 된 세포의 사망을 유발하는 암 세포의 핵심 단백질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작하였고, 그 가설을 테스트하기 위해 포스터와 르장드르와 함께 일했다.

"oleocanthal을 단백질을 대상으로 하고 세포가 죽는 원인을 우리가 선정한 암세포를 정하였다. 그랬더니 30분-1시간 내에 암세포에 oleocanthal을 적용한 세포는 죽었다. 포스터와 르장드르는 암세포가 매우 빨리 죽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 프로그램 된 세포의 죽음은 16내지 24시간이 걸리므로, 과학자들은 뭔가 다른 것이 암세포를 파괴시킨다는 것을 깨달았다.

 

화학자인 르장드르가 바로 그 답을 제공했다. 암세포가 자신의 효소에 의해 살해되었는데, 이때 이oleocanthal는 셀의 폐기물을 저장하는 암세포 내부 리소좀에 구멍, 즉 천공을 했다. 그리고 건강한 세포에 비해 암세포의 리소좀으로 알려진 쓰레기통은 아주 크고, 그 큰 쓰레기통 속에 더 많은 폐기물을 함유하는 것을 알아냈다. 천공이 되며 세포가 죽으면 동시에 다 따라 죽는다."라고 브레슬린교수는 말했다.

 

그러나 oleocanthal은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았다. 건강한 세포들은 단지 일시적으로 자신의 라이프사이클을 중지하고 있다가 하루를 보낸 후에는 건강한 세포들이 다시 자신의 사이클을 되찾고 종전처럼 작동하기 시작했다.

 

연구진은 논리적으로 다음 단계는 실험실 조건을 넘어서 이 oleocanthal이 살아있는 동물이 가지고 있는 암세포들을를 죽이고 종양을 축소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암 세포가 정상세포보다 oleocanthal에 더 민감하다는 이유를 우리는 더 연구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포스터는 말했다.

 

또한 올리브 오일에 용해 풀러렌을 섭취하면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일어나는 지 등을 탐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세계 암 보고서 2014'에 따르면 2012년 암의 1400만명이 새로 암에 걸렸으며, 800만명이 사망하였다.

 

 


http://www.kurzweilai.net/an-ingredient-in-olive-oil-that-appears-to-kill-cancer-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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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3일 올리브유 속의 올레오칸탈이 암세포만 파괴한다는 정보를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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