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먹거리 '산사의 참맛' 영평식품 장아찌와 계룡도령표 6곡밥

 

 

바른먹거리 '산사의 참맛' 영평식품 장아찌와 계룡도령표 6곡밥

 

 

꽃피는 봄날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그와 함께 혼자 먹는 밥맛과 입맛은 더욱더 떨어지고...

하루 매 끼니가 지루합니다.

 

이러한 때...여러분의 한끼 식사는 어떠한가요?

 

아래 사진은 계룡도령의 그저 평범한 한끼 식사 모습입니다.

^^

 

서두에 무슨 엄살을 심하게 부렸냐구요?

ㅎㅎㅎ​

 

아니 지금은 이렇게 바뀌었지만 매일 매일들이 그랬다는 이야기랍니다.

ㅠ.ㅠ

 

 

콩나물국이나 된장국, 그리고 김치와 김...

거기다 가끔은 달걀도 구워 올리고...

멸치와 고추장도 올려보고...

 

뭐 대충은 그렇게 먹는데 장아찌가 올라가면서 확 달라졌습니다.

^^

 

 

현미, 찹살현미, 백미, 율무, 보리, 귀리로 지은 6곡밥에...

미역국 한그릇...

 

 

김장김치 중 배추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멀리서 온 무산김...

 

 

논산 명재고택의 300년 전독간장인 교동간장에

깨소금과 양파정도 썰어 넣은 정말 맛있는 간장이 전부이던 밥상에...

 

 

갯방풍나물 장아찌, 풋마늘 장아찌, 깻잎 장아찌...

 

 

거기에 중나물 순 무침, 오가피 순 무침, 매실 장아찌까지...

이 외에도 아삭이 고추 장아찌도 더하니

계룡도령의 식탁이 갑자기 풍성해졌습니다.

^^

 

 

어떻게 이렇게 풍성해졌냐구요?​

 

어느날...

늦은 밤 월암리 토굴로 돌아오니 마루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선물세트 상자...

 

 

영평식품에서 정성을 들여 만든 영평죽염 조선간장과

영평죽염조선된장 그리고 영평죽염매실고추장과 죽염,

청국장이 든 선물세트입니다.

 

 

그리고

그 곁에는 청국장과 각종 장아찌가 가득한 상자가 따로 놓여 있었는데...

힌트를 정리하지 못해 아직도 누군지 모르고있습니다.

​ㅠ.ㅠ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장아찌나 된장박이 그리고 고추장박이와 젓갈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계룡도령인지라

밥상이 엄청 빛나며 푸짐해져 너무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거칠 거칠한 6곡잡곡밥에 깻잎 장아찌를 한 장 올려서 요래요래 먹어주면...

ㅋ~~~

 

 

기가막힙니다.

 

그리고 장아찌가 있으니

혹여 저녁 늦게라도 지인이 찾아 오면

돼지고기나 조금 팬에 볶아서 장아찌랑 같이 내어 놓으면

감탄이 절로...

술안주로도 정말 딱이죠?

ㅎㅎㅎ

 

 

그리고 혼자서나 또는 지인들과 외식을 할 경우...

장아찌나 무침 중 하나를 들고 가서는 '뙇' 꺼내놓고 먹어주면 끝~~~~!!!

 

 

식당밥이 집밥이 되는 순간입니다.

^^

 

 

멕시코 할라피뇨 고추라서

살도 두툼하고 씹으면 듬직하니 입안에 담기는 맛이

기가 막힙니다.

^^

 

 

이것 저것 교대로 가지고 다니며 먹는 장아찌...

세종시 구절초 꽃축제로 유명한 영평사의 영평식품에서

직접 우리콩으로 만든 된장과 고추장 그리고 각종 장아찌는

시중의 장아찌나 장류와는 다르게

마을에서 재배한 콩으로 직접 메주를 만들어 담그고

그렇게 만든 간장과 고추장 등 장류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화학적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건강에도 좋은 그런 식품이라고 합니다.

^^

 

계룡도령이 먹어 보니 식품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그런지

들큰한 시중의 일반 장아찌와는 달리 ​향과 풍미가 깊어 입에 잘 맞더군요.

 

 

물론 계룡도령의 개인적인 입맛이며 취향입니다.

^^

 

'산사의 참맛'

자연과 정성으로 빚었습니다

(주)영평식품

070-8870-1882 / 010-8995-0845 [24시간 통화 가능]

http://www.templenfood.com [ http://www.youngpyung.co.kr ]

 

 

이글을 영평식품 관계자가 보면 선물이라도 하나 보내 주시려나???

다 먹고 없는데...ㅎㅎㅎ

 

- 맛 -

- 잡맛이 전혀없고 장과 재료 본연의 맛과 향만 남

- 어리고 연한 재료들을 사용해 식감이 부드러움

- 단맛이 적어 질리지 않으며 먹고난 뒤에도 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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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6일 영평식품 '산사의 참맛' 장아찌와 전통장류와 함께 한 밥상을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