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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龍山의사계/행사

계룡산 갑사가는 은행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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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완전한 노란색은 아니지만...

벌서 옷을 갈아입은 아이들은 빛을 뽑냅니다.

11월 첫째주나 둘째 주말 정도면

샛노란 은행잎이

비처럼 내리는 풍경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 갑사의 주차장이 온갖 차들로 가득차 버리고

길거리에 길게 자동차들이 줄을 이어 기다리는 풍경이

진정 가을임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오늘 만난

경남 마산 최고의 명문

마산고 28회 동기회 여러분!!!

이 가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
 아~~~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
             아~~~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mhdc 지금 혼자서 열심히 황토흙집을 새로운 개념으로 짓고 있답니다. 댓글로 열열한 응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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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선 - 나의 노래

 

 

[2007년 10월 28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