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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교/역사

아버지를 잃어버린 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눈물! 아버지를 잃어버린 나라 동계올림픽으로 대한민국 국민인 당신은 열광하고 있지만, 우리의 대한민국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우리가 잃어 버린 것은 비단 하나의 역사만이 아닙니다. 우연히 아주 우연히 평화재단에서 ‘청년, 역사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다섯 차례 열린 동북아 문명의 시원인 요하문명으로부터 시작해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역사와 항일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역사특강을 다룬 한겨레의 금쪽같은 기획기사를 보고 그대로 펌질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잊은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잃은 것은 아니 버린 것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명 강의를 소개합니다. 물론 나의 기사나 글은 아닙니다. 펌질에 대한 모든 책임은 .. 더보기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날, 설날과 떡국의 유래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오늘이 2009년 기축년 (己丑年) 소의 해 마지막 날인 섣달그믐이다. 내일이면 드디어 60년에 한번 돌아오는 2010년 경인년 (庚寅年) 백호의 해가 시작되는 것이다. 먼저 새해를 맞아 모든이들이 많은 복을 지어 천년 만년 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지으세요!!! ^^ 이렇게 인사를 올립니다. 내일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날, 떡국은 먹어야 하는데... ㅠ.ㅠ 그래야 꼬진 나이지만 한살을 더 먹게 되는데... 우리나라에만 있는 말 '설'과 '설날' 무슨 뜻이고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 궁금하지않은가? 설날은 한자어로 원일(元日)·원단(元旦)·정조(正朝)·세수(歲首), 세초(歲初)·세시(歲時)·연두(年 頭)·연시(年始) 등으로 불리는 데, 설날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을 일컫는.. 더보기
호서지방 대표 사족으로 명성 자자한 윤증이 속한 파평윤씨 노종파 역사속 인물 아래의 내용은 충남 도정신문에 기사화 된 내용이다. http://news.chungnam.net/news/articleView.html?idxno=37941 호서지방 대표 사족으로 명성 자자 충청도 제일의 명문 가문을 찾아서 [2] 파평윤씨 소정공 윤곤 이후 노종파의 역사속 인물 [6호] 2010년 02월 08일 (월) 21:39:34 계룡도령춘월 mhdc@paran.com [ 호서지방의 대표적인 사족 윤증이 속한 파평윤씨 노종파 역사속 인물 이야기 ] 우연한 기회에 부산을 떠나 이곳 충남 공주의 계룡산에 터를 잡은지도 벌써 10년 그동안 주변의 이곳 저곳 참 많은 곳을 다녔다. 그러다 발견한 딜레마 천하의 친일 매국노 윤덕영과 파평 윤문 노종파에 대한 나의 오해가 빚어낸 헤프닝!!! 그로 인해 한동안 .. 더보기
명재, 300년을 뛰어넘은 '시대의 표상' 충청도 명문가를 찾아서 [1] 파평윤씨 노종공파 윤증 아래의 내용은 충남 도정신문에 기사화 된 내용에서 일부 사진을 더한 것이다. http://news.chungnam.net/news/articleView.html?idxno=37632 명재, 300년을 뛰어넘은 '시대의 표상' 충청도 명문가를 찾아서 [1] 파평윤씨 노종공파 윤증 [5호] 2010년 02월 02일 (화) 23:23:20 계룡도령춘월 mhdc@paran.com [ 충청남도의 명문가문 파평윤씨 노종공파 윤증 이야기] 우연한 기회에 부산을 떠나 이곳 충남 공주의 계룡산에 터를 잡은지도 벌써 10년 그동안 주변의 이곳 저곳 참 많은 곳을 다녔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곳... 명재 윤증선생님의 묘소가 내가 사는 계룡면에 위치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명재 윤증선생님은 어떤 분일까? 많은 궁금증이 생.. 더보기
WHO와 타미플루와 의학자들이 만든 금세기 최대 의학비리 "신종플루는 일반독감일 뿐…WHO·제약사·학자 비리 합작” 지난 2009년 9월 필자는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 지나치게 부풀려저 공포심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독감보다 낮은 사망율인데도 마치 걸리면 사망하는 듯이 언론이 앞장서 공포를 확산 시킨다.' '제약회사와 학계 언론에 모종의 의혹이 있는것 아닌가?' 라는 주장을 한바 있다. 그것이 사실일 확율이 높아지는 기사가 나왔다. 전세계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유독 심하게 확산된 공포는 정부와 언론에서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낳기에 충분한 듯하였는데... 돈을 더 벌기 위해 벌인 희대의 비리 사기극일 공산이 가시화 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 돈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어 들이기 위해 안정성도 확인되지 않은 백신을 투약하게 한 그들에게 우리 국민 모두가... 백신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 더보기
김수환 추기경 선종, 언제나 북한 동포를 생각... 김수환 추기경 선종, 언제나 북한 동포를 생각하시던 김수환 추기경의 삶 순교자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나다 김수환(金壽煥) 스테파노 추기경은 1922년 음력 윤5월 8일 대구 남산동 독실한 구교우 집안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조부 김보현(金甫鉉) 요한은 1868년 무진박해 때 충남 연산에서 체포돼 서울에서 순교했다. 조모(강말손)도 함께 체포됐으나 임신 중이어서 석방됐는데 감옥에서 풀려나 낳은 아기가 김수환 추기경의 부친 김영석(金永錫) 요셉이다. 천주교로 인해 몰락한 집안에서 유복자로 태어난 아버지는 옹기장수로 전전하면서 가난하게 살았다. 어머니 서중하(徐仲夏) 마르티나 역시 배우자의 믿음만 보고 가난한 집으로 시집 와서 거의 평생토록 옹기와 포목 행상으로 살림을 꾸렸다. 마음씨 착한 전형적.. 더보기
[오바마 시대와 한국]⑫킹 목사,찬사 못지않게 부정적인 평가도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도 표절의혹 [오바마 시대와 한국]⑫킹 목사,찬사 못지않게 부정적인 평가도 2009년 02월 10일 (화) 09:24:43 김종철 언론인 ( cckim999@naver.com) ▲ 마틴 루터 킹 마틴 루터 킹 2세는 1929년 1월 1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났다. 마가렛 미첼의 유명한 소설을 영화로 만들어 수십 년이 넘도록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의 주요 무대가 바로 그 도시로서, 인종 차별이 아주 심한 곳이었다. 그의 아버지 마틴 루터 킹 1세는 침례교 목사였다. 열다섯 살 때 모어하우스칼리지에 입학해서 사회학 학사학위를 받은 킹 2세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체스터에 있는 크로저신학교를 마치고 1955년 보스턴대학교에서 조직신학 전공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킹은 너무나 유명.. 더보기
[오바마 시대와 한국] ⑩음모설 도는 말콤 엑스의 죽음, 오바마 암살의 위험 이겨내야 오바마 암살의 위험 이겨내야 [오바마 시대와 한국] ⑩음모설 도는 말콤 엑스의 죽음 2009년 02월 06일 (금) 19:16:31 김종철 언론인 ( media@mediatoday.co.kr) 오바마에 비하면 말콤 엑스는, 어머니가 백인의 강간으로 태어난 ‘백인’이었다는 사실 말고는 철저히 흑인의 정체성을 가졌고, 흑인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려고 목숨을 바친 사람이었다. 말콤은 중학교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 중 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8학년(우리나라의 중학 2학년) 때 학교를 중퇴해버렸다. 어느날 백인인 영어선생과 나눈 대화가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는 내게 말했다. “말콤, 너도 장래 직업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한다. 한 번 생각해본 적이 있니?” 사실 나는 생각도 안 해보았었다. .. 더보기
말콤 엑스와 마틴 루터 킹, 마틴 루터 킹 도청 지시한 케네디 대통령 마틴 루터 킹 도청 지시한 케네디 대통령 [오바마 시대와 한국]⑦ 말콤 엑스와 마틴 루터 킹 2009년 02월 02일 (월) 18:47:16 김종철 언론인 ( media@mediatoday.co.kr) 1960년대에 들어서자 미국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1917∼1963)가 43살의 젊은 나이로 제3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이 그 바람의 진원지였다. 개신교도 아니라서 와스프 못 되었던 케네디 와스프(WASP :White Anglo-Saxon Protestant)의 본거지인 매서추세츠주에서 조셉 케네디의 차남으로 태어난 그는 전형적인 와스프는 아니었다. 아버지는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백인의 후예로, 양조업으로 큰 재산을 모아 주영 미국대사를 지낸 ‘명사’였지만 천주교도.. 더보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토 침탈 과정과 가자학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토 침탈 과정과 가자학살까지 인류역사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이집트왕 메르넵타의 전승비문(BC 13세기 후반)에 메르넵타에게 정복된 한 종족으로 처음 나타난다. 이후 이스라엘 역사의 대부분은 서구 유럽의 학자들에 의해 철저히 허구적으로 만들어지고 날조되어 왔다.예컨대 흔히 거대한 제국을 연상시키는 다윗과 솔로몬 왕국은 지금까지 전문적인 고고학자들에 의해 출토되고 확인된 고고학적 흔적이 거의 없다. 소위 "다윗과 솔로몬 왕국"이란, 근대 국가 이스라엘을 철기 시대로 역투사시킨 신기루에 지나지 않으며 역사의 완전한 왜곡이다. 사실 유대문명은 역사상 존재하지 않는다. 유대인은 수 천 년에 걸쳐 다른 나라의 역사에 거듭 나타나지만 자신들의 나라를 세운 일도 없고, 그럴 의지도 없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