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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춘월

쌀독, 쌀단지, 쌀항아리 이야기!!! 쌀 보관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쌀독, 쌀단지, 쌀항아리 이야기!!! 쌀 보관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계룡도령은 밥을 해 먹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그 동안 대부분의 쌀을 보관하다 상해서 버리는 것이 거의 일상화 되어 있었습니다. 쌀은 보통 40킬로그램 정도를 구입해 그냥 자루채 보관해 두고 조금씩 먹어왔는데 2011년 흙집인 월암리의 토굴로 이사를 일부해 살면서 아궁이 부엌에 쥐새끼 명박이들이 들끓는 통에 그대로 두고 사용할 수 없어서 가장 좋은 상태라 믿고 김치냉장고에 자루채 넣어 두었더니... 헐~~~ 냉장고의 수분을 흡수해 변질이 되어서 얼마 되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는 등 버리는 것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여주에서 구입해 보관만 하던 도자기로 만든 쌀독이 생각나 이쪽 저쪽 집을 온통 다 뒤집어서 겨우 찾아 내었습니다.. 더보기
세종시 역사문화연구회원과 함께 한 충남 명가탐방 세종시 역사문화연구회원과 함께 한 충남 명가탐방 [충남역사문화연구원/충남역사박물관] 지난 14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에서 2014년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충남 명가탐방 '명가 윤증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이 세종시향토역사연구회원, 세종시문화관광해설사, 푸른세종21숲해설가 등이 함께하며 기호유학의 본산인 자랑스런 논산 지역의 대표명가인 명재 윤증선생의 고택에서 1박 2일간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먼저 공주시에 자리한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민정희 문화사업팀장의 안내로 조선시대 이후 근현대사의 유물들을 살피며 1박 2일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주시내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일행은 논산시 노성면에 자리한 조선시대 건축물 중 한옥의 아름다움과 과학을 보여주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300년이.. 더보기
예초작업, 시골에서의 삶은 풀, 벌레와의 전쟁입니다. 예초작업, 시골에서의 삶은 풀, 벌레와의 전쟁입니다. 시골에서 작은 공간이라도 흙이 드러나는 공간이 있다면 장난이 아닙니다. 온갖 벌레는 물론 잡초들과의 전쟁은 사람을 정말 힘들게 만들어 버립니다. 계룡도령이 몸담고 이쓴 계룡면 월암리 토굴 뒷마당은 제법 넓은 공간입니다. 수 많은 야생화들을 심어 두기도 했는데 잡초는 주로 망초와 달맞이꽃, 바랭이와 갈퀴류가 전부입니다. 처음에는 일일이 망초를 뽑기도 하고 잡초를 일일이 제거해 보았는데 그 또한 계속해서 매달려야할 일이라 포기하고 약간의 야생화들이 피해를 입드라도 예초기로 밀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계룡도령의 뒷 마당을 가로지른 물 호스 때문에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땀은 비지같이 흘리며 예초를 하.. 더보기
제천맛집,'충주식당'의 진한 염소탕[제천역전한마음시장] 제천맛집 '충주식당'의 진한 염소탕[제천역전한마음시장] 지난 18일 계룡도령의 치아 및 보철 재정비를 위해 제천을 다녀왔습니다. 조치원역에서 오전 8시 58분발 제천행 기차에 몸을 싣고 1시간 30여분을 달려 제천역에 도착!!! ​ 마중나온 제천 대원대 자동차기계계열학과에 20년 가까이 재직 중인 친구를 만나 점심을 먹고 심미치료와 임프란트를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한 봉양역 근처의 봉양미소치과에서 신광훈원장을 만나 뒤늦게 자라 고통을 주는 우측 하악의 사랑니를 발치하고 앞니 보철을 손보는 등 무려 6시간의 사투를 벌였답니다. ㅠ.ㅠ 치료가 끝나고 나니 5시 50분경... 공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가급적 6시 50분 출발하는 기차를 타야하는데 제천역까지는 차량으로 10여분거리 단양에 사는 아우가 그래도 형님.. 더보기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이모저모 '관중들 모습'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이모저모 '관중들 모습' 계룡산 신원사 양화리 기찬마루 특설무대에서 열린 무(巫),불(佛),유(儒)식이 함께 한 2014 계룡산 산신제 이모저모를 소개하려 합니다. 무능하고 몰염치한 부정선거 불법개표 당선자 정권이 돈에 미쳐 날뛰며 저지른 비 인간적인 학살인 '세월호' 사태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침몰되어 버린 지경이라 즐거웠던 공연들이 많았음에도 제대로 알리지도 못하고 자세한 설명없이 사진만으로 이모저모를 소개하게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에는 행사장 이모저모 중 사람들의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계룡면연합풍물패 '길놀이'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계룡면연합풍물패 '앉은반 사물놀이'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마을도당제' ​제17.. 더보기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이모저모 '행사장 풍경'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이모저모 '행사장 풍경' 계룡산 신원사 양화리 기찬마루 특설무대에서 열린 무(巫),불(佛),유(儒)식이 함께 한 2014 계룡산 산신제 이모저모를 소개하려 합니다. 무능하고 몰염치한 부정선거 불법개표 당선자 정권이 돈에 미쳐 날뛰며 저지른 비 인간적인 학살인 '세월호' 사태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침몰되어 버린 지경이라 즐거웠던 공연들이 많았음에도 제대로 알리지도 못하고 자세한 설명없이 사진만으로 이모저모를 소개하게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에는 행사장 이모저모 중 관중들의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계룡면연합풍물패 '길놀이'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계룡면연합풍물패 '앉은반 사물놀이'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마을도당제' ​제17.. 더보기
보석같은 추억 가득한 반죽동 골목길[골목길재생협의회] 공주시 도심골목길재생협의회 보석같은 추억 가득한 반죽동 골목길 탐사 도시에는 넓고 커다란 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크고 넓은 길을 이어주는, 우리 몸의 혈관과도 같은 도로에서 실핏줄 같은 골목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소통의 길, 좁지만 인간과 인간, 아니 집과 집을 이어주는 골목길의 잊혀지지 않는 역사와 추억들을 기록하고 되살리려는 노력을 하는 공주시 '도심골목길재생협의회'에서 지난 6월 14일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 가량 구 법원자리 인근의 반죽동 일원을 둘러보는 '구 도심 골목길 탐사'가 이루어졌습니다. 2014년 5월 공주시 중동제민천변 골목에서 골목사진전을 열기도 했던 공주도심골목길재생협의회는 지난 2013년 10월 창립해 매월 두차례 공주지역 골목을 중심으로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 더보기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이모저모 '렌즈 속 열정'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이모저모 '렌즈 속 열정' 계룡산 신원사 양화리 기찬마루 특설무대에서 열린 무(巫),불(佛),유(儒)식이 함께 한 2014 계룡산 산신제 이모저모를 소개하려 합니다. 무능하고 몰염치한 부정선거 불법개표 당선자 정권이 돈에 미쳐 날뛰며 저지른 비 인간적인 학살인 '세월호' 사태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침몰되어 버린 지경이라 즐거웠던 공연들이 많았음에도 제대로 알리지도 못하고 자세한 설명없이 사진만으로 이모저모를 소개하게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에는 행사장 이모저모 진사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계룡면연합풍물패 '길놀이'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계룡면연합풍물패 '앉은반 사물놀이'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마을도당제' .. 더보기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불가식 산신제'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불가식 산신제' 계룡산 신원사 양화리 기찬마루 특설무대에서 열린 무(巫),불(佛),유(儒)식이 함께 한 2014 계룡산 산신제 이모저모를 소개하려 합니다. 무능하고 몰염치한 부정선거 불법개표 당선자 정권이 돈에 미쳐 날뛰며 저지른 비 인간적인 학살인 '세월호' 사태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침몰되어 버린 지경이라 즐거웠던 공연들이 많았음에도 제대로 알리지도 못하고 자세한 설명없이 사진만으로 이모저모를 소개하게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에는 신원사가 계룡산 중악단앞에서 진행된 불가식 산신제를 소개하겠습니다. ​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계룡면연합풍물패 '길놀이'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계룡면연합풍물패 '앉은반 사물놀이' 제17주년 2014계룡산산신제 '마을도당제'.. 더보기
5일장 공주산성시장의 제철 먹거리 풍경 5일장, 공주산성시장의 제철 먹거리 풍경 매 1일과 6일 열리는 공주산성시장 5일장 탐방 여러분 장날이나 오일장을 이야기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충남의 공주 5일장은 역사와 유래도 깊지만 인근 지역에서 다양한 물산들이 많이 모이기로도 유명하답니다. 특히 지금이 제철인 마늘과 양파는 단단하기도 하지만 향기롭고 맛이 좋아 인근 도시에서 일부러 구입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깜짝 놀란 것은 완두콩이 벌써 장에 나와 있는 것인데 원래 이 즈음 출하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잘 데쳐진 찰진 고사리... 지금이 한창인 비름나물... 그리고 오색 찬란한 콜라비와 피망 그리고 브로콜리에 표고버섯... 농산물이 있다면 당연히 수산물도 있어야 하겠죠? 민물고기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