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령춘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청도의 맛인가? 이맛도 저맛도 아닌 홍성 내포갈비 충청도의 맛인가? 이맛도 저맛도 아닌 홍성 내포갈비 지난 25일 충남도청 도정평가단 일반행정분과 현장평가를 위해 달려간 내포신도시에서 부지런히 오전 활동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위해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인근에 위치한 내포갈비로 향했습니다. 내포갈비라 해서 근사하게 갈비라도 뜯으며 점심을 먹을 수 있으려나 했었는데 왠걸... 도정평가단 각자 부담으로 8,000원짜리 영양밥으로 점심을 먹었답니다. ㅎㅎㅎ 미리 예약이 된 상태라 들어서니 상차림이 되어 있습니다. 돈 가치가 이렇게 없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8,000원짜리 밥인데 남의 고기라고는 통 채로 먹는 멸치가 고작입니다. ㅠ.ㅠ 어쩌면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서 육고기를 배제시켰는지도 모르겠지만...ㅋ 계룡도령의 눈에.. 더보기 SKT 서비스 장애 요금감액 및 보상대상자 조회하기 SKT 서비스 장애 요금감액 및 보상대상자 조회를 해 보니... 여러분의 이동전화는 어떤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나요? 계룡도령은 1985년 한국이동통신서비스의 카폰을 시작으로 1988년 경 냉장고만한 벽돌폰이라고 불리던 흉기같은 크기의 이동전화로 변경하고 (이 즈음인가에서 한국이동통신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전화 국번도 011-2X의 국번호가 3자리로 바뀌어 지역에 따라 첫자리 숫자가 배정되었슴 경상도는 011-5XX) 국내산 기계들이 생산되고 점점 그 크기가 작아지다가 한국이동통신이 1994년 공개입찰로 선경그룹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1996년 디지털 CDMA 방식으로 바뀌면서 계룡도령의 이동전화의 번호도 011-594-1594에서 011-868-1868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답니다. 계룡도령이.. 더보기 아름다운가게 논산점 3월 28일 함께 여는 새 봄 행사 우리 사는세상!!! 아름다운가게 논산점 3월 28일 함께 여는 새 봄 행사 아래 천막을 치고 어수선해 보이는 곳은 어딜까요? 네...^^ 아신다구요? 그렇습니다. 바로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따뜻한 생활문화공간 아름다운가게 논산점'입니다. 아름다운가게 논산점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 1047-6 041-735-1035 다비치 안경점과 화지산신협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는 아름다운 기증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이렇게 수 많은 물품들이 모두 기증으로 채워져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데... 새 제품도 있고 쓰던 제품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부터 다양한 생필품들이 가득한데 한번 살펴 볼까요? 유리컵 어떠세요? 다양한 도자기 그릇도 있고 플라스틱 그릇까지... 특히 계룡도령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 더보기 [청강전통문화체험관] 제22회 청강죽염 시연 축제열려 [떠나서 만나는 축제 이야기] [청강전통문화체험관] 제22회 청강죽염 시연 축제열려 지난 주말, 충남 금산 진산면 지방리의 폐교에 마련된 청강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1년에 딱 한번, 마을과 개인이 준비한 이색적인 마을축제가 열려 계룡도령이 계룡산 인근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청강전통문화체험관은 청강선생이 폐교를 활용해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적 일상과 시골의 삶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감자캐기, 목판화 인쇄, 민속놀이, 천연염색, 인절미 체험, 전통 요리체험, 천연비누만들기 등과 우리두부 만들기를 위주로 도시 학생들에게 색다른 삶의 체험을 제공하는 곳이라고합니다.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네 삶 속에서의 갖가지 물건들을 비롯한 지금의 4~70대들이 향수에 젖을 수 있는 물건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 더보기 제17회 2014 계룡산 산신제 4월12일 3박4일간 열려 제 17회 2014 계룡산 산신제 4월 12일 3박4일간 열려 [계룡산 신원사 양화리 기찬마루 특설무대] 계룡산 국립공원 신원사가 있는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와 신원사 중악단에서 제17회 계룡산 산신제가 4월 12일부터 4일간에 걸쳐 펼쳐집니다. 계룡산 산신제는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의 산신(山神)에게 올리는 제사로 통일신라시대부터 국제(國祭)의 대상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국행제(國行祭) 중 소사(小祀)로 거행되었던 것을 지금은 매년 4월(음력 3월 16일 전 후)에 유교식, 불교식, 무속식이 혼합된 형태로 산신제를 올리고 있는데 올해로 16회를 맞이 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계룡산 신원사 경내에 있는 중악단은 국가에서 계룡산 신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한 조선시대의 건축물 입니다. 현재 묘향산의 상악단.. 더보기 논산맛집 삼양숯불갈비에서 즐긴 향긋한 곰취와 고소한 삼겹살!!! 논산맛집 삼양숯불갈비에서 즐긴 향긋한 곰취와 고소한 삼겹살!!! [충청도 음식점 논산 맛집] 여러분 삼겹살 좋아하세요? 계룡도령도 참 좋아한답니다. ^^ 이번에 우연히 알게된 논산 맛집 삼양숯불갈비에서 늘참 영농조합법인에서 가져 온 곰취와 함께 한 삼겹살의 맛을 소개할까 합니다. ^^ 삼양숯불갈비는 그리 크지 않지만 논산 시청 주차장옆에 위치해 있으며 좋은 식재료로 조리한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인기 또한 높다고, 자신만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 들어서자 홀에는 한 팀만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방안에는 한잔 즐기는 분들이 들어 있어 구석자리로 자리를 잡았네요. ^^ 먼저 가져온 곰취를 주방에 부탁해 깨끗이 씻어 달라고 부탁을 드렸답니다. ^^ 자리에 앉자 상차림이 시작되고 친숙한 재료로 만든 기본찬들이 차.. 더보기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에 가득한 봄 꽃향기 [아름다운 봄꽃여행]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에 가득한 봄 꽃향기 지구 상 나라가 어떻게 되든 인간의 삶이 어떠하든 자연은 그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습니다. 몇몇만 잘 살아 보겠다는 혼란한 나라에서도 꽃은 피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국가에서도 역시 꽃은 핍니다. 그렇게 피고 지는 자연 속 우리네 산하의 꽃들도 제 철을 맞아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봄 숲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그리고 어느새 찾아든 한마리 나비는 새로운 삶에 축복을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봄빛이 만연한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에는 탐방로를 가득 메운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겨우내 얼었다 녹아내린 개울도 재재거리며 힘차게 흘러 내리며 저 먼 바다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럴 때 계곡이나 숲에서는 새로운 생명들이 얼굴을.. 더보기 처음으로 계룡도령이 해 본 싱싱한 곰취 된장박이 처음으로 계룡도령이 해 본 싱싱한 곰취 된장박이 어제는 이것 저것 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오전에는 새로이 집을 짓기 위해 낡은 광을 비워내고 정리를 했는데 소중한 물건들이 참 많이도 상해버려 가슴이 아팠습니다. ㅠ.ㅠ 그래서 오후에는 마음도 좀 다스릴 겸해서 논산 늘참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싱싱한 곰취로 된장 절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2킬로그램 한 상자를 한묶음만 남겨두고 쌈으로 다 먹었는데 혼자서 먹으려니 양이 너무 많은 듯 해서 궁리끝에 된장에 박아 넣어 두기로 했답니다. 대부분 간편함을 쫓아 간장에 절임을 하는데 시중의 대부분 산분해간장이고, 빙초산을 넣어서 절임을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는데 건강한 먹거리라고 볼 수없어서 계룡도령은 늘 된장 절임을 고집해 왔답니다. 하지만 된장에 재료를 박아넣어 .. 더보기 천연 비아그라로 알려진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 천연 비아그라로 알려진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 지난 해 9월 30일 난방유 구입을 위해 나름의 비법으로 담근 야관문주는 주문을 받으면 아래의 모습으로 발송을 합니다. 그 전에는 우체국을 통해 발송했는데 지난 설 대목기간에 이해할 수 없는 상태로 병이 깨어져 버려 큰 혼란이 있고 난 뒤 우체국에서는 택배 접수를 해 주지 않아 요즘은 공주까지 나가서 택배 발송을 하고 있답니다. 아예 병이 그대로 보이게 하여 발송을 하니 더 조심스럽게 취급해 주어 오히려 더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 같습니다. ^^ 천연 비아그라로 알려진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이 밝혀지는 비수리의 약리효과와 야관문주' 판매는 10리터들이 한병 단위로 합니다. 그 이유는 3개월 정도 먹어야 그 .. 더보기 논산명소 송불암의 미륵불과 절하는 소나무 논산명소 송불암의 미륵불과 절하는 소나무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일로 발길을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논산 나들이가 그러합니다. 이곳 계룡산에서 화가로 활동을 하다가 강원도로 이주를 한 계룡산 화가 산새도 정영진 화백과 토지 문제로 카톡을 하다가 갑자기 치맥 어떠냐고 묻습니다. 잉??? 강원도가 아닌가? 그러고 계룡면의 치킨가게에서 만나 그 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다 논산시 연산면의 사찰에 탱화 작업을 하기 위해 잠시 와 있다고 하면서 암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멋드러진 소나무와 논산 은지미륵보다 연대가 오래된 미륵불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호기심은 다음날 바로 논산시 연산면으로 달려가게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이날 계룡도령의 카메라 셔터박스가 고장나 버려 똑딱이로..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