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SK텔레콤 2011년 7월 휴대폰 사용료 청구금액이 요만큼 지난 6월 사용한 휴대폰의 통신요금이 19,499원입니다. 그런데 할인액은 18,289원입니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청구 금액은 2,760원!!! 무슨 일일까요? ^^ 더보기 [대전맛집] 눅눅하고 끈적이는 장마철 담백하고 시원한 황태탕으로 이겨냅시다.'둔산동 황태 전문점' 눅눅하고 끈적이는 요즘 같은 장마철!!! 담백하고 시원한 황태탕 어떠세요? 벌써 몇일 째인지... 하늘은 개인 날 없이 계속해서 흐려있고, 게릴라성 집중 호우는 창문조차 열기 힘들게 만듭니다. 이럴 때 지인들이나 가족과 함께 김치전을 구워서 막걸리 한잔 시원하게 들이키는 것도 좋지만, 더울 수록 건강은 더욱 더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전 둔산동의 '황태 전문점'에서 맛 본 깔끔한 황태탕을 맛집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어제[7월 11일] 밤을 세워 일[?]을 하고 12시경 대전 로데오 타운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일의 마무리를 위해 허둥대다 보니 점심을 걸렀습니다. 시간은 이미 오후 5시에 가깝게 되었고... 뱃속은 난리가 아닙니다. 시쳇말로 허리가 펴 지질 않습니다. ㅠ.ㅠ 5시가 다 된 시간... 더보기 드디어 변신을 마친 렌즈가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는 고장이 나 버렸습니다. ㅠ.ㅠ 드디어 병원으로 갔던 캐논 캐논 EF 24-70mm F2.8L USM 이 비싼 몸값을 치르고 돌아 왔습니다. 렌즈를 수리 받도록 후원해 주신 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바디에 물려서 한컷해보니 약간 전핀인 듯... 다시 바디랑 렌즈 보내서 바디 청소도 좀 하고 핀 조정을 새로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6월부터 계속 고장나는 일들이 생깁니다. 먼저 캐논똑딱이 익서스750이 고장나고...렌즈 빠사묵고...컴퓨터 고장나고... 어제 갑자기 컴푸터가 꺼집니다. 분해 해서 보니 잔력공급장치가 나갔습니다. 애프터 써비스에 보내 수리해 와야합니다. 이래저래 번잡한 여름나기입니다. ㅠ.ㅠ [2011년 7월 8일 없는 돈에 힘들게 여름나기를 하는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다음의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우수블로그 및 맛집블로그로 선정되었습니다. 오늘 우연히 다음 메일을 열었다가 깜딱 놀랐습니다. 지난번에 받은 우수블로그 선정 메일이 시간을 거슬러 또 왔나 하구요. 그런데 지난번 2010년 12월에 선정된 것은 2010년 우수블로그였고, 이번에는 2011년 우수블로그입니다. 맛집블로그도 역시 2010년에 이은 2011년 맛집블로그로 선정된 것이구요... 아마도 상반기 하반기 2번을 선정하나 봅니다. ^^ 그럼 이미 달려 있는 엠블럼은 옆에 X2가 붙거나 연식이 표현되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네이버처럼... 그래야 역사성도 보여지고 할 것인데... ^^ 계룡도령은 한동안 2011년 우수블로그로 두번 선정된 줄 알고 황당해 했는데... 2010년과 2011년까지 이어서 선정된 것이더군요. 그래서 명함도 새로이 신청했습니다. 약간의 내용도 바꿔서요... 더보기 렌즈 작살을 위로하는 혼자하는 맥주 한잔...그렇다고 알콜 중독은 아닙니다. 어젯밤 200만원대의 렌즈를 박살내고 기분이 좀 꿀꿀합니다. 저녘을 먹어야 할 시간이지만... 음식이 당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맥주 한잔합니다. 뭐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은 알콜중독이라고들 합니다만... 그 정도까지는 아닌 듯하고... 그저 구운 소금에 한잔의 맥주로 달래봅니다. 그런데 계룡도령의 삶을 자세히 보면 대다수의 그릇들이 모두 옛날 사기 그릇들입니다. 지금은 쉬 볼 수 없는... 아름답지 않나요? 볼수록 정감이 새록 새록 돋습니다. ^^ 아래 중국에서 수입한 고추절임을 담은 간장종지도 그렇고... 요즘은 눈을 씻고 찾을래도 보기 힘든 아주 촌스러운 문양의 간장종지[또는 술잔]입니다. 최소한 80년은 되었을 것입니다. 흠... 술마시는 이야기 하닥 갑자기 웬 샛길? ^^ 마음 다스리는데에는 헛소리.. 더보기 어제 슬프고도 애닲은 사건이 생겼습니다. 캐논 EF 24-70mm F2.8L USM 가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2011년 6월 25일은 참 여러가지가 부숴지는 날인가 봅니다. 이명박 정권의 최대 미친 짓인 4대강살리기[사실은 死대강죽이기]를 한답시고 강바닥을 파헤치더니 6.25사변 61주년인 날 '호국(護國)의 다리'로 문화재 제406호로 등록 지정된 왜관철교[구 철교-호국의 다리]가 무너지는 사태까지 발전했습니다. 이 정권은 시작부터 국보인 남대문을 태워먹고, 전국을 가축들의 무덤으로 만들더니 급기야 이번에는 멀쩡한 문화재 다리 마저 무너뜨리고 맙니다. 그러던 어젯밤...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다 보니 사진에 먼지가 많이 붙어 얼룩으로 나타나는 모습에 촬상소자인 CCD IMAGE SENSOR에 붙은 먼지를 제거하고 침대 가장자리에 카메라를 두고는 다른 작업 중 무심결에 의자를 돌리다 의자 손잡이에 카메라 어깨끈이.. 더보기 [공주맛집?] 김치도 없이 먹어야하는 '낙지(볶음)덮밥'을 파는 금강가의 '착한 낙지' 지쳐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켜 세운다는 낙지 지나치게 기름진 낙지볶음전문점 착한낙지 150mm의 비가 내릴 것이라는 대한민국 구라청의 예보로 겁을 먹고 집에서 웅크리고 지내다 심양에서 오신 재중동포 부부와 함께 점심식사를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바람은 미친 듯이 불어대지만... 하늘에 꾸무리한 구름을 제외하고는 비의 흔적이 없습니다. 일행 중 한 분이 추천하는 낙지볶음덮밥을 먹으러 공주 금강가 구 도로를 통해 공주시 상왕동의 '착한 낙지' 로 향했습니다. 한쪽은 死대강 죽이기가 한창인 금강구역 공사현장이고 다른 한 쪽 야트막한 언덕 위에 '착한 낙지'는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참으로 맛대가리없는 짬뽕을 팔던 곳인데... 망했는지 어쨌는지 이제는 간판이 '착한 낙지'로 바뀌어 있습니다. 마침 시.. 더보기 하지인 오늘 오랜만에 내리는 빗줄기가 감질납니다. 나중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바람만 많이 불지 비는 그닥 내리는 것 같지 않습니다. 왕창 좀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더보기 [씨앗 나눔] 나리 주아, 흰매발톱 씨앗, 개양귀비 씨앗 조금씩 나눔합니다. 이번에 장만하게된 이웃님들의 놀이터 계룡면 월암리 집에 심으려고 채취한 씨앗들이 좀 남아서 나눔하려고 합니다. 필요 하신 분은 '314- 835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393-5 계룡도령 춘월' 에게로 반송봉투에 회신 주소를 적어서 우표와 함께 보내 주시면 6월 말 마감해서 7월 1일 발송할까 합니다. 나눔을 할 아이들은 큰 키에 화려한 꽃으로 유혹하는 나리의 주아입니다. 식물의 키나 알뿌리의 깊이 등을 고려할 때 높이 50센티 정도의 화분을 놓을 수 있는 아파트 이거나 아니면 일반 주택이어야 하겠지요? 다음은 매발톱입니다. 변이종인지 원예종인지는 알 수 없지만 몇년전 계룡도령의 화단에서 우연히 발견된 아이인데, 그동안 갑사 입구 기도도량 구룡암에 옮겨 심어 두었다가 종자를 채취한 것입니다. 매발톱 .. 더보기 夏至[하지]에 나는 하지[夏至] 감자 이야기 내일이 夏至 일년 중 낮길이가 가장 긴 날입니다. 물론 내일 이후부터 동지까지 낮은 점점 짧아 지겠지요. 이럴 즈음에 생산되는 것이 바로 하지감자입니다. 하지 감자는 대체로 물이 많아 쪄서 먹거나 조림 등 반찬으로 주로 이용합니다. 오늘 이웃에서 하지 감자 수확한 것을 한상자 가져다 줍니다. 저야 뭐 반찬을 하기 보다는 쪄서 먹거나 아니면 생으로 먹습니다. 대나무 소쿠리와 100년 가까이된 접시에 구운소금입니다. ^^ 감자를 생으로 먹게되면 위의 열을 삭히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가가 큽니다. 위염이나 궤양이 있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하지감자 뿐 아니라 감자는 식으면 수분이 응결되어 찰기가 더해집니다. 뜨거울 때가 가장 파실 파실하니 많이들 드세요!!! 그리고 요즘처럼 얼굴이 많이 탈 때에는 갈아서 팩도..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