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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처님 오신 날 사월초파일 세종시 영평사 이모저모 부처님 오신 날 사월초파일 세종시 영평사 이모저모 오늘은 사월초파일(初八日)이라고도 부르는 크게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된 석가가 탄생한 날이라고 하여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그래서 계룡도령이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매년 가을이면 산사음악회와 아을러 시작되는 구절초 꽃축제로 유명한 영평사를 다녀왔답니다. ^^ 영평사는 역사가 그리 오래지는 않지만 사세가 크고 넓어 절집 주변을 감고 도는 오솔길을 따라 도는 것만으로도 근심과 걱정을 덜어 놓을 수 있을 정도로 잘 가꾸어진 절집입니다. ​ 장군산 아래있는 영평사는 주지 광원 환성스님이 20여년 전 '일하며 포교하며 수행하겠다'며 창간한 절로 생산불교를 제창하고 있는데 어린이 법회 기금을 마련 하기 위해 처음 죽염을 만들기 시작 해.. 더보기
불기2559년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신원사 이모저모 불기2559년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신원사 이모저모 오늘은 사월초파일(初八日)이라고도 부르는 크게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된 석가가 탄생한 날이라고 하여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입니다. 그래서 계룡도령이 매년 음력 3월 15일 유가식, 불가식, 무가식 산신제가 열리는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국립공원에 위치한 중악단으로 유명한 신원사를 다녀왔답니다. ^^ 신원사는 백제 의자왕 11년 [651년]에 열반종(涅槃宗)의 개산조 보덕(普德)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신라 말에 도선(道詵)이 이곳을 지나다가 법당만 남아 있던 절을 중창하였고, 1298년(충렬왕 24)에는 무기(無寄)가 중건하였다고 전하며 조선 후기에 무학(無學)이 중창하면서 영원전(靈源殿)을 지었고, 1866년(고종 3)에 대한 제국으로 국호를 바꾸고 관.. 더보기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전야 연등[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전야 연등[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의 사천왕문에서 대웅전 앞 벚나무까지 연등이 길게 걸려 있습니다. 어제 저녁 다녀왔는데... 오전 10시 쯤 찾아 함께 할 생각입니다. ^^ ​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5월 25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논산 육군항공학교 부대개방에서 국산 헬기 수리온 탑승 논산 육군항공학교 부대개방에서 국산 헬기 수리온 탑승 사실 이건 중요한 국가기밀사항인데... 계룡도령이 예전에 월남 스키부대 헬기 사수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압니다. 그러던 계룡도령이 오늘 오랜만에 옛 전우들을 만나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그나저나 이 헬기 이름이 뭘까요? 바로 공격헬기의 최고봉이라는 아파치헬기인데... 계룡도령이 이렇게 값 비싼 군사장비 위에서 사진을 찍게 된 것은 바로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육군항공 미래 신규전력 창출 및 대군 신뢰 증진을 위해 열린 미래전장 수호의 주역 '육군항공 무기체계 소개회'에서 였습니다. 육군항공학교에서 2015년 5월 14일[목] 13시 30분 부터 15일[금] 17시까지 열린 이번 소개회에는 수 많은.. 더보기
계룡산국립공원 자율레인저 계룡도령의 첫 등반 캠페인 계룡산국립공원 자율레인저 계룡도령의 첫 등반 캠페인 ​계룡산 블로그는 홍보로, 자율레인저는 착한 산행 계도로 재능 봉사 'ranger' [|reɪndƷə(r)] 공원 관리원... 사전적 의미입니다. 국립공원 자율레인저는 국민인 이용자가 공원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공원 내 자연자원 보호・보전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과 공원 현장관리 인력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방식인데... 지난 4월 26일 발대식을 통해 공원관리 전반과 안전사고 예방, 불법행위 계도, 합동순찰, 불법산행 차단 등 현장관리 업무를 직접적으로 보조하며 수행하는 조직이라 하겠습니다. 계룡도령이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 중 블로그와 자율레인저 활동을 통해, 몸을 담고 있는 계룡산국립공원에 직접적으로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더보기
흥미진진 공주!!! 공주시 시민명예기자 연찬회 흥미진진 공주!!! 공주시 시민명예기자 연찬회 12일 계룡도령이 공주시 시민명예기자 연찬회에 다녀왔습니다. 시민명예기자의 취재능력 향상과 견문기회 확대를 통해 생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상들을 보다 잘 전하고 시정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진솔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실시한 것인데 여러가지 집안 일로 바쁘지만 공주시 시민명예기자가 되고 처음 가지는 연찬회라 참석한 것인데 참 잘 다녀 온 것 같습니다. 연찬회의 일정은 오전 8시 신관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청주 고인쇄 박물관과 흥덕사지를 둘러보고 인쇄발달과정을 자세히 알아 본 후 제천의 청풍문화재단지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청풍문화재단지를 관람하였으며 제천식 표현으로 청풍호인 충주호를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았는데 오랜 가뭄으로 수심이 5미터 이상 낮아져 제.. 더보기
논산명재고택에서 열린 논산문화원 주최 백일장, 사생대회 성료 논산명재고택에서 열린 논산문화원 주최 백일장, 사생대회 성료 지난 5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논산시 노성면의 300년이 넘은 충청 기호유학의 뿌리라 할 논산명재고택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문화원 주최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청, K-Water 논산수도서비스센터, 그리고 금강대학교와 건영대학교의 후원으로 '제9회 논산시 가족백일장 및 제4회 애향 사생대회'가 열렸습니다. 논산시민이면 남녀노소 누가나(등단작가 제외) 참여가 가능했던 이번 백일장, 그리고 논산시내의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는 지난 8일까지 우편,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참가비는 일체 없고, 원고지와 도화지가 제공되어 필기구나 그림도구만 준비하면 가능했는데 오후 5시.. 더보기
활짝 핀 철쭉이 아름다운 세종시 영평사 풍경 활짝 핀 철쭉이 아름다운 세종시 영평사 풍경 세종시로 주소가 바뀌기 전에는 공주시에 속해 있던 장군산 영평사를 지난달 24일 철쭉이 활짝 꽃을 피운 날 비록 늦은 시간이었지만 세종시에서 돌아 오는 길에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 햇빛이 사라져 색감이 둔하지만...ㅠ.ㅠ​ 이제는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지만 자주빛의 철쭉이 만개한 영평사는 봄의 또 다른 모습이더군요. 가을에는 구절초꽃으로 가득하고 봄에는 또 철쭉이 가득한 영평사 견공도 아름다움을 즐기는 듯...^^ 웅장한 대웅전이 내려다 보이는 산신각은 찍사들의 필수 코스라고도 합니다. ^^ 금낭화가 조랑조랑 복주머니를 흔들어 대고... 할미꽃은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잇는 곳...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에는 평화가 그렇게 내려앉아 있습니다. 봄의 향취와 .. 더보기
계룡도령의 블로그를 통해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자로 활동 계룡도령의 블로그를 통해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자로 활동 ​계룡산 블로그를 통한 계룡산 알리기로, 자율레인저는 착한 산행 계도로 재능 봉사 계룡산은 대한민국에서 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첫번째 1967.12.29일 1호 지리산을 두번째 1968.12.31일 3곳 경주, 계룡산, 한려해상을 세번째 1970.03.24일 3곳 설악산, 속리산, 한라산이 지정되었는데 가나다 순으로 정리를 하다 보니 3번째가 됩니다만 사실로 보면 공통 두번째 지정이라고 해야 하겠죠? ㅎㅎㅎ 이러한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재능봉사자, 즉 자원봉사자를 2013년부터 모집해 운용해 왔다는데 그동안 정보를 꼼꼼히 챙기지 않아 계룡도령이 함께 하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연히 정말 우연히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자 모집 공고문을 .. 더보기
세종시 고복리 '뚱스하우스' 도자기 야생화 체험 공방 세종시 고복리 '뚱스하우스' 도자기 야생화 체험 공방 세종로에서 고복저수지로 방향을 잡아 대첩로를 거쳐 접어드는 도신고복로, 지금 그 도로 주변에는 온통 100년 역사의 조치원 복숭아 복사꽃과 새롭게 자리잡아가는 배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복사꽃과 배꽃이 어우러져 핀 도신고복로 그 길을 천천히 달려 고복저수지를 500미터 정도 남겨둔 길가에 갑자기 '뚱's House 도자기 야생화 체험' 간판이 하나 눈에 뜨입니다. 어떤 곳일까? 궁금증을 안고 간판을 따라 고복오봉산길로 100미터가량 들어가니 돌담 위로 노란 서양민들레가 곱게 핀 화단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바로 체험공방 뚱스하우스의 야생화가 자라고 있는 비닐하우스입니다. 하우스의 속에는 제법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돌단풍을 비롯한 봄 꽃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