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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조제

어느새 해를 넘긴 계룡도령의 금연 계룡도령의 금연이 어느새 해를 넘겼습니다. 1971년 5월경으로 기억되는 날부터 시작된 흡연은 갈수록 그 흡연 양이 늘어 하루 두갑반이라는 흡연량으로 늘어 있었습니다. 중학교 수학여행을 가기 며칠 전,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하는 말... "넌 여행가는데 준비가 다 되있나?" "뭔 준비?" "담배 피울지 아나?" "아니..." "야~ 수학여행가믄 다 담배 피아야 되는데 담배 몬피우면 바보된다 아이가" "응? 그래?" 그래서 그날 집에 도착하고 아버지 담배[당시 신탄진으로 기억됨]를 한개피 뽀리까서는 몰래 피워 보다 그대로 쓰러진 것을 시작으로 담배는 40여년간 거의 계룡도령의 품을 벗어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동안 몇차례에 걸친 금연기간이 있었습니다. 그 기간이 몇개월에서 몇년까지 한동안.. 더보기
얼쑤~~~계룡도령의 금연이 어느새 300일을 넘겼습니다. ^^; 계룡도령의 금연 이제 300일을 넘어 313일째입니다. ^^; 계룡도령의 금연... 작년 5월 10일 11시부터 시작하였는데 어느새 300일을 넘기고 3월 20일로 313일째를 맞았습니다. 축하 해 주세요~~~!!! 처음 전자담배를 이용해 금연에 접근하는 것에 대해 주변의 많은 분들이 금연 보조제로 사용하는 전자담배가 더 몸에 해롭다, 나중에는 전자담배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 힘들다 등 많은 걱정과 함께 금연을 당연시하며 큰소리 뻥뻥치는 계룡도령에게 지나치게 자만하는 것 아니냐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잘 선택한 전자 담배 덕분에 담배를 빨아 들이던 흡입욕구 제어가 쉬웠고, 덕분에 담배를 곁에 두고도 피울 이유가 없어지는 경지가 되었습니다. ^^ 계룡도령은 2012년 3월.. 더보기
계룡도령의 금연 188일째의 이야기 '담배 1개비 속엔 라면수프 6천개의 벤조피렌이!' 계룡도령의 금연 188일째의 이야기 '담배 1개비 속엔 라면수프 6천개의 벤조피렌이!' 금연...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인 것 같습니다. ^^ 지난 5월 10일 11시부터 시작한 금연 이제 188일째를 맞고 있는 계룡도령 춘월은 담배 자체의 니코틴보다는 담배를 태우며 발생하는 연기와 타르의 위험성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물론 그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100%인체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위해성은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계룡도령이 그런 위험성 때문에 담배를 귾은 것은 아닙니다. 단지 자전거를 즐기는데 숨이 차고 호흡이 거칠어지는 것이 싫어서 시작한 금연일 뿐입니다만, 제일 어려웠던 것이 담배를 입에 대고 흡입하던 습관과의 단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자담배의 도움을 받아 가며 서서히 흡입욕구를.. 더보기
금연 176일째 진행 중 전자담배, 금연보조제없이 10일 담배에 대한 생각... 오늘로 금연 176일째입니다. 금연보조제로 사용하던 전자담배를 끊은지도 10일째... 니코틴 흡수에 대한 것 보다는 약간의 습관적인 흡입 욕구만 남아 있습니다. 그동안 격려와 걱정을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부터가 아무 도움없는 본격적인 금연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금연은 자율적 의사에 맡겨야합니다. 담배값을 올리거나 금연장소를 강제해서 금연을 하게한다는 발상... 이거 없어져야 할 정책입니다. 값을 올려버려 돈 없어서 못피우게 된다면, 그깟 담배 하나도 마음대로 못피우느냐는 자괴감만 깊어지고 패배주의적 느낌만 강하게 남으니 말입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담배 생산을 원천 봉쇄해야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의 건강하지 못한 폐에 빨대를 꼽아서 피를 빨.. 더보기
[금연일기] 계룡도령의 금연 137일째 킴리코리아의 하바나 시가와 함께 진행!!! 계룡도령이 우연하게 금연을 시작한지도 벌써 137일째입니다. 드디어 킴리코리아의 하바나로 금연 시작합니다. 그러고 보니 킴리코리아의 하바나와 만난지도 137일째!!! 처음 금연을 시작한 것이 봄이 한창이던 5월 10일 계절은 어느새 여름을 지나 서늘한 기온이 만물을 결실로 이끄는 가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금연 잘 되고 있느냐구요? 네~~~ 자~알 진행되고 있습니다. 처음 금연 보조제로 사용한다는 생각에 전자담배를 구입해 시작한 금연 건강에는 담배보다 더 해롭다는 둥 주변의 만류도 거셌지만, 킴리코리아에 대한 믿음으로 시작해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 하지만 금연의 시작은 사소한 우연으로 비롯되었습니다. 아래의 글을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전자담배 'Cigar-하바나'를 금연 보조제를 이용해 .. 더보기
킴리코리아 하바나 시가와 함께 금연 100일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계룡도령이 우연히 금연을 시작한지도 벌써 89일째입니다. 드디어 킴리코리아의 하바나로 금연 시작합니다. http://blog.naver.com/mhdc/150138265536 금연 잘 되고 있느냐구요? 네~~~ 자~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연에 관해서는 잘 하고 있는지 아니면 실패했는지 묻기가 곤란한 모양입니다. ^^ 계룡도령의 주변에 많은 사람들... 처음 1달째에는 참 많이도 물어 오더니 이젠 묻지도 않습니다. 물어서 금연이 성공적으로 실행되고 있으면 좀 부러운 듯한 표정으로 축하한다거나, 아직 멀었다거나의 반응을 보입니다. 은근히 실패했다는 소식을 기대하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ㅎㅎㅎ 계룡도령의 금연 시작은 어쩌면 자전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아들 때문에 다시 가까워지기 시작한 자전거.... 더보기
5월 31일 금연의 날 계룡도령의 금연 과정 및 금연비법 금연 금연 금연!!!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88년 제정한 세계 금연의 날입니다. 지난 5월 10일 11시부터 시작된 계룡도령의 금연... 아래는 일주일이 지난 상태에서 올린 글입니다. [금연비법] 계룡도령의 금연은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hdc/150138729879 이제 금연을 시작하시는 분의 경우 꼭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 오늘이 5월 30일 16시 24분을 지나고 있으니 금연을 시작한지 485시간을 순탄하게 넘기고 있습니다. 금연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흔히 3이 고비라고 합니다. 3시간, 3일, 3주, 3개월, 3년... 금연을 시도하였던 사람들의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계룡도령에게는 별로 공감이 가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다들 금연이 힘들다고 합.. 더보기
[금연비법] 계룡도령의 금연은 이렇게 진행 중!!! [금연비법] 계룡도령의 금연은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연히 아들 녀석이 소지품을 흘리면서 시작된 금연에 대한 의지는 오늘로 1주일[168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0일 11시 택배로 도착한 킴리코리아의 전자담배 'Cigar-하바나'를 금연보조제로 이용하면서 금연을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11시 도착한 킴리코리아[051-321-1664]의 전자담배 'Cigar-하바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전화로 주문한 것은 5월 8일인데 어버이날을 전.후해서 택배가 밀려 하루 늦게 도착을 한 것입니다. 포장을 벗기고 내용을 보니 마치 진짜 시가같습니다. 하나를 열어서 보니 먼저 비닐 포장을 벗겨내고 액상의 건조나 휘발을 막기 위해 붙여 둔 씰을 벗기고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자에는 이러저러 설.. 더보기
계룡도령이 킴리코리아 하바나로 금연을 시작합니다. 오늘 12시부터 담배여 안녕입니다. 킴리코리아[051-321-1665]에 주문한 하바나시가타입 전자담배가 도착했습니다. ㅎㅎㅎ 담배 생각날 때가 아니라 담배가 당길 때 3모금 정도 빨아주면 담배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그런데 시가 타입이라서 그런지 좀 독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순한 맛은 없는지 물어 보아야하겠습니다. ^^ 구입할 때 19세 이상임을 증명하면 되는데... 값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금연하실 분들 없슈? 더보기
계룡도령은 킴리코리아의 전자담배를 금연 보조제를 이용해 금연 시작!!! 계룡도령은 내일부터 담배를 끊기로 했습니다. 왜 내일이냐구요? 오늘 주문하여 내일 도착하는 킴리코리아[051-321-1664]의 전자담배 'Cigar-하바나'를 금연 보조제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여타 전자담배나 금연 보조제와는 달리 순수 니코틴만 들어 있어 유해함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가격도 거품이 쫙 빠진 저렴한 가격이라 기대가 큽니다. 사실 계룡도령은 담배를 끊으려는 마음이 전혀없었습니다. 지난 5월 4일 예비군 훈련을 위해 계룡산 신원사로 향하던 아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우연히 아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담배모양의 물건 때문입니다. 전자담배인데... 가격이 엄청 싸더군요. 그리고 성분도 니코틴만 있어 조금씩 사용을 줄여간다면 담배를 끊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급'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