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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백숙

궤도공영(주) 일용노동자로 쌓인 피로를 공주 맛집 고향가든에서 풀고 궤도공영(주) 일용노동자로 쌓인 피로를 공주 맛집 고향가든에서 풀고 지난 일요일까지가 궤도공영(주) 호남고속철도공사장 일용노동자로서 15일을 근무한 것이 되는군요. 그 동안 15일 안전 교육 이수 후 18, 19일 28일과 30일 그리고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기사 작성을 위해 취재차 다녀 올 일이 있어 쉬었으니... 궤도공영과 인연을 맺은 22일 동안 7일을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 11월 4일 그 동안 밀린 일과 취재 준비를 하고 있는데 쉬고 있는 줄 어떻게 알았는지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와 갑사가는 길 가의 고향가든으로 향했습니다. 어느새 길 가의 은행나무들은 노란, 황금빛 드레스로 치장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져들 있습니다. ^^ 윗사.. 더보기
[공주맛집] 계룡면 고향가든의 맛있는 생닭 능이버섯백숙 [공주맛집] 직접 기른 닭을 잡아 끓인 능이버섯백숙이 맛있는 계룡면의 고향가든 계룡도령이 몇 번 소개를 한 적이 있는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449-2 에 위치한 고향가든[041-856-0816]에 지난 8월 4일 복날을 앞두고 가까운 이웃으로 이사를 온 통치유명상 카페[http://cafe.daum.net/tongmedi] 운영자이며 난치 또는 불치에 가까운 질환을 원격 치료와 빙의, 제령, 틱 장애와 뚜렛장애도 직접 치유하는 무극 함창국선생의 통치유명상원인 지우원 식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상차림... 계룡도령이 특히 좋아하는 해산물, 그중에도 말린 새우볶음과 부산에서는 빨대고동이라고 부르던 바다에서 나는 뿔고동입니다. 왜 빨대고동이라고 불렀는지 궁금하시죠? 다른 고동류들과는 달리 탱자나.. 더보기
말복, 복날 음식으로 추천하는 계룡산 고향가든의 능이버섯백숙 드.디.어 너무도 무더웠던 2012년의 여름도 끝이나려나 봅니다. 오늘(8월 7일)은 가을에 접어드는 입추(立秋) 이자 더위의 끝을 말하는 말복(末伏)입니다. 견공들이 오늘만 잘 넘기면 또 1년은 무사히 넘어 가겠죠? ㅎㅎㅎ 말복을 맞아 복날음식으로 좋은 요리를 소개해 봅니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많은 문제점을 안고있는 개고기 보다는 제대로 관리되고 사육되는 닭요리를 복식으로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닭을 방사해 길러 요리하는 정말 좋은 능이버섯백숙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양식하면 제일먼저 떠 올리는 것이 바로 닭입니다. 그만큼 흔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여서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몸이 쳐지고 피곤할 때 빠져나간 기운을 가장 빨리 보충할 수 있는 .. 더보기
11월의 마지막 밤은 논산의 손박사님과 부산의 진파리 아우와 함께 지냈습니다. 비가 초겨울 답지않게 주룩 주룩 제법 많이 내리던 날... 11월의 마지막날인 어제 갑작스런 전화를 받고 부랴 부랴 방을 치웠습니다. 한동안 블로그관리를 하지 않던 '마냥 자유인이길 꿈꾸며 살아가는, 어느 젊은 날의 족쟁이' 진파리 (liberor) 아우가 청원을 들러 이곳 계룡산으로 오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룻밤 묵어 가겠다는 것인데... 방은 아직 정리가 다 되지 않아 전쟁터의 폐허와도 같고... 서둘러 방을 치우는데 아우님이 도착을 했습니다. 국가의 성은을 입어 논산의 백수가 된 손영기박사님께 전화를 하니 맛있는 김장김치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먼저 대충 치운 월암리 흙집의 방에서 두부랑 가져오신 김장김치에 막걸리 한잔을 걸치고 계룡산의 맛집 명소인 유명한 맛집 고향가든[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4.. 더보기
[닭백숙맛집] 공주 계룡산 갑사입구 고향가든의 감칠 맛나는 능이버섯백숙 일품입니다. [닭백숙맛집] 공주 계룡산 갑사입구 고향가든의 감칠 맛나는 능이버섯백숙정말 일품입니다. 닭은 조류 중에서 달걀과 고기를 얻기 위해 집 또는 농장에서 기르는 가축이며 꿩과의 새로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는 짐승이며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하는 조류입니다. 통채로 또는 토막내서 삶고, 찌고, 볶고, 튀기고, 혹은 생으로도 먹는 닭고기를 제공하는 닭은 언제부터 우리 인간의 가금류로 사육되어 왔을까요?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야생하고 있는 들닭을 서기전 1700년경부터 기르기 시작하였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 닭이 사육되기 시작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신라 시조설화에 닭이 등장하고 있고 중국 문헌인 (삼국지.. 더보기
중복[中伏] 계룡산 맛집 고향가든에서 능이버섯백숙으로 복식을 한 계룡도령 춘월 중복[中伏]의 의미를 실감케 한 어제처럼 무더운 날씨에 복식들은 다들 하셨는지요? ^^ 필자는 어제 그 더위속에 이웃의 화가 아우와 함께 집 정리를 좀 하였답니다. 함께 한 아우는 충북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동양화를 한 조금 특이한 이력의 화가랍니다. 현재의 죽림방 거실에 쌓여있는 짐 정리를 위해 그동안 묵혔던 창고를 정리하면서 쓸 것과 버릴 것을 정리하는데... 뜨거운 여름햇살아래 땀은 비오듯하고 하나 하나 확인을 하고 나누는 일의 진척은 왜그리도 더딘지... 점심은 이웃 중국음식점 비룡성에서 수타 우리검정콩국수로 간단하게 때우고는 일을 하는데, 논산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박사님의 문자가 옵니다. 중복인데 복식은 하였냐고... 작은 것 하나에도 일일이 마음을 써 주시는 참 소중한 형님.. 더보기
[공주 계룡산 맛집] 고향가든에서 맛보는 토종산닭 능이버섯백숙의 특미!!! 계룡산국립공원 크게 동학사 지구와 갑사 지구로 나뉩니다. 산을 사이로 서로 건너보며 나뉘어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 중 대전에 가까운 동학사 주변은 화려하고 현대적 식당이나 라이브 주점들이 즐비합니다. 하지만 이곳 갑사지구에는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풍경의 인심좋은 식당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사하촌의 관광식당과는 많이 다르지요. 지난 12일, 그 동안 부족했던 섭생으로 더운 여름에 지쳐 좀 괜찮은 보양식을 먹을까 하고 궁리를 하다가 에이 뭔 보양식이야 생각하고 청국장을 먹으러 불편한 다리를 끌로 가까운 고향가든으로 향했습니다. 이곳 '고향가든'은 수년 전 전주에서 개척교회 목회를 하던 친구가 이곳 계룡산으로 놀러왔을 때 처음 가 보았던 곳입니다. 당시도 이즈음의 시기라 보양식으로 수육을 시켰는데... 세상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