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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

오늘이 영원한 내 마음의 대통령 노무현 시해 5주기 오늘이 영원한 내 마음의 대통령 노무현 시해 5주기 2009년 5월 23일... 봉황이 먹장 구름 속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는 꿈을 꾸고 화들짝 놀라 깨어 전날 찍어 둔 탱자나무의 꽃을 포스팅하던 중 켜 둔 TV에서 노무현대통령이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뭐 큰일은 아니겠거니,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쥐새끼 때문에 그런가 곧 회복 되겠지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자살이라니... 그것도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렸다니... 마치 작금의 세월호 같이 뭔가를 조작하고 감추려고 온갖 거짓말을 다 가져다 붙이며 화장으로 끝을 내고 말았습니다. 국민만 믿고 앞으로 나아간 참으로 당당했던 단 한 분의 대통령!!! 그의 남은 삶을 잘라버린 이 정권...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서민 속에 들어선 유일한 .. 더보기
쎅검,떡찰,삼성장학생으로 불리는 검찰이 파업? “직장폐쇄하고 용역투입하라”…‘검찰 파업’에 조롱 봇물 쎅검,떡찰,삼성장학생으로 불리는 검찰이 파업? 권력에는 해바라기인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인 검찰이 자신들의 몫을지키려고 별짓거리를 다 합니다. ㅎㅎㅎ “직장폐쇄하고 용역투입하라”…‘검찰 파업’에 조롱 봇물 [하니Only] 등록 : 20110604 18:58 » 김준규 검찰청장이 지난해 4월 대검찰청에서 전국공안부장검사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여야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폐지하기로 합의하자 검찰이 이에 반발해 수사를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저축은행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 검사들은 3일 오후 9시쯤 수사 대상자들을 모두 귀가시키고 자신들도 퇴근했다. 중수부의 우병우 수사기획관, 노승권·윤석열 중수부 과장, 윤대진 검사 등 수사팀의 핵심 5.. 더보기
이제 떡검, 섹검, 스폰서검찰로 불리는 정권의 개와 짜라시들로부터 우리의 당선자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6.2지방선거가 끝난지도 1주일 독선과 교만과 소통부재, 국민무시의 한나라당과 청와대는 지금 쇼를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소장파들이 나서서 뭔가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쇼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지난 촛불정국때를 생각해 보면... 당시 한나라딩의 소장파들이 제법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답시고 온갖 목소리를 내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쏙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다른 점이라면 흔들 흔들 그네박녀를 구원투수로 등판시키자는 의견이 보태진 것 뿐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나름의 성과는 컷다고 봅니다. 충청권의 경우 또한 민심이 고스란히 반영된 대표들의 얼굴이 새롭게 바뀌고... 새로운 희망의 길을 걸으려합니다. 충남에 대한민국 정치 미래에 어떠한 희망.. 더보기
노무현 전대통령 가시던 날...문국현과 함께하는 우리는...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 노무현 님은 가셨지만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땅을 치고 후회한들... 그 무슨 말로도 님은 돌아올 수 없음을... 모두의 가슴에는 그저 이 정권의 후안무치와 대한민국의 가장 올바른 대통령을 잃은 슬픔으로 가득하다. 문국현님을 위한 문함대원들의 축제의 자리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소식에 황망함만 가득하고... 우리의 가슴속에는 회한과 어리석은 자신을 꾸짖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한자루의 촛불로 님을 지키려한 어리석음에... 그래도 설마로 일관하며 그 큰 고통에 계신 님을 헤아리지 못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이제 또다시 어리석기 짝이 없는 국민들은 그렇게 무기력한 촛불 한자루를 또 들었습니다. 님이여 영면하소서... [2009년 5월 23일 충북 청원군 강내면 탑연리 2.. 더보기
[謹弔] 수구꼴통, 한나라당과 쥐박정권, 떡검에 시해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 눈물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우리 국민만을 진정한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알고 국민만을 맏고 국민을 위해 일해 오신 노무현 전대통령님!!! 집권 당시 제대로 대통령 대접도 못해드린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은 깊이 머리숙여 사죄의 마음을 표합니다. 진정으로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은 당신이 흘리신 눈물의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아직은 어리석은 우리 국민들을 당신은 한번도 꾸짖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오직 이나라 이 어리석은 국민을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진심을 다해 섬겨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우리 대한민국은 아직 당신의 그 깊은 뜻을 알지 못하고 다 받아 들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만을 믿고 의지하신 당신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노무현 당.. 더보기
강호순이 김석기 살렸다는 경찰, 검찰·경찰·언론, ‘용산 참사’ 물타기 공조 [아침신문 솎아보기] 강호순이 김석기 살렸다는 경찰 [아침신문 솎아보기] 검찰·경찰·언론, ‘용산 참사’ 물타기 공조 2009년 02월 04일 (수) 06:48:57 류정민 기자 ( dongack@mediatoday.co.kr)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2009년 성장률을 마이너스 4.0%로 전망했다.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청와대는 IMF가 2010년에는 플러스 4.2% 성장을 예측했다면서 한국의 경제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홍보했다. 2010년 경제전망이 맞아떨어져도 2년 동안 한국경제가 제자리걸음을 한다는 것은 ‘산수’만 알아도 간단히 풀 수 있는 결과이다. 최악의 경제상황을 엉뚱하게 홍보하는 모습은 국민에 대한 눈속임과 무엇이 다를까. 이명박 정부에서 경험하는 어이없는 상황은 여기.. 더보기
홍준표 한나라당 '미네르바논란' 100분토론 나가지마라. 정권 잘못 시인?!!! 홍준표 "'미네르바' 100분토론 나가지마라"한나라당, MBC에 불참 통보 "자기들 잘못 시인한 꼴"2009년 01월 14일 (수) 15:16:58조현호·최훈길 기자(chh@mediatoday.co.kr)한나라당이 미네르바 구속을 둘러싼 논란을 주제로 토론참여를 제안한 MBC 팀에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혀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당당하지 못한 대응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4일 MBC에 따르면, 팀은 15일 밤 미네르바 구속 논란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소속 의원의 참석을 요청했으나 13일 저녁 참석이 어렵다는 최종 입장을 밝혔다.팀 제작진은 "한나라당이 TV토론 주제로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내왔다"며 "이 때문에 정치권을 배제한 일반인 중심의 토론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고 .. 더보기
대통령 장관 거짓말은 괜찮고 민초들은 틀리면 감옥이냐? “대통령·장관 말은 일기예보고 민초들 말은 틀리면 감옥 가나” 박영환·이고은기자 ㆍ국회 법사위·정무위서도 논란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 박모씨(31)의 구속을 둘러싼 논란이 12일 국회 상임위로 확전됐다.국회 법사위와 정무위에서 미네르바 구속 문제가 동시에 도마에 올랐다.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미네르바의 글은 허위가 아니며, 오히려 사실을 왜곡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라며 구속 조치를 비판했다.반면 정부와 한나라당 측은 미네르바의 ‘정부 달러 매수금지 명령’ 등의 글은 “분명한 사실왜곡”이라며 방어했다. ◇법사위 = 미네르바 구속 조치의 법적 정당성과 형평성이 도마에 올랐다.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법원은 구속 사유로 허위사실유포를 들었는데 정부의 환율개입 지시는 사실로 확인됐다”며 “미네르바.. 더보기
조선일보 기사서 사라진 ‘미네르바’ 논란 [아침신문 솎아보기] 조선 기사서 사라진 ‘미네르바’ 논란 [아침신문 솎아보기] 미네르바 수사 '무리수' 비판 봇물…유인촌·최시중, 교체 검토 2009년 01월 13일 (화) 08:28:29 최훈길 기자 ( chamnamu@mediatoday.co.kr)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KBS 라디오 연설에서 “최근 국회의 폭력 사태는 우리의 자부심에 찬물을 끼얹었을 뿐 아니라 미래를 불안케 만들었다”면서 “회의실 문을 부수는 해머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때리고 제 머리와 가슴을 때리는 것같이 아팠다”고 말했다. 정치 파행의 책임을 국회로 돌린 점, 라디오 방송에서 이례적으로 정치적 사안을 다룬 것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 수뢰 혐의로 구속수감된 전군표 국세청장이 청장 재임 시절 한상률 현 국세청장으로부터 약3000만~4000만 원에 .. 더보기
미네르바 해부 언론이 신상공개 비난? 부장판사 이력 공개, 누가 누굴 나무라나[아침신문 솎아보기] 미네르바 해부 언론이 신상공개 비난? [아침신문 솎아보기] 부장판사 이력 공개, 누가 누굴 나무라나 2009년 01월 12일 (월) 08:30:17 김종화 기자 ( sdpress@mediatoday.co.kr) 지난 2004년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접견하고 온 한 언론전문 변호사는 "유영철이 허락만 해줬다면 그에 대해 마구잡이로 기사를 쓴 기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 모두 승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3년 뒤,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사건을 대서특필하던 언론은 신씨와 변 전 실장의 오피스텔 거리를 재다가 신씨의 오피스텔에서 발견됐다며 각종 물건들을 공개하고, 급기야 신씨의 누드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지면에 담아 파문을 일으켰다. 그리고 2009년 1월, 인터넷 경제논객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