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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

산낙지판매하며 숫자와 중량이 모자란 황당한 NSmall과 순천만수산 산낙지판매하며 숫자와 중량이 모자란 황당한 NSmall과 순천만수산 요즘도 이런 장사치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계룡도령이 지난 8일 갑자기 낙지젓갈이 먹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니 싱싱한 국산 남해안 산낙지를 한마리에 3,300원으로 판매하기에 그나마 저렴해 33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시중의 낙지젓갈이라는 것이 제대로 된 것이라 볼 수 있는 근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온갖 화학적 양념으로 범벅을 해서 팔기 때문인데... 양념을 하지 않은 낙지젓갈은 아예 판매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란 것이 추측해 보건데 양념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모습은 커녕 상품​ 가치라고는 없는 상태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접 담가서 먹자는 생각을 한 것인데... 그리.. 더보기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만의 특별한 낙지보쌈 보쌈으로 즐기는 화끈한 낙지볶음!!!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만의 특별한 낙지보쌈 사람은 단지 배를 불리기 위해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음식은 먹는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즐긴다고 해야 할까요??? 계룡도령은 음식을 즐긴다고 말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생에 딱 한 순간, 단 한번 그 순간에만 먹을 수 있는 한끼이기 때문인데 평생 다시 돌아올수없는 한 끼니를 어떻게 단순히 먹는다고만 표현하겠느냐는 의미입니다. ^^ ​ 뭐 평소 좋은 음식만을 찾아 다닌며 먹는다는 것은 아니고 한번 즐길 때 제대로 즐겨준다는 이야기입니다. ^^ 그래서 음식점 한 곳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달리는 경향이 많은데... 지금 2년째 꽂혀서 다니는 예일낙지마을에서 이름이 바뀐 공주의 낙지요리전문점 공주낙지마을입니다. 며칠 .. 더보기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에서 황제탕을 즐기며 보낸 비 내린 말복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에서 황제탕을 즐기며 보낸 비 내린 말복 말복이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였던 지난 7일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계룡산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은 아니지만 말복이라면 계룡도령은 은근히 제대로 된 복식을 먹어 주어야한다는 부담감 같은 것이 있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래서 이웃의 지인과 함께 공주로 내달렸습니다. 바로 낙지요리전문점인 공주낙지마을로 말복을 맞아 복날 음식으로 몸 보신을 하기 위해서였죠. ^^ 4인으로 미리 예약을 해 둔 상태라서 도착하니 테이블 셋팅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열무김치와 깍뚜기, 그리고 절인 양파와 무장아찌, 미역냉채와 배추나물이 밑반찬입니다. 자글자글 끓는 달걀찜도 한 포스하며 자리를 잡았는데.... 더보기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 뜨거운 여름 보양식 황제탕!!! 뜨거운 여름 남자들의 보양식!!! [공주맛집] 복날 추천 보양식 공주낙지마을 황제탕 이번에는 육해공이 다 들어있는 여름 보양식의 진수 황제탕을 소개할까 합니다. 계룡도령은 18일이 초복인데 13일이 초복인줄로 착각을 하고는 보양식으로 복식을 제대로 챙겨먹으려고 지인과 함께 계룡도령이 여러번 소개한 낙지요리전문점이며 공주 맛집인 공주낙지마을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막국수로 시원하게 한그릇 들이켠 상태지만 사실 막국수가 보양식은 아니지 않나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 둔터라 도착하니 상차림이 말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 사실 기본 찬이래야 별것도 없지만 직접 담근 오이 피클이랑 무 짠지 그리고 김치와 배추나물... 그리고 언제나 같은 미역냉채... 그리고 황제탕을 즐기기 위한 소스입니다. 좌로부터 해산물용 .. 더보기
[공주맛집] 보양음식은 역시 공주낙지마을 황제탕!!! [공주맛집] 보양음식은 역시 공주낙지마을의 황제탕!!! 낙지 보양탕 한그릇 하실래예??? 올해는 참 날씨가 유난스럽습니다. 지난 4월에는 한여름의 날씨를 보여 주더니 한여름에 가까워질수록 오락가락하면서 비 다운 비도 내리지 않고 마른장마로 이어지는 듯합니다. 이럴 때 우리 몸은 컨디션에 난조를 보이기 마련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몸관리를 하시나요? 계룡도령은 지인들과 함께 낙지요리전문점 공주낙지마을에서 보신을 하기로 하고 지난 24일 다녀왔답니다. ^^ 이곳 공주낙지마을은 작년에 계룡도령이 워낙 많이 소개한 예일낙지마을이 이름을 공주낙지마을로 바꾼 곳인데 간판만 바뀌었지 시설이나 대표 등 모든 것은 그대로랍니다. 황제탕의 경우 30분 정도 전에 미리 시간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은데... 예약을 해 두.. 더보기
[공주맛집]맛있는 황제탕 공주낙지마을 낙지요리전문점 [공주맛집]맛있는 황제탕 공주낙지마을 낙지요리전문점 작년에 정말 자주 갔었죠? 공주 최고의 낙지요리집인 예일 낙지마을... 그 예일낙지마을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공주낙지마을로 이름을 바꾸었더군요. 처음에는 주인이 바뀌었나 생각했는데... ㅎㅎㅎ 메뉴개발부터 영업까지 책임지고 하던 최사장님이 그대로 하고 계시더군요. ^^ 지난 5월 10일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들러 맛보고 글을 올린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의 황제탕에 이은 황후탕을 통해 황제탕에 이은 새로운 메뉴 황후탕에 대해 소개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쯤 지나고나니 입이 근질근질, 목이 간질간질,,, 황제탕의 중독성 강한 맛 때문에 참을 수가 없어서 지인들과 세종시에 다녀 오는 길 무작정 들렀습니다. 황후탕의 경우 한우의 여러 부위가.. 더보기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 황후탕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 황후탕 계룡도령은 작년 궤도공영의 호남고속철도부설공사현장에서 잡부로 일을 하다 마친 이후 그 동안 한달에 몇번은 달려갔던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의 이름이 바뀐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공주 산성시장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우연히 예일낙지마을이 공주낙지마을로 이름이 바뀌었고, 새로운 메뉴인 황후탕을 출시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인 5월 10일 이웃의 지인들과 함께 공주낙지마을을 찾았습니다. ​ 주인은 그대로인데 가게 이름만 공주낙지마을로 바뀌어 있더군요. ^^ 황제탕에 이은 황후탕은 어떤 맛일까? 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선택이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들린 공주낙지마을은 토요일 오후 6시경이었는데도 여전히 손님이 많고 여기저기 예약이 .. 더보기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 화끈한 맛 낙지전골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 화끈한 맛 낙지전골 지난 24일 참으로 오랜만에 얼큰함을 맛보러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을 다녀왔습니다. ^^ 지난 16일 산에서 잡힌 멧돼지고기 참숯불구이를 먹고 시작된 장트러블이 8일간이나 지속된 상태라 뭔가 대책이 필요하던 시기였는데 마침 인천에서 일 때문에 들린 아우, 그리고 친구인 이웃의 아우와 함께 공주 금강온천에서 목욕을 마치고 뜨겁게 매운 맛을 즐기러 예일낙지마을로 향했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 막 끝난 시간이라 가게를 가득 채웠던 손님들이 하나 둘 나가고 있어 테이블 정리에 바쁜 와중에 한 테이블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황제탕을 시킬까 하다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관계로 30분 가량 기다릴 만큼의 여유로운 배고픔이 아니라서 화끈하게.. 더보기
송년신년모임장소추천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 예일낙지마을 송년신년모임장소추천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 예일낙지마을 2013년이 시작된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의 중반에 접어 들었습니다. 1월18일 공주 산성시장의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을 처음 알게되어 그 동안 참 많이도 다녔습니다. ㅎㅎㅎ 사실 맛도 맛이지만 해산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계룡도령이다 보니 더욱 더 자주 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공주맛집 예일낙지마을을 알게되어 지낸 1년은 무척이나 즐겁고 행복했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달리 설명하지 않아도 입이 즐거웠고 내 몸이 편안하게 받아 들였으니 온 몸으로 느낀 것이 되겠습니다. ^^ 사실 요즘 들어서 계룡도령에게 전화로 단체 회식이나 송년회, 신년회 장소로 마땅한 곳이 없겠느냐는 문의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모여 식사를 하며 .. 더보기
예일낙지마을의 낙지보쌈과 황제탕[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의 낙지보쌈과 황제탕[공주 맛집] 계룡도령이 호남고속철도 공사현장 궤도 1구간 궤도공영(주)의 건설구간에서 일을 한지도 어느덧 한달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제 11월말로 일용직현장노동자로서의 생활을 마감하려고 결정하고 그동안 같이 지내 온 동료들과 한잔하려고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로 향했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동료들, 물심양면으로 오해를 가진 동료들이 같이 섞여 자리하게 되었는데... ^^ 도착한 공주시 산성동의 예일낙지마을은 한창 북적이던 손님들이 자리를 뜨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한지라 도착하자마자 요리가 나왔습니다. ^^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요리라할 낙지보쌈...^^; 누가 먼저랄 것도없이 시작된 젓가락질... ^^ 모두 한입 먹어 보고는 감탄 연발입니다.. 더보기